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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사회적 문제를 전통과 한국문화자산을 활용해 해결하는 기업 ‘목화수분’ 2024-11-12 22:53:03
한 대표는 “개발하려는 고효율 건조기의 경우는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이 가능하다”며 “건조기로 투자를 받아 제품 제조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생산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퍼걸러, 트렐리스, 벤치 같은 조경시설물과 사람들이 도심 속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4-11-05 10:00:34
포럼 11월 5일 2024, UNGC 한국협회 ‘코리아 리더스 서밋’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용어 탄생 20주년을 맞아 11월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2024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년 동안의 ESG 여정을 돌아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
6100여명 몰린 '글로벌인재포럼 2024'···AX시대는 '인재 확보'가 유일 [중림동사진관] 2024-11-02 11:00:01
겁니다. 교육의 역할도 이에 맞춰 바뀌어야 합니다." 국가 AI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염재호 태재대 총장은 '글로벌인재포럼 2024'의 'AX 시대 인재를 위한 인문학' 특별대담에서 "교사의 역할이 단순 지식 전달자에서 도덕적 개념을 가르치는 감독자, 중재자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염...
"돈되는 산업용 AI 집중해야…SK하이닉스 선전" [2024 GFT] 2024-11-01 14:57:30
'2024 글로벌 미래기술 포럼(GFT)'에서 "한국이 AI 시장에서 '빅3'가 된다는 목표지만 자본의 한계가 분명하다"며 "전문화된 산업용 AI 시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준희 회장은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업체 유라클을 창업한 기업가다. 지난 2021년부터는 KOSA 회장을 역임 중이다. 이외에도...
"앞으로 단순 지식은 AI가 가르칠 것…교사 역할 바뀌어야" 2024-10-30 17:45:21
바뀌어야 합니다.”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염재호 태재대 총장은 30일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24’의 ‘AX 시대 인재를 위한 인문학’ 특별대담에서 “교사의 역할이 단순 지식 전달자에서 도덕적 개념을 가르치는 감독자, 중재자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염 총장은 “2029년 AI가 인간 지능을...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서 개막…"해외진출은 선택 아닌 필수"(종합) 2024-10-08 16:28:19
총리는 "기회발전특구에서 창업하거나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업이 가업승계 시 사실상 상속세가 면제되는 것"이라며 "지금은 8개 시도에서 하게 되지만 앞으로 (적용 지역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리더스 포럼 둘째 날에는 메인 행사로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하는...
"플랫폼, 자율 규제 중심돼야…네카오 커야 중소기업도 커" 2024-09-29 06:00:05
대기업이 이를 사들이고 스타트업은 다시 새로운 창업을 하면서 선순환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플랫폼 회사의 자회사가 많아지면 '문어 발'이라고 비난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규제가 도입된다면 글로벌 사업자에 대한 실효성을 어떻게 확보할지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지...
전략기술에 5년간 30조 이상 투입…선도급 분야 6개 만든다 2024-08-26 17:00:41
데 활용한다.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등 주요 분야별 최고위 정책기구와 과기자문회의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전략기술 혁신포럼을 출범해 운영한다. 이외에도 12대 국가전략기술 이슈를 주도하는 '한국형 기술안보 싱크탱크' 구축도 추진한다. 12대 국가전략기술은 선도 분야, 추격·경쟁 분야, 미래도전 분야로...
"K-방산의 미래, 엣지AI와 AI 반도체에 달렸다" [긱스] 2024-08-26 16:42:25
모델보다 모델의 크기가 1000배 이상 커서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반도체가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최근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막은 것처럼 AI 반도체는 무기화가 가능한 국가 자산이자 K-방산의 핵심 요소"라며 "LLM 특화 반도체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트렌스포머...
최종현 SK 선대회장 26주기…위기에 빛난 경영철학 SKMS 재조명 2024-08-25 06:26:00
창업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을 맡았다. 미국 시카고대에서 수학한 그는 SK 고유 경영관리체계인 SKMS를 만들었다. SKMS는 최 선대회장이 1979년 처음 정립한 이후 지난 45년간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개정을 거듭하며 고도화됐다.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했을 때마다 SKMS가 위기를 극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