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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푹푹찌는 폭염에…기업들 현장 직원 건강·안전에 만전 2024-08-07 15:28:28
이상을 느낀 근로자가 요청하면 바로 작업에서 제외하고 잔여 근무 시간에 대해 노임 손실을 보전해주는 '작업열외권' 등의 제도도 운영한다. DL이앤씨는 폭염에 취약한 오후에 시간대별 중점 관리사항을 담은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오후 1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열어 근로자...
폭염 특보에 안전관리 '비상등'…현대건설, 혹서기 현장 특별 점검 2024-06-28 10:41:49
휴게시설마다 깨끗한 물과 제빙기 등의 비품을 비치하고, 적정 온도(18~28℃)와 습도(50~55%)를 유지하고 있다. 또 건강 상태에 이상을 느낀 근로자가 작업 열외를 요청하면 바로 작업에서 제외하고 잔여 근무 시간에 대해서도 당일 노임 손실을 보전해 주는 ‘작업열외권’과 근로자가 위험을 감지하면 스스로 작업을...
현대건설, 의정부 현장서 폭염 대책 이행 실태 점검 2024-06-28 09:00:26
근무 시간에 대해 노임 손실을 보전해주는 '작업열외권' 등의 제도도 운영한다. 현대건설은 이날 현장 특별 점검과 함께 행사 부스를 열었으며 황 CSO가 부스를 찾은 현장 근로자 500여명에게 직접 음료를 건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에 이어 잦은 폭염 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근로자의 온열질환...
휴식 의무화, 쉼터 설치…건설사 '폭염과의 전쟁' 2024-06-20 18:11:14
작업 열외를 요청하면 바로 제외된다. 열외 시 잔여 근무 시간에 대해선 작업열외권을 통해 당일 노임 손실을 보전해준다. DL이앤씨는 폭염에 취약한 오후 시간대별로 중점 관리 사항을 담은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후 1시에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열어 고령자, 고혈압 소견자 등...
[토요칼럼] '좋은 일자리'에 관한 동상이몽 2024-03-15 17:57:20
받고 수없이 차출되지만 공무직은 열외다. 필요 없어진 업무, 기계로 대체할 수 있는 업무도 사라지지 않는다. 항상 똑같은 일을 반복하니 저절로 ‘고인 물’이 된다. “수당이 많으면서도 유튜브 보면서 쉴 수 있는 야근이나 주말근무에는 적극적이고, 진짜로 일해야 하는 비상근무에는 소극적”이라는 게 많은 이들의...
정호영, 논란 속 사퇴 "윤 정부 돕겠다?"…코로나 관리 `비상` 2022-05-23 22:09:14
경북대병원 진료처장·병원장으로 근무하던 시기에 후보자의 딸과 아들이 각각 경북대 의대에 학사편입 합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딸, 아들이 경북대병원에서 한 자원봉사 기록이 편입 서류전형에 반영됐고, 면접 과정에는 정 후보자의 지인들이 다수 참여해 아버지의 영향력이 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
'후배에게 아이 어린이집 하원 부탁' 직장내 괴롭힘일까요? 2022-03-22 18:09:59
참여치 않고 다 같이 하는 야근에서도 항상 열외하는 등 입사한 지 2개월이 지났음에도 말 한번 제대로 섞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영업부의 부서원들이 해외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 단체로 참석해야 할 일정이 생겼습니다. 부서의 업무를 총괄해야하는 부장과, 부장의 배려로 대기인력으로 남은 A과장, 해외 세미나 인...
부실급식 불똥 튄 취사병…"휴일 없이 매일 15시간 풀가동" 2021-05-26 14:11:20
며칠의 위로 휴가를 받고 훈련이나 경계근무 등을 열외로 해 주기도 했다"며 "그렇지만 코로나19 시기 조리병들은 휴가 통제·일시 해제의 반복 속에서도 인원 부족으로 수개월을 휴가도 못 나가는 병사들이 대부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가장 큰 원인은 식수인원 대비 현저하게 부족한 조리병사 인원"이라며 최소한의...
軍, 근무태만 237명 중 21명만 징계…'솜방망이 처벌' 논란 2020-10-05 09:26:19
군법무관 2951명 가운데 8%에 달하는 237명이 근무태만으로 적발됐다. 근무태만 사례에는 근무시간 미준수, 군 골프장 부당이용 등의 사례가 포함됐다. 하지만 국방부는 이 중 9%에 못 미치는 21명을 징계하는 데 그쳤다. 심지어 최초 징계자 21명 중 5명은 각 군 징계위 단계에서 경고 처분으로 감면된 것으로 알려졌다....
귀순병이 전한 DMZ 북한군 실상…"뇌물이면 진급하고 훈련 빠져" 2020-07-05 06:19:22
부대 음식을 훔치기도 했다. 뇌물은 진급은 물론 훈련 열외 등 많은 것을 해결했다. 일부 병사들은 부대 지휘관들에게 월 약 150달러의 뇌물을 바치고 한겨울 경계 근무에서 빠지고, 추가 배식과 방한복을 받는 것은 물론 매주 집으로 전화까지 하는 '특혜'를 누렸다. 노씨는 영하 40도 밑으로 떨어진 한파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