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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김인이 "민아 만나 행복했던 시간" 2021-10-01 14:43:29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김인이는 금상백(류진 분)의 딸 '금민아' 역을 맡아 철부지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인이는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를 통해 "먼저 그동안 '속아도 꿈결'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속아도 꿈결’ 김인이 종영 소감 “금민아를 만나서 저의 21살이 행복했다” 2021-10-01 13:59:59
김인이는 극중 금상백(류진 분)의 딸 금민아 역을 맡아 철부지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인이는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를 통해 "먼저 그동안 `속아도 꿈결`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작품을 함께...
‘속아도 꿈결’ 류진, 출구 없는 매력 ‘눈길’ 2021-08-05 12:19:50
받고 있다. 류진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금상백은 불운의 아이콘으로, 40대 초반 한창 나이에 퇴직 당한 후 사업을 벌였다가 팔랑귀로 인해 대차게 말아먹고 백수 주부 남편이 된 인물. 누구보다 당차고 성실한 태도로 끊임없이 직장을 구해보지만, 자의 반 타의 반 거듭되는 실수와 악운으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보...
'속아도 꿈결' 박탐희, 재수생 옥진욱 딴짓에 분노..."당장 기숙학원 들어가" 2021-07-12 20:56:00
금상백(류진 분)은 "애도 다쳐서 놀라서 그러는데 그만해"라며 말렸지만, 인영혜는 "세상에서 제일 착한 아들이 거짓말말 하고 다니는데. 왜 당신은 아무말도 안 해?"라며 따졌다. 금상백은 말문이 막힌 채 얼어버렸고 더 부아가 치민 인영혜는 "왜 말 안 했어? 제 할 일 안하고 딴 짓하고 다니는데!"라며 어이없어 했다....
'속아도 꿈결' 류진, "해뜰 날 온다"...자살하려는 취객 설득 2021-07-09 21:50:00
살고 계신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이어 금상백은 "저도 사업을 몇 번이나 실패하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이렇게 취직해서 잘 살고 있다. 분명히 인생에 해뜰 날 오더라. 제가 느낀 게 있어서 그렇다. 그러니 힘내시라"라고 달랬다. 이후 경찰이 출동했고 취객은 그 자리에서 사라져 금상백은 난감해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속아도 꿈결’ 류진, 이보다 로맨틱할 수 없다…진심 가득 고백 ‘감동’ 2021-07-08 12:19:59
류진은 완벽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의 금상백을 찰떡같이 구현하며 매력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에피소드에 맞춰 가벼움과 진지함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류진의 탄탄한 연기력과 디테일은 극의 몰입을 더욱 높이는데 성공하고 있다. 가족의 아픔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보듬어준 금상백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훈훈함을 전한 류진...
'속아도 꿈결' 박탐희, 임신 아닌 갱년기 진단->류진에 짜증 2021-07-06 21:07:00
하기 싫으니 나가"라며 짜증을 냈다. 금상백은 눈치없이 "어제는 테스트기 아닌 것만 보고도 그렇게 좋아하더니. 임신도 아닌데 왜 그렇게 짜증이야. 내가 당신 맞추는데 이건 좀 심하잖아?"라며 투덜댔고 인영혜는 그런 금상백을 내쫓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속아도 꿈결’ 류진, 연기 열정 담은 비하인드 컷 ‘눈길’ 2021-06-30 12:10:15
‘속아도 꿈결’에서 류진이 맡은 금상백은 40대 초반 한창 나이에 퇴직 당한 후 사업을 벌였다가 팔랑귀로 인해 대차게 말아먹고 백수 주부 남편이 된 인물. 큰 키와 잘생긴 외모에 반전되는 싹싹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들에서 울고 웃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달하고 있다. 류진 또한...
'속아도 꿈결' 류진, 아버지에게 전한 진심…눈물+공감 선사 2021-06-10 07:41:00
류진은 밝고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금상백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속아도 꿈결’에서는 오랜 시간 멀어졌던 부자 사이가 조금씩 극복되어 가는 과정이 그려져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교통사고 수리비를 우연찮게 강모란(박준금 분)에게 빌린 일로 아버지 금종화(최정우...
'속아도 꿈결' 박준금, 폭력행사 최정우에 진저리..."저는 이렇게는 못 살겠네요" 2021-06-07 22:23:00
엄마에게 돈을 빌린 금상백에게 쏘아부쳤고, 금상백은 안절부절하며 "알고 있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금상구는 "저 싸가지. 너 뭔데 눈을 그렇게 뜨냐. 형 우리 집안 장남이야. 누굴 무시해?"라며 흥분했고, 한그루와 한다발은 "저희가 화낼 상황이니까 모르면 빠지세요"라며 쏘아붙이며 싸움이 붙게 됐다. 앞뒤 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