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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한국 웹소설, NYT 베스트셀러 됐다 2024-11-21 09:32:01
두터울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소설의 전자책 영문판도 2022년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지난해는 세계적인 출판사 펭귄 랜덤하우스와 영문 출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원작 소설은 웹툰으로도 만들어져 영문 웹툰 단행본이 아마존 로맨스 그래픽노블 부문 1위에 올랐고, 미국 USA투데이 베스트셀러로도...
"재생에너지보다 원전이 해답"…프랑스 그래픽노블, 베스트셀러 됐다 2024-11-12 09:21:15
더 낫다"는 내용의 프랑스 그래픽노블이 베스트셀러가 됐다. 출간된 지 3년 만이다. 글로벌 원자력발전 르네상스에 따라 관련 서적도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프랑스 태생의 에너지·기후 컨설턴트 장 마크 장코비치와 만화가 크리스토프 블랭이 협업한 그래픽노블...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佛 기메 문학상 수상(종합) 2024-03-01 06:48:45
장편 소설 '해 질 무렵'으로 기메 문학상을 받았다. 올해 신설된 그래픽 노블 분야엔 마영신의 '엄마들'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이 부문 수상작은 위페이윤·저우지안신(대만)의 '타이완의 딸-3부'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佛 기메 문학상 수상 2024-03-01 04:00:00
장편 소설 '해 질 무렵'으로 기메 문학상을 받았다. 올해 신설된 그래픽 노블 분야엔 마영신의 '엄마들'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이 부문 수상작은 위페이윤·저우지안신(대만)의 '타이완의 딸-3부'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미국에서 프랑스까지…세계를 홀린 한국 문학 2024-01-29 18:42:45
확산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기메 문학상 그래픽노블(만화) 부문엔 마영신 작가의 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중년 여성의 연애와 일을 그린 이 작품은 2021년 미국 만화계에서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는 하비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 26일 세계에서 가장 큰 만화축제 중 하나인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제에선...
“청소년들이 컴퓨터과학 알아야 기술에 이용당하지 않아요” 2023-07-04 16:53:16
책은 만화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그래픽 노블이다. 한국계 어머니와 엘살바도르 불법 이민자 아버지를 가진 크리스틴, 성소수자인 존, 히스패닉계 이혼 가정에서 사는 안토니오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가정의 테일러 등 4명의 청소년이 주인공이다. 고등학생인 이들은 왜 컴퓨터과학을 배워야 하는지 깨닫고, 모두를 위한...
김정숙 여사, 감자 들고 '방긋'…'밭일에 진심' 文 부부 근황 2023-06-16 08:02:09
그러면서 "해외에서는 이런 어른 만화를 그림과 함께하는 소설이라는 뜻으로 그래픽 노블이라고 부른다"며 "여러 해 전에 위안부 문제를 다룬 '풀'을 인상 깊게 읽고 기억하던 차에 김금숙의 최신작 '내일은 또 다른 날'을 만났다"고 도서를 추천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이 아침의 작가] '英부커상 수상'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 2023-05-25 18:09:35
소설뿐 아니라 시, 수필, 각본, 그래픽노블 등을 넘나들며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해왔다. 1999년 출간된 데뷔작 을 비롯해 그의 작품은 25개 언어로 번역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 신문 라 레푸블리카는 고스포디노프에 대해 ‘동방에서 온 프루스트’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책마을] 뇌는 어떻게 타인과 함께 살게 하는가 2023-05-12 18:25:10
삼을 만하다. 만화로 그려진 그래픽 노블이라는 점도 독서의 문턱을 낮춘다. 개별적 뇌가 아니라 사회적 상황에서 작동하는 뇌에 관해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흥미롭게 설명한다. 책의 메시지는 명쾌하다. “머리는 하나일 때보다 둘일 때가 더 좋지.” 과학책이지만 자연스레 사회·문화의 다양성, 인간 사회의 가치에 대해...
"도구인가, 경쟁자인가" 'AI 시대' 마주한 웹툰업계 2023-05-06 08:26:59
그래픽 노블 '여명의 자리야'에 대해 저작권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AI는 인간의 적이 아니라 도구에 불과하다는 반론도 있다. 오히려 창작자의 과도한 노동을 덜어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과거 기계가 등장하고 각종 자동화 기술이 개발될 때마다 인간의 자리가 위협받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