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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목줄 미착용 반려동물 단속 강화법 발의 2024-11-11 10:57:46
동물관리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상의 금연지도원 제도를 참고해 설계한 것으로, 반려동물의 안전 관리와 관련 규정을 지키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동물 소유자는 목줄 착용, 인식표 부착, 배설물 수거 등 다양한 의무를 준수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영국, 내년 6월부터 일회용 전자담배 금지 추진 2024-10-24 21:42:23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환경식품농업부는 잉글랜드에서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웨일스도 같은 조처에 나서기로 했으며,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자치정부와 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성년자의 전자담배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품...
K2 Safety - 삼성물산, ‘함께하는 안전동행’ 캠페인 전개 2024-10-17 14:43:00
작업환경에서의 안전을 대비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발열조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고 부스 방문자들에게는 핫팩 그리고 탈진 예방, 에너지 공급에 효과적인 ‘이엑스 파워젤’을 제공했다. 더불어 다가오는 추위에 방문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겨울 장갑, 넥워머 등 겨울용품을 선보이며, 직접 착용하고...
[책마을] 망하는 기업 뒤엔 엉터리 인센티브가 있었다 2024-09-20 18:33:27
것을 알게 했다. ‘진심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이 타는 차’라는 신호를 보내자 판매가 늘기 시작했다. 테슬라도 비슷하게 초창기 부자들 사이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타는 차’로 자리 잡으면서 기반을 닦을 수 있었다. 사람들은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내는 것을 주저한다. 어려운 사람을 돕기 싫어서가...
EU, 모든 회원국에 실외 흡연금지·전자담배 규제 권고 2024-09-17 22:30:01
'금연 환경에 대한 권고'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집행위는 금연 환경을 위한 정책을 세울 때 주요 실외 장소에 금연 방침을 도입하라고 권고했다. 구체적으로 놀이터·수영장 등 어린이들이 모이는 장소, 의료·교육시설과 연결된 실외 구역, 대중교통 정류장, 서비스 시설 등을 지목했다. 서비스...
30만곳 vs 118곳…골목 숨어든 '흡연 난민' 2024-09-12 17:45:02
흡연부스를 안내하는 금연정책을 펴는 서초구가 좋은 예다. 서초구 관계자는 “지하철역 등에 QR코드를 설치해 흡연시설을 안내한 결과 길거리 꽁초 쓰레기 수거량이 줄고, 간접흡연 민원도 감소했다”고 했다. 신승호 대구보건대 환경보건과 교수는 “흡연부스를 늘리는 동시에 환풍 시설과 제연기 등을 설치하는 규정을...
웹3 금연 캠페인 프로젝트 퍼프포우, 600만달러 투자 유치 2024-09-04 10:03:11
퍼프포우는 베라체인에서 개발된 금연 캠페인 프로젝트로, 전자담배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댑·dApp)을 연결해 사용자가 금연을 실천할 때마다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용자들의 금연을 독려할 예정이다. 흡연 데이터를 수집 및 저장하는 과정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기에 디핀 프로젝트로 분류됐다. 퍼프포우는...
어린이집·학교 주변 금연 10m→30m 2024-08-15 17:34:41
이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건물 담장과 벽면, 보도 등에 설치해야 한다. 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포스터, 현수막 등 홍보물을 제작해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고 대국민 홍보를 할 계획이다. 배경택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교육시설 주변의 금연구역 확대는 간접흡연에 취약한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 보호를...
염색을 자주 하면 암 위험 커진다고? [건강!톡] 2024-08-01 06:47:02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발암물질은 농도와 기간이 중요하다. 미세먼지도 발암물질로 알려졌지만 그게 다 암을 유발하는 건 아니다. 페인트 공장에서 하루 몇시간 동안 수십 년 일해야 영향이 있다. 한두 달 한번 꼭 필요할 때 염색하는 게 (암 유발에) 크게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소변을 오래 참으면...
"성인 암 사망 위험 요소, 단연 1위는 이것" 2024-07-12 07:42:36
나타났다고 밝혔다. 위험 요소는 유전이나 환경이 아니라 흡연이나 비만, 음주 등 개인이 조절할 수 있는 것이었다. 암학회는 2019년 미국에서 30세 이상 성인들에게 발생한 암 사례 및 이로 인한 사망과 함께 암 발병과 사망을 이르게 하는 18개의 위험 요소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2019년 미국에서 30세 이상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