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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류진, 출구 없는 매력 ‘눈길’ 2021-08-05 12:19:50
일마다 꼬이는 금상백 역을 맡아 시간이 지날수록 출구 없는 매력을 발휘, 호평을 받고 있다. 류진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금상백은 불운의 아이콘으로, 40대 초반 한창 나이에 퇴직 당한 후 사업을 벌였다가 팔랑귀로 인해 대차게 말아먹고 백수 주부 남편이 된 인물. 누구보다 당차고 성실한 태도로 끊임없이 직장을...
'속아도 꿈결' 박탐희, 재수생 옥진욱 딴짓에 분노..."당장 기숙학원 들어가" 2021-07-12 20:56:00
금상백(류진 분)은 "애도 다쳐서 놀라서 그러는데 그만해"라며 말렸지만, 인영혜는 "세상에서 제일 착한 아들이 거짓말말 하고 다니는데. 왜 당신은 아무말도 안 해?"라며 따졌다. 금상백은 말문이 막힌 채 얼어버렸고 더 부아가 치민 인영혜는 "왜 말 안 했어? 제 할 일 안하고 딴 짓하고 다니는데!"라며 어이없어 했다....
'속아도 꿈결' 류진, "해뜰 날 온다"...자살하려는 취객 설득 2021-07-09 21:50:00
분)이 난동부리는 취객을 달랬다. 이날 금상백은 술에 취해 삶을 포기하려는 취객을 발견하고 말렸다. 취객은 "자식도 보기 힘들고 찾아오지도 않는다. 사는 의미가 없다.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절망해했다. 하지만, 금상백은 "아저씨를 본 순간 저희 아버지가 생각났다. 저희 아버지도 아내를 떠나 보낸 후 30년...
‘속아도 꿈결’ 류진, 이보다 로맨틱할 수 없다…진심 가득 고백 ‘감동’ 2021-07-08 12:19:59
끝내고 집안일만 하다 이제야 경비원으로 취직한 금상백은 한없이 해맑고 착한 성격으로 조금은 답답해 보이기도 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아버지, 사위, 아내가 힘들 때마다 마음을 울리는 진심을 전하는 금상백의 말은 가족과 극을 보는 시청자 모두에게 큰 위로를 전하며 그 진가를 발하고 있다. 류진은 완벽한 외모...
'속아도 꿈결' 박탐희, 임신 아닌 갱년기 진단->류진에 짜증 2021-07-06 21:07:00
된 금상백은 "다행이야. 진짜 다행이야. 반주 한 잔 하자. 내가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 하루종일 앞이 캄캄했거든. 내가 환갑이 돼도 애가 초딩인데"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이에 인영혜는 " 뭐가 다행이야? 암말도 하기 싫으니 나가"라며 짜증을 냈다. 금상백은 눈치없이 "어제는 테스트기 아닌 것만 보고도 그렇게...
‘속아도 꿈결’ 류진, 연기 열정 담은 비하인드 컷 ‘눈길’ 2021-06-30 12:10:15
‘속아도 꿈결’에서 류진이 맡은 금상백은 40대 초반 한창 나이에 퇴직 당한 후 사업을 벌였다가 팔랑귀로 인해 대차게 말아먹고 백수 주부 남편이 된 인물. 큰 키와 잘생긴 외모에 반전되는 싹싹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들에서 울고 웃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달하고 있다. 류진 또한...
'속아도 꿈결' 박준금, 폭력행사 최정우에 진저리..."저는 이렇게는 못 살겠네요" 2021-06-07 22:23:00
엄마에게 돈을 빌린 금상백에게 쏘아부쳤고, 금상백은 안절부절하며 "알고 있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금상구는 "저 싸가지. 너 뭔데 눈을 그렇게 뜨냐. 형 우리 집안 장남이야. 누굴 무시해?"라며 흥분했고, 한그루와 한다발은 "저희가 화낼 상황이니까 모르면 빠지세요"라며 쏘아붙이며 싸움이 붙게 됐다. 앞뒤 사정을...
'속아도 꿈결' 왕지혜, "왜 애초에 우리 엄마 돈을 빌려?"...류진에게 분노 2021-06-04 21:40:00
금상백에게 팔찌를 자랑했다. 이에 금상백은 "내가 해줬어야 했는데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금상백은 민가은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어머님과 가은씨가 돈 빌려준거 아니냐"라며 빌려간 돈은 갚았다. 이를 알게 된 한그루는 "갚는건 당연한데 왜 애초에 우리 엄마한테 돈을 빌려? 우리가 아저씨 돈 뺏어갈까봐...
'속아도 꿈결' 박탐희, 류진에게 다시 설렘 시작 ... 주아름과 이태구 '입맞춤' 2021-05-31 21:44:00
생겼다"라고 수근대자, 인영혜는 으쓱했다. 이후,금상백은 인영혜를 끌어안고 "나같이 못난 남자 만나서 고생만 하게 하고, 근데 나 열심히 살 거다. 애들 때문에도 속끓이지 마. 영혜야 오빠 믿지?"라고 고백하며 영혜를 가슴 뛰게 했다. 퇴근 후, 갑자기 정전이 됐고 인영혜와 금상백은 다시 신혼 때의 설렘을 느꼈다. ...
'속아도 꿈결' 류진, 김인이 결혼식 후 헛헛한 마음 드러내 2021-05-25 21:21:01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금상백은 딸 금민아의 텅빈 방에 주저 앉아 아내 인영혜(박탐희 분)에게 울적한 마음을 드러냈다. 금상백은 "아빠랑 결혼할 거라던 내 딸이 갔다"라며 우울해했고, 인영혜도 적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금상백은 아들 금인서를 바라보며 "인서야 너는 장가 가지 마. 엄마, 아빠랑 살자. 연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