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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의 장"…인카금융서비스, VIP총괄 시상식 개최 2025-02-14 14:09:30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인카금융서비스 VIP 총괄상무 안기서의 주도 아래 개인부문, 지점장부문, 본부&사업단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들이 수상했다. 개인부문 백인숙 마케팅상무, 지점장 부문 강해진 지점장, 본부&사업단 부문 권성민 사업단장이 수상자로 선정됐...
우리금융 경영등급 하향 위기…동양·ABL생명 인수 차질빚나 2025-02-04 17:28:45
730억원 중 61%인 451억원은 임종룡 현 회장 취임(2023년 3월) 이후 취급됐다. 또 46.3%인 338억원은 연체 발생 등 부실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더해 전현직 본부장과 지점장 등이 단기성과 등을 위해 사업목적과 무관한 기업대출을 승인하는 등의 부당대출 1604억원도 추가로 적발됐다. 우리금융은 “지적 사항을...
우리은행 "영업점 금고 지점장이 직접 관리" 2025-02-04 15:53:46
방안의 하나로 영업점에서 지점장이 직접 금고 관리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지점장은 매달 첫 영업일과 마지막 영업일에 직접 금고를 여닫는다. 금고 잠금장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금고 안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시재(보관 현금)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점장이 금고를 직접...
우리금융 손태승 부당대출 '350억→730억'…60%가 현 경영진 취임 뒤 발생 2025-02-04 14:20:27
표명했지만 불건전한 문화가 반복되며 금융지주 차원의 내부통제가 실효성 있게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금감원은 우리은행이 손 전 회장의 친인척이 연루돼 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5개월간 당국에 이를 보고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금감원 검사 및 검찰 수사가 지연됐다고 꼬집었다. 이 외에도 전·...
친인척 부당대출에 뇌물수수까지…은행에 도대체 무슨 일이? 2025-02-04 12:55:36
최근 개별 영업점 전결 여신에서 금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도 영업점 내부 감사 주기를 3년으로 일률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감사기간도 3∼4영업일로 짧아 감사체계가 느슨하다는 지적도 받았다. 우회적으로 자회사를 지원하고, 브릿지론을 편법 취급한 것도 적발됐다. NH농협은행에서는 영업점에서 지점장과...
국민·농협, 은행 직원이 브로커와 짜고 1541억 부당대출 2025-02-04 12:10:55
확인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금융사고가 빈발하고 있는데도 영업점 감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은행은 영업점에 대한 내부감사 주기를 일률적(3년)으로 운용하고, 감사 기간도 3~4영업일로 짧게 진행했다. 과거 발생한 금융사고 위주로 사고 위험분석이 이뤄져 새로운 수법의 금융사고를...
부당대출 2천334억 드러난 우리금융…동양생명 인수 어떻게(종합) 2025-02-04 12:03:54
특히 금감원은 이 중 451억원(61.8%)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현 경영진 취임 시기인 2023년 3월 이후 취급됐다고 별도 명시했다. 금감원이 손 전 회장 불법 대출 사건과 관련해 임 회장 등 현 경영진 '책임론'을 강조해온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된다. 전현직 고위 임직원 27명이 단기성과 달성을 위해...
우리·KB국민·NH농협은행서 부당대출 3천875억원 적발(종합) 2025-02-04 11:55:12
최근 개별 영업점 전결 여신에서 금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도 영업점 내부 감사 주기를 3년으로 일률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감사기간도 3∼4영업일로 짧아 감사체계가 느슨하다는 지적도 받았다. 우회적으로 자회사를 지원하고, 브릿지론을 편법 취급한 것도 적발됐다. NH농협은행에서는 영업점에서 지점장과...
부당대출 2천334억 드러난 우리금융…동양생명 인수 어떻게 되나 2025-02-04 10:05:48
특히 금감원은 이 중 451억원(61.8%)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현 경영진 취임 시기인 2023년 3월 이후 취급됐다고 별도 명시했다. 금감원이 손 전 회장 불법 대출 사건과 관련해 임 회장 등 현 경영진 '책임론'을 강조해온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된다. 전현직 고위 임직원 27명이 단기성과 달성을 위해...
우리금융 부당대출 380억 더 나왔다…금감원 정기검사 발표 2025-02-04 10:00:08
불법 대출해준 혐의를 받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자회사 인수·합병(M&A) 관련 금융당국이 인허가를 승인하지 않을 경우 계약금을 몰취하는 조항이 주식매매계약에 포함됐는데도 이런 중요사항을 공식 이사회 석상에서 논의하지 않는 등 M&A시 의사결정 절차가 미흡했다는 지적도 받았다. KB국민은행에서는 영업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