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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 시작 2025-02-13 17:49:51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이산가족면회소 건물을 철거하기 시작했다고 통일부가 13일 발표했다. 이 건물은 2008년 한국 정부가 건설했다. 정부는 북한의 조치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면회소 본관 아래층 겉면 타일과 부속건물의 벽채 철거를 시작했다. 통일부는 이런 사실을 인공위성 등 감시...
북한이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철거 정황 포착 2025-02-13 11:07:51
틀어지고 남북 협력도 어려워지자, 이듬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우리 측 건물에 대해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남측의 관계부문과 합의하여 싹 들어내라"라며 철거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조선중앙통신은 "세계 제일의 명산(금강산)은 북과 남의 공유물이 아니며 북남 화해협력의 상징적...
[속보] 정부 "北,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일방 철거중…즉각 중단해야" 2025-02-13 10:34:10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마지막 정부 시설인 이산가족면회소 철거를 시작했다. 13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이산가족면회소를 일방적으로 철거에 나섰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는 이산가족 상시 상봉의 염원을 담고 있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북한이 철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정부는...
통일부 "북, 금강산 골프장 클럽하우스도 철거 진행" 2024-12-02 13:09:25
1월 금강산 관광 운영 주체인 금강산국제관광국을 폐지했고, 4월에는 우리 정부가 총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든 소방서를 철거했다. 이는 민간이 아닌 정부가 소유한 시설을 무단 철거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이어 6월에는 한국관광공사 소유의 온천장과 현대아산 소유의 온천빌리지를 철거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들은...
올해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 ‘2024 SRT 어워드’ 발표 2024-10-31 10:00:37
좋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은 완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길이 36m, 경사 51도로 아찔한 스릴을 선사하는 삼선계단은 산행의 백미로 꼽힌다. 레스토랑·카페·마켓·아트숍 등으로 구성된 폐철도차량 비비정예술열차는 뉴트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익산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싱그러운 자연 따라 경북 여행③ 2024-05-09 09:38:24
문화체험 관광지구다. 예천삼강문화단지 안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스폿은 삼강주막. 과거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보부상·사공 등에게 숙식처가 되어주던 전통 주막이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예천 용궁순대 삼강주막 근처에 있는 용궁면은 순대거리로 유명하다. 돼지 막창에 채소·선지·당면·찹쌀·부추 따위를 넣어...
"나흘에 54만원"…러, 여행사 北관광 '불티' 2024-03-23 19:04:35
갈마 관광지구 개발이 막바지에 있으며, 남한과 가까운 금강산에 새로운 관광지역을 조성할 전망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 러시아 주요 도시와 북한을 연결하는 새로운 항공, 선박, 버스 노선 개통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나흘에 54만원"…모스크바서도 北관광 상품 판매 2024-03-22 23:19:38
관광지구 개발이 막바지에 있으며 남한과 가까운 금강산에 새로운 관광지역을 조성할 전망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 러시아 주요 도시와 북한을 연결하는 새로운 항공, 선박, 버스 노선 개통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추진된...
[홍영식 칼럼] "민주당 정권 때 평화가 왔다"는 외골수 도그마 2023-10-16 17:42:39
6월 김대중·김정일 회담 이후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지구 지정, 경의·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착공 등 남북 간 교류가 이어졌다. 금강산 관광 대가로 북한에 건너간 돈은 드러난 것만 5억달러다. 그러나 북한은 뒤에서 몰래 ‘고농축 우라늄 핵프로그램(HEUP)’을 진행하고 있었다. 가짜 평화에 속은 건지, 눈을 감은...
현정은 방북 추진…北 외무성 "검토해볼 의향도 없어" 2023-07-01 07:23:44
"금강산 관광지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토의 일부분이며 따라서 우리 국가에 입국하는 문제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평화위)는 아무러한 권한도 행사할 수 없다"며 "이러한 원칙과 방침은 불변하며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현 회장 측은 지난달 27일 방북을 위해 북측과 접촉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