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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환자 ‘뺑뺑이’ 줄어들까...정부, ‘실시간 의료자원정보 플랫폼’ 구축 나선다 2025-02-13 10:00:51
필수적인 병상과 장비, 의료인력의 사용 상태를 명확히 표시하고, 병원 안팎의 관계자에게 직관적으로 제공해 응급환자 수용능력 정보의 실시간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 질환은 응급의료 상황판에서 수집하는 27개 중증질환 가운데 선정된 심정지, 거미막하출혈, 산과응급질환, 급성대동맥질환 등...
SK바이오 "WHO SARS 국제표준물질 연구 민간기업 유일 참여" 2025-02-12 09:15:39
세계보건기구(WHO) 주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국제표준물질(ISM) 확립을 위한 공동연구'에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표준물질은 백신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 등을 비교하고 평가하기 위해 기준으로 쓰는 물질로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필수...
"소아암 매년 40만명, 사망률 70%"…치료제 보급사업 개시 2025-02-11 23:09:50
40만명의 어린이가 급성 백혈병과 뇌종양, 림프종 등 소아암 진단을 받는다. 소아암 환자 10명 가운데 7명꼴로 병을 이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다. 소아암 사망률은 국가 소득별 격차가 크다. WHO는 "전 세계 평균 사망률과 달리 고소득 국가에서는 어린이 암 생존율이 80%를 넘는다"고 설명했다. 저소득국에서는 치료제를...
서희원 사망케 한 '급성 폐렴'…60대 이상 치사율 30% [건강!톡] 2025-02-03 20:22:01
병, 만성 폐쇄성 폐질환, 심장질환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최근 지자체에서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확대하고 있는데 폐렴구균은 폐렴 및 균혈증, 급성중이염,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이 원인이 되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침습성 감염증은 고령자에게 더 치명적이다. 특히,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조지아, 정치 불안에도 보건은 안정…말라리아 퇴치국 인정 2025-01-28 07:05:01
물려 감염되는 급성 열병이다. 전 세계에서 매년 2억명 이상이 감염되고 이 가운데 50만명가량은 사망한다. 말라리아 청정국으로 인정되려면 최소 3년간 말라리아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WHO는 조지아가 말라리아 퇴치 노력을 기울인 역사가 100년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1920년대 말라리아 일종인 삼일열...
긴 설 연휴, 가까운 '문여는 병의원·약국' 확인하세요 2025-01-26 00:56:04
매일 09시~24시 외상, 고열 등 급성질환 관련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외과계 응급환자는 매일 24시간 질환별 전담병원을 찾으면 된다. 소아 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개소(준응급),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개소(중증응급)도 24시간 운영된다. 경증 환자는 우리아이 안심의원 10개소, 달빛어린이병원 14개소에서도...
"증상 있으면 가족모임 취소해라"…설 연휴 '초비상' [건강!톡] 2025-01-25 11:21:13
되면 대학병원 응급실이나 중환자 병실로 가게 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코로나 때와 마찬가지로 환자 발생 통계와 사망 통계 사이에 시차가 있다"며 "독감에 걸린 급성 환자에게 폐렴이 오면 입원하게 되고 또 증상이 심각해지면 사망자가 나오게 되는 일이 파도처럼 생기는데 사망자 집계는 표본감시 발표 후...
崔 "연휴 응급의료 역량 집중"…소아청소년 발열클리닉 현장점검(종합) 2025-01-24 11:45:05
야간 소아진료, 심뇌혈관질환, 수지접합, 급성복증 등 특수질환 진료를 거론하면서 "소방청은 의료기관, 복지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신속한 이송체계를 시행하고, 경찰청도 연휴기간 의료현장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최 대행은 "이번 설연휴에는 지난해 추석보다 훨씬 더 많은 병의...
탄자니아 "추가 검사서 1명 마르부르크병 양성" 2025-01-20 23:47:11
증상을 수반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사람 사이에 체액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잠복기는 3일∼3주 정도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선 수분 보충 치료가 권장된다. 1967년 독일의 마르부르크에서 처음으로 집단...
탄자니아 "마르부르크병 의심 환자 모두 음성" 2025-01-17 18:31:39
8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9건의 마르부르크병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며 "국내와 역내에서 추가 확산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카게라 주와 접경한 르완다에서는 지난해 9월 마르부르크병이 발생해 약 3개월 동안 확진자 66명 가운데 15명이 숨지고 51명이 완치된 뒤 지난달 20일 종식이 공식 선언됐다. 마르부르크병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