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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지역 차등…상반기중 도입 무산 2025-02-04 18:01:27
전기요금제 시행이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 전기요금을 수도권보다 싸게 책정해 전력 수요를 분산하겠다는 취지이지만, 지방자치단체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자 정부가 목표 일자를 뒤로 미뤘다. 일각에선 제도 도입 자체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간 복잡한 셈법에…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 난항 2025-02-04 16:00:41
요금제를 개선해 '연내' 추진하겠다"고 적혔다. 현재 한전은 발전소가 생산한 전기를 지역 구분 없이 동일한 가격에 사들인다. 지역별 전기요금제는 수도권에 집중된 전력 수요를 지방으로 분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전소 인근 지역의 전기요금은 싸게 하고, 발전소와 멀수록 전기요금을 비싸게 매기는 방식을...
[단독] 고려아연 '순환출자 꼼수' 논란, 결국 공정위 손에…MBK 신고서 접수 2025-01-31 10:34:32
평가가 나온다. 2014년 신규 순환출자 금제 규제를 도입한 후 거의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순환출자가 갑자기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른데다, 현행 법망을 피한 빈틈이 뚫렸기 때문이다. 경영권 분쟁 기업인 만큼 이번 판단으로 고려아연의 경영권 향방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행법으로...
[단독] 고려아연 '순환출자 꼼수' 논란…결국 공정위 손에 2025-01-31 10:33:27
평가가 나온다. 2014년 신규 순환출자 금제 규제를 도입한 후 거의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순환출자가 갑자기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른데다, 현행 법망을 피한 빈틈이 뚫렸기 때문이다. 경영권 분쟁 기업인 만큼 이번 판단으로 고려아연의 경영권 향방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행법으로...
'파친코' '탈주' 명장면 쫓아… 논산 촬영지 여행 2025-01-27 13:45:44
성(性)이 금기시되던 1992년, 보수적인 시골 마을 금제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를 시작한 4명의 용기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 미용실, 문방구, 철물점 등 당시를 재현한 디테일한 세트장이 어딘가 했더니, 여전히 주민들이 사는 양촌리 일대였다. 세월이 쌓여 더욱 멋들어진 '진짜 레트로'를 만...
소공연, 신년 업무보고회 개최…"소상공인 경기회복 원년으로" 2025-01-20 17:18:22
전기요금제와 특화 금융기관 설립 등의 과제를 발표했다. 소공연은 올해 5대 핵심 과제로 ▲ 최저임금 제도 개선 ▲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일괄 적용 반대 ▲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 ▲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제 신설 ▲ 소상공인 전용 특화 금융기관 설립 등을 선정했다. 소공연 3개년 발전계획도 올해 상반기에...
울산시, 올해 경제산업 분야에 2천억 투입…"성장 기반 강화" 2025-01-13 08:22:45
특화지역 지정 및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추진에 주력한다. 또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태양광 연계 1MW급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스택을 개발ㆍ실증해 청정수소 생산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수소도시 조성을 위해 수소 배관 11.9㎞를 확충하고, 국내 최초로 운행 가능한...
그린벨트 풀어 산단 확장…기업 살리는 울산 2025-01-06 17:29:54
값이 싼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과 함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2028년 울산 국제장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태화강 인근 쓰레기매립장에 세계적 공연장을 건립하는 사업도 올해 본격 추진한다. 김 시장은 “지난 한 해 높이 비상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고 새해 푸른 뱀의...
[신년사] 벤처기업협회 "기술혁신"…소공연 "고비용 구조 해소"(종합) 2024-12-31 14:28:25
온라인플랫폼 법률 제정 ▲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제 신설 ▲ 소상공인 전용 특화 은행 설립 등 '5대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글로벌 위원회를 설치하고 글로벌 마켓 어드바이저를 신설하는 등 내수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메인비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기업 본사 울산 오도록 법인세 완화 검토" 2024-12-30 17:54:18
금제 도입과 함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도 추진한다.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한국전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력 공급이 가능해진다. 김 시장은 “울산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면 기업의 울산 이전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