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과 협상, 갈 데까지 가봤다"…트럼프에 선 긋는 김정은 2024-11-22 17:53:50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북·미 대화의 기본 원칙을 제시한 것”이라며 “대화에 아예 선을 그었다기보다는 ‘핵무력 고도화’와 ‘적대시 정책 철회’라는 협상 재개 조건을 다시 부각해 트럼프 당선인을 압박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북한은 이번 무장장비전시회에 소총과 탱크부터...
김정은 "미국과 갈 데까지 가봤다"…트럼프에 '선 긋기' 2024-11-22 10:19:52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북미 대화의 기본 원칙을 제시한 것"이라며 "'핵무력 고도화'와 '적대시 정책 철회'라는 협상 재개의 조건을 다시 부각시키면서 트럼프 당선인을 '투 트랙'으로 압박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정은이 연설한 무장장비전시회에는 소총과 탱크,...
"트럼프-김정은 브로맨스 재점화하나…초조한 한국인들" 2024-11-11 19:54:57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병철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NYT에 "한미관계가 폭풍으로 들어갈 것"이라면서도 "김정은과 트럼프가 러브레터를 다시 주고받는 것을 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 경우 북한은 트럼프 1기 정부 때보다 훨씬 더 커진 협상력으로 무장한 채 미국과 다시 대화 테이블에서 마주하게 된다....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김정은과 친분 과시했지만…"더 위험한 北 마주할것" 2024-11-11 01:11:13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문제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CNN에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김정은은 트럼프와의 개인적 우정을 재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다"면서도 "김정은은 더욱 강화된 북러 협력을 대미 협상에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두연 신미국안보센터 연구원은 "트럼프는 예측할...
"북한군 시베리아 배치하고 러군 최전방에 보낼 수도" 2024-10-22 20:31:57
강조했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의 한국학자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선임연구원은 21일 같은 매체에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참전 여부는 '믿음'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군이 최전선에서 싸운다고 믿고 싶은 사람은 이를 믿을 것"이라며 "이는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의 극우 민족주의자 ...
루블화 벌면서 軍 현대화…러시아 특수 노리는 北 2024-10-20 18:47:58
관측이 지배적이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은 러시아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주고 자신들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는 최적기라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북한군은 사회의 특성상 ‘죽기 살기’로 덤벼드는 군인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예상보다 강한 전투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했다. 박원곤 이화...
"北, 첫 대규모 참전"…외신도 긴급 타전 2024-10-18 22:18:35
전문가 의견을 전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러시아에 많은 포탄과 미사일을 공급해 온 북한으로서는 다른 무기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 전투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북한군 파병 배경을 분석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북러조약에는 쌍방 중 어느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면...
"첫 대규모 참전"…외신 '북, 1만2천명 우크라전 파병' 긴급타전 2024-10-18 20:45:52
전문가 의견을 전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러시아에 많은 포탄과 미사일을 공급해 온 북한으로서는 다른 무기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 전투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북한군 파병 배경을 분석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북러조약에는 쌍방 중 어느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면...
北 최정예 부대, 내달 전장 투입…"세계대전 첫 단계" 2024-10-18 20:11:14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러시아와 밀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무기를 다뤄보고 전투 능력을 기르는 게 북한에는 파병의 중요한 의도 중 하나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이 군 병력을 보낸 건 처음이지만 무기 지원은 여러 차례 이뤄져 왔다. 지난해 8월 이후 총 70여 차례에...
"운전 중에 콜 받느라 사고"…배달 라이더 산재 원인 두고 '논란' 2024-09-20 17:13:22
극동문제연구소 연구 교수는 '개정 OECD 다국적기업 기업책임경영 가이드라인의 내용 및 NCP의 운영상의 고려사항'을 주제로 박수경 강원대 비교법학연구소 연구교수가 발표에 나섰다. 이에 대해 각각 김도환 고려대 법학연구원 노동사회보장법센터 박사와 조인호 대한상사중재원 분쟁종합지원센터 차장이 토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