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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조 美 LNG·원유선 나온다…韓 조선사 '수주 파티' 예약 2025-02-16 17:35:50
글로벌 조선·해운 투자금융사 클라크슨시큐리티스는 글로벌 LNG운반선 신조 수요가 2029년까지 최대 126척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조 바이든 정부 때 중단된 미국 LNG 수출 프로젝트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 속속 재개되고 있어서다. LNG운반선은 척당 2억6000만달러(약 3760억원)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현재...
트럼프 복귀에 웃는다…'75조 잭팟' 예고한 한국 회사 2025-02-16 10:00:53
블랙리스트에 올린 것은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랠리에 기대감을 더한다. VLCC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노르웨이 유조선 선주사 헌터그룹은 내년까지 150척 이상의 VLCC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VLCC는 최대 30만t의 원유를 한번에 운반할 수 있는 초대형 선박이다. 1척당 가격은 1억2900만 달러(약 1860억원)...
"상위 0.1%만 가질 수 있다"…VVIP 카드, 얼마나 좋길래 2025-02-13 17:23:07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한 행사와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VIP 서비스, 최상위 호텔과 항공사의 특별 혜택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회원의 요구를 24시간 맞춰주는 전담 컨시어지(비서)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단순 예약 대행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취향과 선호를 고려한 맞춤형 프리미엄 솔루션을 선사한다. 이 카드 한 장으로...
"테슬라, 앞으로 두 배 넘게 오른다"…서학개미 '두근두근' 2025-02-13 16:19:27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테슬라를 휴머노이드 최선호 기업으로 선정하며 “주가가 장기적으로 8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테슬라는 336.51달러(12일 종가)로 거래를 마쳤는데, 두 배 넘게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13일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중기중앙회, 오만과 백두포럼 무스카트 개최 논의 2025-02-12 11:00:34
방문해 양 단체가 원하는 업종에 대한 리스트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두포럼은 중기중앙회가 2010년부터 매년 한국과 경제교류가 활발한 국가를 순회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카이스 알 유세프 오만 상무부 장관도 간담회에서 "오만...
LG, 'AI 정상회의'서 데이터 신뢰성 높이는 AI 기술 제시 2025-02-12 10:00:02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한 연구 성과를 공개하고, 글로벌 표준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글로벌 법률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LG전자, LG유플러스 등 LG 주요 계열사의 AI 윤리 실천 사례를 통해 계열사로 확산 중인 AI 윤리 실천 노력을 강조했다. LG AI연구원은 행사에서 유네스코와 함께...
삼성전자, '영국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냉장고 부문 1위 2025-02-11 10:08:49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사 주간지인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영국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에서 냉장고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시장 조사기관 '브랜드스파크(BrandSpark)'와 함께 1만7천여 명의 영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식품·음료, 건강,...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국내 10위 기업 중 2개가 바이오 기업입니다. 향후 5대 바이오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기 위한 국가투자가 필요합니다. 인천과 충청권 등, 권역별 특화 발전 전략으로 R&D 및 금융 지원, 바이오특화 펀드 등 투자 생태계 구축, 관련 의학자 등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강화합시다. C. Contents & Cultu...
우리가 몰랐던 중국…“미국 내 AI 인재, 절반이 중국인” [딥시크, 딥쇼크④] 2025-02-10 08:51:04
따른 글로벌 과잉생산 문제는 2년 이상 지속될 소지가 있다. 국제금융센터의 김기봉 연구원은 “앞으로도 2~3년간은 중국이 미국 견제 등에 대응해 자립 목적의 첨단공급망을 형성하는 동시에 전통 산업도 저가생산을 지속하면서 초과공급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욱이 중국은 로봇과 첨단 자동화...
"中의 美캘빈클라인 모기업 제재는 본보기용…협상카드 삼을 듯" 2025-02-07 17:35:28
10% 추가 관세 부과를 밀어붙이자 PVH를 공식적으로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앞서 '신뢰할 수 없는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중국과 관련된 수출입, 중국 내 신규 투자, 고위 경영진의 중국 입국·업무 허가·체류 등을 금지당했다. PVH가 같은 제재를 당할 경우 중국 내 생산공장과 매장이 문을 닫아야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