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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동익 해빗팩토리 대표 "보험업계 성장 위해 AI 적극 도입해야" 2024-11-22 16:29:01
보험업계가 높은 해지율, 고액 보험료, 높은 민원율, 디지털화 부진, 낮은 신뢰도 등으로 지적을 받고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기술, 데이터, AI를 통해 기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핀테크 기업에 대한 금융당국 차원의 규제가 여전하다"며 "핀테크 기업들이 금융업에 진출할 때...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학술제 릴레이 세미나 성료 2024-11-12 19:13:50
이끌며 국내 부동산 개발뿐만 아니라 금융업까지 진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벨로퍼의 진정한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디벨로퍼는 부지 매입부터 기획 및 설계, 금융, 건설, 마케팅,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개발사업의 시작을 끝을 모두 책임지는 ‘코디네이터’임을 강조한 문 회장은 위기 속 기회를 보는 안목과...
공정위, 은행·상호저축은행 불공정 약관 79개 조항 시정 2024-10-20 12:00:02
내용을 은행이 일방적으로 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불공정 약관 판정을 받았다. 공정위는 여신 전문금융과 금융투자 분야의 약관에 대해서도 심사를 진행 중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금융업계가 불공정 약관을 반복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DGB금융그룹, ‘2024 ESG 경영 세미나’ 열어 2024-10-15 14:21:32
기회'를 주제로 금융업계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회장은 환영사에서 “기후 위기는 금융업에 새로운 도전이지만, 동시에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DGB금융그룹이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 제5대 금융산업위원장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2024-09-10 12:00:23
혁신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가치를 제고해야 한다"며 "금융업계가 취약계층 보호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며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금융산업과 자본시장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금융권, 국회에 금투세 폐지·장기투자 세제혜택 등 입법 요청 2024-09-02 12:00:06
기자 = 금융업계가 제22대 국회에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장기투자자 세제 혜택 등을 위한 입법을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183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 금융 관련 법안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응답 기업의 절반 이상(57.4%)은 한국의 금융 규제 수준이 글로벌...
[단독] 50조원 생보사 품는 우리금융…은행·증권·보험 '라인업' 완성 2024-06-26 18:11:18
없다던 임종룡, M&A 승부수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패키지로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 양해각서(MOU)를 두 회사 대주주인 중국 다자보험그룹과 체결했다. 양측은 3분기에 가격을 확정해 주식매매계약(SPA)을 할 예정이다.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려는 우리금융그룹과 한국 시장을 떠나려는...
"국회입법없이 속도감있게"…상의, 경제활력 제고 정책과제 건의 2024-06-23 12:00:00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금융지주회사법상 금융업 범위 확대와 내부자 주식거래 사전공시 적용대상 예외 확대를 꼽았다. 건의서는 "혁신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융지주가 정보통신기술(ICT)·플랫폼 기업을 소유할 수 있도록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제2조에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7월 시행을 앞둔 내부자 ...
'보이스피싱 범죄 막자'…AI 기술 개발 위해 민관 머리 맞댄다 2024-06-03 15:00:14
수 있도록 통신·금융업계의 협력도 지원한다. 개인정보위, 과기정통부, 금융위는 통신·금융업계가 보이스피싱 예방 AI 기술·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련법에 저촉되지 않게 추진될 수 있도록 법령해석 및 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기업은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방안을 개인정보위와 함께...
'부실 위기' 상호금융…"뼈 깎는 각오로 건전성 제고" 2024-05-21 08:21:42
금융업계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영업행위, 지배구조 등 제도를 정비하고 충당금 적립, 배당 제한 등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도 제1차 상호금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호금융업계 건전성 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상호금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