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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소인' 특별전에 한국 고대 악기 '신라금' 나온다 2024-10-19 16:49:03
금루(金鏤) 신라금' 2개가 823년 쇼소인에서 반출됐을 때 새롭게 넣은 신라금 2개 중 1개로 알려졌다. 11월 11일까지 이어지는 전시에서는 신라금 외에도 꽃과 새 무늬가 있는 거울, 물고기 형태 장식 등이 공개된다. 쇼소인은 나라현 사찰 도다이지(東大寺)에 있는 문화유산 보고다. 756년 쇼무 일왕이 세상을 떠나자,...
‘단, 하나의 사랑’ 길은혜 종영 소감 "애착 많았던 캐릭터, 아쉽고 섭섭한 마음" 2019-07-12 09:38:58
악(惡) 금루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길은혜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길은혜는 죄수복을 입고 한층 수척해진 얼굴로, 마지막 회 대본을 든 채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출연이 확정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6개월 동안 오로지 ‘금루나’로 살았다. 루나가 비록 악역이었지만,...
종영 DAY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애틋한 입맞춤의 의미 2019-07-11 11:08:48
거스를 수 없었다. 지난 30회, 이연서가 결국 악인 금루나(길은혜 분)의 칼에 찔리고 만 것이다. 이연서가 피를 흘린 채 지젤 춤을 끝까지 췄던 이유는 오직 단을 위해서였다. “기뻐. 널 살릴 수 있어서”라고 말하는 이연서와 그녀를 품에 안은 채 오열하는 단의 30회 엔딩은 안방극장을 슬픔으로 물들였다. 이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눈물나게 처절했던 지젤의 춤 ‘혼신 열연’ 2019-07-11 08:22:30
어차피 소멸될 것이라면 이연서를 해치려는 금루나(길은혜 분)를 없애서 이연서를 살리고 싶었다. 죄를 짓고서라도 이연서를 살리고 싶은 것이 단의 절박하고도 간절한 마음이었다. 이러한 단의 폭주를 막은 것은 대천사 후(김인권 분)였다. 후는 단을 해하려는 인간을 죽였고, 천사의 금기를 깬 죄로 그 자리에서 바로 ...
‘단, 하나의 사랑’ 무대 위 신혜선, 순백의 아우라 ‘처연美’ 2019-07-10 09:22:20
잃게 만든 금루나(길은혜 분)가 또 한번 일을 꾸미는 모습이 예고된 것. 영상 말미 단을 외치며 울부짖는 이연서의 목소리는 슬픔을 고조시키며, 과연 지젤 공연 날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이연서의 지젤 공연이 펼쳐지는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9~30회는 10일...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기적 찾아올까 “운명 바꾸겠다” 2019-07-05 08:20:00
분)를 차단하는 것이 먼저였다. 단은 금루나를 찾아가 마지막 기회이자 경고를 했다. 또 허튼 짓을 하면 당신을 죽일지도 모른다고. 단은 인간 생사에 관여해선 안 되는 천사의 금기를 깰 생각이었다. 악인 금루나를 처단해 소멸의 운명을 앞당기려는 것. 자신의 모든 것을 건 희생을 각오한 채, 이연서와 단은...
‘단, 하나의 사랑’ 길은혜, 범접 불가 다크 아우라 발산 2019-07-04 09:08:19
줄 알았던 상황. 하지만 금루나는 “가족이란 게 별거니. 그저 우연으로 이어진 공동체일 뿐이지”라고 답해 큰 충격을 선사했다. 이처럼 길은혜는 대체 불가한 연기를 펼치며 역대급 악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장 맞대면 촬영 당시에는 현장 스태프들이 입을 모아 “금루나 사이코패스 같다”라고...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vs 악녀 길은혜, 긴장 팽팽 대면 ‘소름 오싹’ 2019-07-03 16:08:29
위함이라고 웃으며 말해, 시청자들을 더욱 오싹하게 만들었다. 인간이 얼마나 악할 수 있는지, 그 끝을 보여주고 있는 금루나의 존재가 ‘단, 하나의 사랑’에 절정의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금루나가 이연서의 앞에 본격 다가서며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이연서와 금루나의 긴장 팽팽한 대면은 3일 방송되는...
`단, 하나의 사랑` 길은혜, 악인의 카리스마 담긴 스틸 공개 2019-06-26 13:41:08
분)를 고의로 추락시키고 투신자살로 위장하려는 금루나의 검은 계획이 드러났다. 하지만 김단(김명수 분)의 등장으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 상황. 더욱이 오늘(26일) 방송되는 21-22회 예고 영상에서는 이전 밤의 기억을 잃은 이연서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단, 하나의 사랑` 길은혜,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다 2019-06-21 09:54:29
사건의 중심엔 금루나가 있었다. 3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이연서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라고 흐느끼는 금니나(김보미 분)의 말을 들은 후 악행이 시작됐다. 앞서 “니나가 워낙 예뻐서 꾸며주기 좋았는데요”라는 금루나의 말처럼 어렸을 때부터 친구 하나 없이 오직 금니나를 향한 애정만 보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