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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 2024-06-30 18:11:18
자율형사립고(14.0%), 외국고(9.3%), 외국어고·국제고(8.2%), 영재학교(3.9%) 순이었다. 송경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실장은 “대학 서열과 경제적 서열이 일치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출발선이 다른 학생들에게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지역 균형 선발 등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개천서 용 안난다"…SKY대에 '강남 출신' 몰리는 이유 있었네 2024-06-30 08:55:51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은 계층 이동에서 비롯됐는데, 경제적 형편이 교육으로 대물림되면서 이런 역동성이 깨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회·국가 전체적으로, 교육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출발선이 다른 하위계층에 기회균형선발, 지역균형선발 확대 등으로 어느 정도 기회를 주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스카이' 신입생 봤더니…이곳 출신이 전체 평균의 2배 2024-06-30 06:24:36
현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은 계층 이동에서 비롯됐는데, 경제적 형편이 교육으로 대물림되면서 이런 역동성이 깨지고 있다"며 "사회·국가 전체적으로, 교육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출발선이 다른 하위계층에 기회균형선발, 지역균형선발 확대 등으로 어느 정도 기회를 주는 것이 더욱...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공별 합격선 변화 커져…입시 정책 잘 살펴야, 올해 의대 정원 확대 등으로 불확실성 커질 듯 2024-06-24 10:00:15
99.00점으로 동일했고, 약학계열은 서울대 일반전형 98.50점, 지역균형 97.75점, 연세대 일반전형 96.25점, 치의학과는 일반전형에서 서울대, 연세대 모두 98.25점이었고, 서울대 지역균형은 97.25점, 서울대 수의예과는 98.0점이었다. 2025학년도에는 킬러 문항 배제 2년 차에 따른 수능 점수 변화, 의대 모집 정원 대폭...
대구광역시,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 전격 가동 2024-06-11 15:07:06
또한 통합지자체가 출범하면 지역균형발전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국을 직제상 최선임국으로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향후 대구광역시 통합추진단은 경상북도와의 합동추진단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그 이전이라도 양 지자체 간 수시회의를 통해 최적의 통합방안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
[2025학년도 대입 전략] 논술 49개 대학 중 31곳이 수능 최저 요구, 대학별 출제 제각각…목표 대학 맞춤 준비를 2024-06-10 10:00:11
논술 100% 선발에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없다. 논술 실력만으로 합격생을 가른다. 그만큼 난도가 높다. 연세대는 지난해 인문사회통합형을 기본으로 출제하면서 영어 제시문에 수학 문제까지 냈다. 인문계 논술 중 영어 제시문과 수학 문제를 모두 낸 곳은 연세대가 유일하다. ‘인문사회통합형+수학’ 유형으로는 가천대,...
수시 모집요강에 '합격 꿀팁' 있네 2024-06-09 18:29:50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경희대 지역균형전형, 고려대 학교추천전형, 서강대 지역균형, 성균관대 학교장추천, 연세대 추천형에는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립대 지역균형선발전형, 이화여대 고교추천전형, 중앙대 지역균형, 한국외대 학교장추천전형, 한양대 학생부교과(추천형) 전형은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으나...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도파민 디톡스의 세계 2024-05-19 18:23:45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총 80개 팀을 선발한 이번 대회에는 2787개 팀이 참가를 신청해 3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한다. ‘도파민 돈다’는 표현처럼 자극적인 재미를 찾아다니는 시대에 한쪽에서는 자극에서 벗어나는 도파민 디톡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도파민 디톡스 챌린지를 들 수 있다....
경북 영주 · 상주시 지역활력타운 사업에 각각 선정 2024-05-14 08:11:47
복합된 균형 있는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가 공동으로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해보다 3곳이 늘어난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정 방식도 광역 도별 1건씩 지정하던 방식에서 서면 심의를 통과한 7개 도의 15곳 중 사업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일반전형 4931명 선발…상위권 몰려 합격선 높아, 대학별 반영 방법 달라 작은 차이도 당락에 영향 2024-05-13 10:00:09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인원은 4931명에 이른다. 서울대를 제외하고 14개 대학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한다.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다 보니 합격선이 높게 형성된다. 대학별로 내신 반영 방법이 달라 작은 차이가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상당수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어 수능 최저 충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