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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코레일관광개발, 울진대게축제 여행상품 내놔 2025-02-05 16:54:50
모든 코스에는 붉은 대게(홍게)가 1회 무한 제공된다. 금강송 에코리움에서 숙박하는 '동해 바다숲 맑은 여행' 상품은 '체류형 산림관광'의 진수를 보여준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에서 피톤치드를 느끼며 한적하게 산림욕을 만끽할 수 있으며 숲 치유와 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그 밖의...
1박 2일 숲 여행, 대전으로 2024-09-04 14:34:22
당일치기는 어렵겠다. 물오리나무, 소나무숲, 무궁화원, 습지원, 숲속의 작은문고 등이 자리한 서원으로 갈까? 유실수원, 수국원, 식이식물원, 허브테마가든 등이 자리한 동원으로 갈까? 새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밀려간다.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자전거, 보드를 타는 시민들을 부럽게 바라보며 맨다리로 수목원을 누볐다....
국토녹화 '구슬땀' 반세기…이젠 가꾸고 지켜 활용한다 2024-07-15 16:15:54
어우러진 울진 금강소나무숲을 복원·모니터링하는 것도 산림청의 주된 역할이다. 금강소나무숲을 적극적으로 보전하는 동시에, 숲길·생태체험 등 산림생태를 고려한 활성화 사업도 벌이고 있다. 자생식물 등을 활용한 사업도 주목받고 있다. 자생식물을 활용해 백두대간 등 훼손지를 복원하고 자연 회복을 기반으로 한...
산림 보호·복원·생태관광…열일하는 산림청 '산림생태관리센터' 2024-07-15 16:09:00
△대암산(양구) 지역 내 개느삼, 금강초롱꽃 서식지 보호 및 현지 내 보존 △유전자원보호구역(양구) 내 멸종위기종(복주머니란 등) 개체수 조사 등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지역별 특성에 맞게 산림유전자원을 보호·관리하고 있다. 생태관광활성화도 산림생태관리센터의 주된 임무다. 소광리 산림생태관리센터는 경북 울진군...
산림내 도로 임도는 '사람의 동맥'…2027년까지 3207㎞ 확충 2023-07-04 16:14:03
서구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에 산불이 났을 때 2020년에 설치한 산불 진화임도 덕분에 200∼500년 된 금강소나무 8만 5000여 그루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산림 629만㏊에 설치된 임도는 지난해 말 기준 총 연장거리 2만4929㎞에 이르지만, 임도밀도를 보면 3.97m/㏊로 산림 선진국인 독일(54m/㏊)의 1/14,...
울진 산불피해 미래자원으로 바꾼 경북도 2023-01-25 09:40:45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낙동정맥 트레일, 금강소나무숲길 등 기존 숲길과 연계되고, 거점마을과 생태?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상권 목재자원화 센터는 산불피해목과 산림에서 생산되는 우량목재 등 목재자원의 가치 있는 활용을 위한 시설로써 총사업비100억원 규모로 2025년 준공을...
東西 5개 광역시도, 한반도 횡단 동서트레일 조성 2022-09-21 16:39:46
서해까지 한반도를 횡단하는 숲길이며, 울진 금강소나무림과 태안 안면소나무림을 연결한다는 의미가 있다. 트레일 경북 구간은 275km로 전체 구간의 32%를 차지해 대상 시도에서 가장 긴 구간이며, 국유림 비율(28%)이 높아 산림청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번 트레일은 국민의 백패킹(야영장비를 갖추고 1박 이상의...
경북도, 울진, 어디까지 가봤니? 온라인 이벤트 실시 2022-05-17 08:37:12
관광명소인 금강소나무숲길, 등기산스카이워크,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덕구온천, 염전해변캠핑장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전통시장을 찾아봐도 좋다. 예쁘게 꾸며진 카페를 둘러보거나 이름난 맛 집에서 식사를 해도 좋다. 울진 어느 곳이든 멋진 곳을 둘러보고 울진여행 인증사진만 필수해시태그(#경북여행, #울진여행...
공중진화대원, 울진군 금강소나무숲 지키기 위해 밤샘 산불 진화 2022-03-08 10:17:47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이 7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안말래길에서 금강소나무숲을 지키기 위해 밤샘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다 지친 숨을 고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500m 앞에서 방어 총력전…금강송 군락지 지켜냈다 2022-03-07 17:49:46
금강소나무는 기차가 닿는 봉화 춘양역으로 옮겨져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운송됐다. 재질이 강해 ‘강송(鋼松)’이라고도 하고 껍질이 붉은색을 띠고 있어 ‘적송(赤松)’이라고도 부른다. 산림청은 국가 숲길 1호로 금강소나무 최대 군락지인 울진군 북면과 금강송면의 금강소나무숲길을 지정했다. 울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