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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아니면 한화생명?...리그 2위, 오늘 결정된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3-23 07:00:04
대결에선 DRX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의 활약이 중요해 보인다. 농심 레드포스가 지난 21일 T1을 상대로 선보인 스몰더 몰아주기를 DRX 역시 선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박진성은 진에어 그린윙스 시절부터 ‘인간 넥서스’라고 불릴 정도로 장기전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변수가 될 수 있다. 이미 농심의...
승리 간절한 DRX…"진성아, '불' 좀 꺼줄래" 2024-02-14 11:37:26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으로 팀이 패배할 때도 노데스로 활약하며 ‘인간 넥서스’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박진성은 현재도 팀은 9위로 안 좋은 상황이지만 좋은 지표를 보이고 있다. 먼저 평균 데스가 2회에 불과해 상위권 원거리 딜러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KT 롤스터의 ‘데프트’ 김혁규의 평균 데스가 1.9회, 젠지의...
'테디' 박진성, 2024 시즌 'DRX의 넥서스' 맡는다 2023-12-08 15:20:12
8년 차를 맞는 베테랑 원거리 딜러다.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팀 성적과는 별개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테장군님', '인간 넥서스' 등의 별명을 얻었다. 이후 2019년 T1으로 이적해 2021년까지 활동하며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회 우승,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 등을...
GAM 무너뜨린 '삼바 롤' 라우드…韓까지 온 브라질 팬 '환호' 2023-10-11 13:53:56
지난 2016년에 데뷔한 베테랑이다. 2019년 진에어 그린윙스, 2020년 리브 샌드박스 소속으로 국내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활동했다. 올해 라우드 소속으로 브라질 리그 전기리그와 후기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활약 중이다. 문검수는 이날 1세트 마지막 순간에 GAM의 모든 선수들을 잡아내...
'인간 넥서스' 테디, 서머 구원투수 대전서 완승 2023-06-12 11:19:28
셈이다. 테디는 2016년에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데뷔한 올해 7년을 맞은 베테랑이다. 이후 T1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활약하며 LCK 우승, 롤드컵 4강 등을 달성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2022 시즌 광동 프릭스에서 활동했다. 2023 스프링 시즌엔 휴식을 취했고 서머 시즌 리브 샌박으로 전격 복귀했다. 쿼드는...
리브 샌드박스, '뉴 키드' 이끌 장군님 모셔왔다 2023-04-12 15:29:57
지난 2017년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으로 LCK에 데뷔해 팀의 부진 속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인간 넥서스’, ‘테디 장군’ 등의 별명을 얻었다. 이후 2019년 SK텔레콤 T1(현 T1)으로 이적해 2021년까지 활약하며 LCK 3회 우승(2019 스프링, 서머, 2020 스프링),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과 MSI(미드시즌...
비거리 입소문 다이아윙스 볼…"R&A 공인구 인증 받았어요" 2022-09-20 16:04:47
최근 다이아윙스 전 제품에 대해 테스트 신청을 해 R&A 공인을 받은 이유다. 그는 “최근 R&A 공인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젊은 층의 소비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다이아윙스 골프공은 정말 멀리 나갈까. 일단 골프 커뮤니티와 구매 후기 등을 보면 “그렇다”고 답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한...
시계업계의 꾸준한 기부활동[정희경의 시계탐구⑭] 2022-08-17 16:30:06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다. 주제에 맞춰 그린 그림 가운데 수상작은 재단 협업 시계의 케이스 뒷면에 그대로 새겨진다. 이 시계는 중국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한 15세 이신(Yi Xin)의 손그림 작품이 새겨졌고 500점만 한정생산됐다. 크라운 안에 있는 푸셔로 크로노그래프를 작동시킬 수 있고 192시간 동력 축적이 가능한...
"1500만달러 잡아라"…임성재, 3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간다 2021-08-30 14:34:55
오윙스밀스의 케이브스밸리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3위를 기록했다. PGA투어 플레이오프 개인 최고 성적을 앞세운 임성재는 페덱스컵 순위를 25위에서 12위로 끌어올려 투어 챔피언십에 안착했다....
'330야드 장타로 이글'…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보인다 2021-08-27 10:38:51
그린 앞에 보낸 뒤 어프로치 샷으로 홀 옆 1m 지점에 공을 붙여 손쉽게 버디를 추가하고 예열을 마쳤다. ‘이글쇼’는 5번홀(파4)에서 펼쳐졌다. 331야드로 세팅된 5번홀은 오른쪽으로 휜 ‘도그레그 홀’이다. 나무 숲에 가려 티잉 에어리어에선 그린이 보이지 않지만 임성재는 과감하게 공을 나무 위로 띄웠다. 330야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