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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호주법인 직원들, 호주 영주권 따려 고용서류 위조 2024-12-29 06:00:01
추진, 호주에도 해외법인을 설립했다. 호주 동부 글래드스톤 액화천연가스(GLNG) 프로젝트와 프렐류드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등 호주에서 2개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가스공사는 한 때 호주 사업에서 조 단위의 누적 손실을 보기도 했으나 2021년부터는 연간 1천억∼2천억원 규모의 흑자를 내고 있다. 가스공사는 "본 사안을...
"일상에서 쌓인 이미지를 그리며 나만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죠" 2024-12-15 17:28:59
글래드스톤. 한국에서 조명받지 않은 작가들을 선보이며 미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최근 이곳에서 개인전 ‘더블 제미니’를 열고 있는 미국 오하이오 출신 작가 리처드 알드리치(사진)도 이번이 첫 한국 전시다. 1975년생인 알드리치는 미술을 전문적으로 배운 미술학도가 아니었다. 대학에서는 심리학을...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벨벳 세레나데: 체코 음악의 밤 2024-11-14 18:08:53
‘킬롤로지’가 12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한다. 킬롤로지는 사람을 잔인하게 죽일수록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가상의 온라인 게임이다. ● 전시 - 더블 제미니 리처드 알드리치의 첫 한국 개인전 ‘더블 제미니’가 12월 21일까지 서울 글래드스톤에서 열린다. 작가가 10년간 제작한 회화와 조각 작품을...
'박물관급 대작' 순식간에 완판…글로벌 슈퍼리치 사로잡은 파리 2024-10-17 17:36:19
국제갤러리가 유일했다. 글래드스톤, 마시모데카를로를 비롯한 여러 유명 화랑이 프리즈 런던을 건너뛰고 파리행 티켓을 끊었다. 올해 아트바젤 파리를 선택한 마이어리거의 토마스 리거 공동대표는 “두 개의 아트페어에 연달아 참여하기엔 비용 부담이 크다”며 “파리가 더욱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했다. ‘큰손’들의...
일반 관객 맞이하는 KIAF-프리즈 서울, 꼭 봐야 할 작품들을 영상으로 만난다 2024-09-05 17:25:58
아니카 이의 설치작을 선보이는 글래드스톤갤러리도 볼거리가 많다. 프리즈 서울에 차려진 LG OLED 라운지에서는 서도호가 그리고, 서울호가 짓다 라는 주제로 미디어 전시가 열리고 있다. 프리즈 서울은 오는 7일까지이며, KIAF는 8일까지 이어진다. 영상촬영 및 편집=황인정·유다비·최윤정 에디터/글=최지희 기자
'아시아 예술 수도' 서울의 심장이 뛴다 2024-08-29 18:54:39
뉴욕에 기반한 글래드스톤, 영국 런던의 화이트큐브, 아시아 최대 규모의 중국계 갤러리 탕 컨템포러리 등이 청담동에 있다. 유명 갤러리스트 마시모데카를로는 압구정에 최근 스튜디오를 열었다.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밀집 지역인 데다 아트페어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와 거리상으로도 가깝다. 청담동 지역에서 가장...
"가스공사, 2분기 깜짝실적·대왕고래 테마…투자의견↑"-유진 2024-08-12 07:34:42
분석했다. 다만 해외의 경우 이라크 바드라, 호주 글래드스톤 액화천연가스(GLNG 프로젝트) 비용 증가, 유가 약세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설명이다. 황 연구원은 "올 3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7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 영업이익은 2504억원으로 9% 증가를 전망한다"며 "해외 사업은 유가 약세의...
비단 그림으로 뉴욕 홀린 김조은의 '금의환향' 2024-07-10 18:21:23
청담동 글래드스톤에서 국내 첫 개인전을 열며 금의환향했다. ‘최소침습(最小侵襲)’이란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개인전에는 신작 실크 드로잉 등 14점이 걸렸다. 최근 외과수술을 받은 작가는 타인에 대한 섬세한 손길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한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이 고통과 돌봄, 사랑에 대한 기억을 다루는 이유다....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의 조화된 느낌 2024-07-02 18:05:21
흔해빠진 일 뮤지컬 ‘흔해빠진 일’이 이달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를 융합해 재해석했다. ● 전시 - 최소침습 아침 김조은의 개인전이 8월 3일까지 서울 글래드스톤에서 열린다. 주변 여성들의 모습을 비단에 옮긴 실크 드로잉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유태오, 美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받아 2024-06-26 08:40:00
릴리 글래드스톤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 '바튼 아카데미'의 더바인 조이 랜돌프, '나홀로 집에' 케빈 엄마로 잘 알려진 캐서린 오하라 등도 초청됐다. 한국 영화인들은 2015년부터 꾸준히 아카데미 회원으로 가입했다. 배우 송강호 최민식과 봉준호 임권택 감독을 시작으로, 박찬욱 이창동 홍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