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발전산업 개발 협력 MOU 2024-10-24 09:58:45
국제협력국 국장, 구마르 세르가진 원자력 산업국 국장, 티무르 잔티킨 신규 원전 발전소 총국장, 아슬란 아스카르 주한 카자흐스탄 영사가 동행했고, 두산에너빌리티에서는 김정관 마케팅부문장이 방문단을 맞이했다. 양해각서 체결 이후 방문단 일행은 한국형 원전 APR1400 주기기를 생산하는 원자력 공장, 380MW급...
[다산칼럼] 기술 전환기 한국이 맞는 기회 2024-10-02 17:29:12
시작된 산업혁명은 영국을 세계 최초의 산업국가로 만들었다. 영국은 식민지 확장을 통해 원자재를 확보하고 시장을 지배하는 동시에 자유무역을 세계 경제의 새 패러다임으로 내세우며 정치적 지배 없이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는 그 이전까지 스페인이 주도하던 중상주의 세계 조류를 제국주의로 전환했다. 19...
[유럽은 지금]영국 노동당, 14년 만에 집권…환경·경제 모두 잡을까 2024-09-05 06:00:10
“선도적 산업국가로서 영국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강력한 인프라 건설과 투자 촉진을 위한 국부펀드 조성 등을 통해 영국 경제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라고 밝혔다. 키어 스타머 총리 또한 첫 의회 토론을 통해 “성장의 잠금을 풀고, 영국의 브레이크를 해제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영국...
하나금융, 신중년 맞춤형 취업박람회 2024-07-26 18:02:33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나 JOB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 남궁호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왼쪽부터), 함종덕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등이 행사를 소개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공인회계사회 부회장에 윤창호 2024-06-12 18:46:51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12일 선임됐다. 윤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일리노이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을 거쳤다. 2021년부터 3년간 한국증권금융...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에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2024-06-12 15:38:35
사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미 일리노이대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금융위 산업금융과장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금융위 금융산업국장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3년간은...
윤창호 증금 사장, 한공회 부회장으로 내정 2024-06-11 14:23:48
이었다. 한국증권금융은 이날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새 사장으로 선임한다. 윤 전 사장은 서울대에서 외교학을 전공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금융위 산업금융과장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금융위 금융산업국장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비즈에이아이 유니콘 기업과 4차산업혁명센터 방문 2024-05-09 16:03:29
샌프란시스코 본부를 찾아 나탈리아 구세바 금융시장 이니셔티브 책임, 윤세문 네트워크 및 파트너 혁신 책임 등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대화에는 세바스찬 벅업 세계경제포럼(WEF) 4차산업혁명센터 총괄 국장과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도 화상으로 참여했다. 4차산업혁명센터는 AI 기술로 대변되는 과학기술의 급...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에 이형주 2024-03-15 20:52:40
자본시장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산업국장 등을 지냈다. 같은 행시 39회인 이윤수 위원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플로리다대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밟았다. 금융위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자본시장국장 등을 거쳤다. 금융위는 또 신진창 금융산업국장(40회)을 금...
경남, 소형 원자로 글로벌 거점으로 키운다 2024-02-28 17:52:31
류명현 도 산업국장은 “창원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의 핵심은 창원·경남을 글로벌 SMR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정부의 원전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과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에 경상남도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