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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앤로나, 조우영 프로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 2024-10-21 17:10:08
6위부터 시작해 최종 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적중률 모두 100%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지난 20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에서 열린 KPGA투어 신설 대회 ‘더 채리티 클래식2024’ 최종라운드에서 초대 챔피언,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뒀다. 마크앤로나는 조우영 프로의 우승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나이키 걸' 손예빈 "죽기살기로 치자고 마음먹었죠" 2024-10-17 18:28:43
지켰고, 단 2개 홀을 제외하고 모든 홀에서 그린을 지키면서 그린적중률 88.9%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공을 핀 가까이 붙이면서 퍼트 실수도 줄였다. 손예빈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남은 3라운드 동안 자신감을 갖고 그간 준비해온...
무결점 플레이 펼친 손예빈 "'나이키 걸'의 반란은 이제 시작"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7:35:33
그린을 지키면서 그린적중률 88.9%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공을 핀 가까이 붙이면서 퍼트 실수도 줄였다. 손예빈은 "올 시즌 샷이나 퍼트에 특별히 문제가 있지는 않았지만 상승 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하반기부터 조금씩 흐름을 타는 느낌이 들었고, 오늘은 그간 제가 원했던 플레이를 마음껏 했다"고 말했다....
돌아온 '가을 여왕' 김수지 2024-10-06 19:28:53
빛나는 샷감을 자랑했다. 72.2%(13/18)의 그린 적중률을 뽐낸 그는 14번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무려 5타를 줄여 단숨에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지난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통산 19승을 거둔 박민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통산 20승의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마지막...
한달만에 또 우승컵…리디아 고 '동화같은 시즌' 2024-09-23 18:19:50
압도적이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85.71%(12/14), 그린 적중률은 72.22%(13/18)였다. 퍼터는 단 24번 잡았다. 4라운드 동안 리디아 고가 기록한 보기는 한 개에 그쳤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티띠꾼은 “오늘 리디아의 퍼터는 미친 듯이 멋졌다”며 “그를 언니로서, 전설로서, 롤모델로서 존경한다. 같은 티박스와 그린에서...
'늦게 핀 꽃' 배소현, 다승왕 레이스 한 발 앞섰다 2024-09-05 19:11:03
않았다. 그린 적중률 100%를 기록한 전반엔 정확한 샷을 앞세워 버디만 3개를 몰아치더니 후반엔 폭우 속에서도 2타를 더 줄였다. 배소현의 끝없는 상승세는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그는 7년 만에 찾아온 첫 승에 만족하지 않고 이후에도 연습과 훈련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았다고 한다. 배소현의 스승인 이시우 코치는...
신한과 10년 동행한 송영한, 첫날부터 상승세 탔다 2024-09-05 19:07:56
그린적중률 2위(73.194%)를 달리고 있다. 신한동해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JGTO,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신한금융의 간판선수답게 송영한은 호스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이 대회에 출전하는 일본 선수 5명에게 돼지갈비를 대접하는 ‘송영한 인비테이셔널’을 열었다고 한다. 일본...
'신한금융과 10년' 송영한 "일본동료 초청해 돼지갈비 대접" 2024-09-05 16:44:55
올 시즌은 JGTO 상금랭킹 19위, 그린적중률 2위(73.194%)를 달리고 있다. 신한동해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JGTO, 아시안투어가 공동주관하는 대회다. 신한금융의 간판 선수답게, 송영한은 호스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이 대회에 출전하는 일본선수 5명에게 돼지갈비를 대접하는 '송영한...
상금 10억원 고지 누가 먼저 오를까…성큼 걸어나간 이예원 2024-08-22 18:55:41
최고 상금이 걸린 메이저 대회 첫날 대세의 귀환을 알렸다. 이날 그린 적중률은 66.7%로 자신의 올 시즌 평균(76.3%)에 한참 미치지 못했으나 리커버리율 100%(6/6)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차근차근 타수를 줄여 6월 초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이후 2개월여 만에 시즌 4승에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다. “아이언샷이 흔들리면...
쇼플리, 두 달만에 메이저 2승…"목표는 그랜드슬램" 2024-07-22 17:58:38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88.9%의 높은 그린 적중률을 앞세워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내는 집중력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우승상금 310만달러(약 43억원)의 주인공이 된 쇼플리는 “첫 메이저 우승이 후반 9홀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약간의 평온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 시즌에 두 개 메이저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