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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울산 공공기관 등과 대학생을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2024-11-21 07:53:43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울산지역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대학생을 위한 취업멘토링 토크콘서트(사진)를 20일 울산대학교 다매체강당에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4개 공공기관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울산대학교...
AI 선도대학 구축 나선 세종사이버대, 인공지능 교육센터·관련 학과 신설 2024-11-18 15:42:15
봉사 장학’, ‘근로 장학’, ‘특별 장학’을 운영한다. 세종사이버대는 1년 4학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년 6개월 만에 조기졸업을 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1인 1자격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1년에 4학기까지 학습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700여 개...
반도건설, '성모자애보호작업장' 환경 개선 활동 2024-10-23 14:55:48
직업재활시설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의 근로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이번 공사에는 반도건설 본사와 북부CS사무소, 반도문화재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은 2005년 처음 개설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이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지원한다. 개인별 직업재활 계획을 짜고 사회생활 적응 ...
"삼청교육대 피해자에 국가가 배상" 2024-10-10 17:51:35
설치하고 약 4만 명을 수용해 순화교육, 근로봉사 등을 시키며 대규모 인권 침해를 자행한 사건이다. 수용된 이들 중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 분류된 7500여 명은 순화교육 이후에도 1~5년 보호감호 처분을 받았다. 이들은 군부대에 수용돼 사회와 격리된 채 근로봉사, 순화교육을 명목으로 노역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괴롭힘 신고 한달뒤 전보발령했다가…징역형 선고받은 사장님 2024-10-01 16:24:28
구제를 신청하는 한편, 회사가 근로기준법 제76조의3 제6항에서 정하는 불리한 처우를 하였음을 이유로 고소를 제기하였다. 검찰은 전보명령이 ‘불리한 처우’에 해당한다고 보아 벌금 200만원의 약식기소를 했다. 그런데 정식재판 제1심에서 법원은 이례적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고, 이에 더하여 ‘재범...
힘내요, 한 발 한 발…든든한 금융지주가 사다리를 놓아줍니다 2024-07-18 16:25:51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기부금을 모금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열고 있다. 올해 1월 1차 캠페인 ‘사랑의 연탄 나눔’에서는 2억원의 성금을 모아 에너지 취약계층 400여 가구에 연탄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4월 2차 캠페인에서는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장내 괴롭힘이 직장내에서 해결 안되는 이유 2024-07-09 16:53:55
하였지만, 가족 간병을 해야 하는 근로자에게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할 수 없는 거리로 전보명령이 이루어진 신고인의 주관적 여건을 감안하여 불이익처분이라 판단하고, 검사의 200만원 구약식 기소를 넘어 6개월의 징역형과 특별준수사항을 포함하는 보호관찰 그리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하였다....
"공권력 남용"…삼청교육대 피해자들에 국가배상 판결 2024-07-06 20:18:11
순화교육을 받고 근로봉사라는 미명하에 구금 상태에서 법률에 의하지 않은 강제노역을 했다"며 "이후에도 보호감호 처분을 받음으로써 신체의 자유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침해당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공권력을 남용한 직무상 불법행위로서 법질서 전체의 관점에서 위법하다고 평가함이 타당하다"며 "위 행위에...
한국산업단지공단, 취약·소외계층에 다양한 기부·봉사 2024-06-13 16:08:53
생필품 기부와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관할 산업단지 내 장애인 고용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과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등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작년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발생 당시 산업단지 입주기업 자생단체와 함께 공동 성금을 기탁해 재난 극복을 위해 발벗고 나섰으며,...
삼청교육대에서 고초..."1억2천만원 배상" 2024-05-27 17:55:12
계속 근로 봉사를 하다 감호소를 거쳐 1982년 5월에야 출소할 수 있었다. 원고 측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로히어는 "당시 원고가 위헌·위법으로 선언된 계엄포고령에 의해 불법체포 감금 순화교육 등으로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고, 정부 측은 손해배상 청구 소멸시효가 지났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