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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열 "'밸류업 우수기업'에 주기적 지정 면제 대신 유예"(종합) 2024-09-26 16:31:09
비용 아닌 투자…기업애로 듣는 신문고 설치" "직업윤리 저해시 업계서 퇴출"…"금투세 공포마케팅 과도"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회장이 26일 "'밸류업 우수 기업'에 대한 '감사인 주기적 지정' 면제 방안은 굉장히 나쁜 시그널"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최운열 "'밸류업 우수기업'에 주기적 지정 면제 대신 유예 필요" 2024-09-26 12:11:58
대신 유예 필요" "회계감사, 비용 아닌 투자…기업애로 듣는 신문고 설치" 업계 자정노력도 강화…"직업윤리 저해 시 퇴출시킬 것"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회장이 26일 "'밸류업 우수 기업'에 대한 '감사인 주기적 지정' 면제 방안은 굉장히 나쁜 시그널"이라고...
소비자원에 '영업중단 쇼핑몰' 알렛츠 미환급 상담 370여건 2024-08-21 17:30:44
함께 금융감독원, 국민신문고 등에 조속한 해결을 도와달라는 민원을 넣고 있으며 인터스텔라 주소지가 있는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알렛츠 운영사인 인터스텔라 박성혜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인터스텔라의 작년 말 기준 감사보고서를 보면 자산이...
"모바일 상품권 불공정 약관 직권 조사" 2024-08-14 16:31:09
금융거래법 개정에 맞춰 선불충전금 별도 관리 의무 등이 신유형 상품권 표준 약관에 반영된다. 아울러 공정위는 플랫폼 중개업자의 대금 정산 기한을 정하고, 결제 대금 별도 관리 의무를 부과하는 등의 대규모유통업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 한 위원장은 "이번 사태 전에 국민신문고 등에 제기된 민원이 4건 있었다"면서...
공정위원장 "상품권 약관 직권조사…집단 분쟁조정도 접수 2024-08-14 15:00:02
사태가 본격화하기 전에 국민신문고 등에 제기된 민원이 총 4건 있었다"며 "대규모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시장 상황을 좀 더 일찍 감지 대응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깊은 아쉬움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 민원, 업계 동향 등을 상시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전담팀 신설·운영...
우정사업본부, 촘촘한 네트워크…복지 위기가구 발굴 등 공익 수행 2024-07-23 16:04:57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신문고, 민원통합관리시스템 민원 통계를 분석해 고객 불편을 예방하고 업무 외 시간 채팅상담 예약서비스 운영, 만 60세 이상 고령 고객 대상 ‘상담사 연결’ 우선 안내 개선, 금융 취약계층 고객 대상 중계상담 서비스 제공 범위 확대 등 차별 없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적...
반도체 산단 고도제한 완화…행복주택 거주기간 10년으로 확대 2024-03-27 14:52:02
탄력적으로 추진한다. 향후 시행기간 만료 2개월 전 과제별로 유예?완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장·추가개선·효력상실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규제개혁신문고·규제심판·규제혁신추진단 등 현장 중심 규제혁신체계를 총동원해 현장의 규제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한편, 경제성장을...
"매도 리포트 좀 내라면서요"…또 애널에 해명 요구한 금감원 2023-12-26 11:42:50
금감원은 신문고를 통해 '시장에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매도 리포트를 굳이 폭락장에 냈다'는 취지의 민원을 접수했다. 이후 이에 대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최근 이 민원을 "사실을 오인했다"며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조사과정에서 "과도한 조사"라는 평가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주가 폭락장에...
"소포 배달됐습니다"…우체국서 받은 메일 알고보니 '사기' 2023-10-17 13:45:29
명목으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요구하면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우체국을 사칭한 피싱 메일 민원이 늘고 있다"면서 "피싱 메일 등 금융사기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소포 미수령시 보관금?…'우체국 사칭' 메일 기승 2023-10-17 12:28:49
반송료 지급 등의 명목으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요구하면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조언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우체국을 사칭한 피싱 메일 민원이 늘고 있다"면서 "피싱 메일 등 금융사기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