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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이 본 북한군 대량사상…"구식전술에 러 지원도 부족" 2025-02-08 10:13:29
등지에서 북한군과 싸웠던 공수여단의 낙하산 부대원들, 기계화 여단 장병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7일(현지시간) 자세히 보도했다. 이들은 북한군에 러시아의 지원이 거의 혹은 전혀 없는 듯 보였다고 전했다. 또 12월 중순부터 한달간 매일 북한군의 공격을 견뎠지만, 그 이후로는 2주 이상 공격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러 파병 북한군, '인간 지뢰탐지기'로 이용" 2025-01-10 16:18:19
기계화여단이 마을 탈환 작전에 나섰다. 레오파드는 북한군이 신원 은폐를 위해 러시아군과 한 부대에 섞여 있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기관총, 유탄 발사기 등 소형무기와 박격포 정도만 사용했으며, 드론은 쓰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하지만 북한군이 드론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고 본다며 전쟁이 길어질수록 이들도...
러 파병 북한군, 그저 파리 목숨…"지뢰제거차량 대신 투입" 2025-01-10 15:29:21
기계화여단이 이 마을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에 나섰다고 한다. 레오파드는 북한군이 신원 은폐를 위해 러시아군과 한 부대에 섞여 있었다고 전했다. 북한군이 기관총, 유탄 발사기 등 소형무기와 박격포 정도만 사용했으며 드론은 쓰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하지만 북한군이 드론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고 본다며 전쟁이...
"러 파병 북한군, 지뢰밭 걷기 투입…'인간 지뢰탐지기'로 이용" 2025-01-10 15:17:12
제61 기계화여단이 이 마을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에 나섰다고 한다. 레오파드는 북한군이 신원 은폐를 위해 러시아군과 한 부대에 섞여 있었다고 전했다. 북한군이 기관총, 유탄 발사기 등 소형무기와 박격포 정도만 사용했으며, 드론은 쓰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하지만 북한군이 드론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고 본다며...
우크라 사령관, 프랑스 훈련 군부대 무더기 탈영 시인 2025-01-07 04:35:07
우크라이나군 제155 기계화 여단 소속 병사들 가운데 대다수가 탈영했다는 보도가 사실로 확인됐다. 미하일로 드라파티 우크라이나 육군 사령관은 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언론 인터뷰에서 제155 기계화 여단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며 탈영 보도를 사실상 시인했다. 그는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인력 배치,...
프랑스서 훈련받은 첫 우크라 부대 지휘관 돌연 교체 2024-12-17 20:17:04
프랑스서 훈련받은 첫 우크라 부대 지휘관 돌연 교체 '현대화 상징' 제155 기계화여단, 실전 배치 앞두고 혼란 "강제 징집된 병사 많아 약 1천명 탈영, 사기 저하"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프랑스에서 훈련받은 우크라이나군 제155 기계화 여단의 지휘관이 갑자기 교체됐다고 현지 일간 키이우포스트가...
"中, 대만 겨냥 최대규모 군사활동에도 '훈련'이라 발표 안해"(종합) 2024-12-11 15:32:13
전날 야간부터 남부 핑둥의 바오리산 3군 연합작전 훈련기지에서 육군기계화보병 269여단 위주로 지상 작전부대, 포병부대가 합동 실사격 훈련인 '롄융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롄융 훈련은 중국군 침공에 대비한 대만의 연례 군사훈련인 한광(漢光) 훈련 다음으로 큰 규모다. jinbi100@yna.co.kr (끝)...
대만 "중국이 군사훈련을 훈련이라 못 부르는 4가지 이유 있다" 2024-12-11 14:46:45
3군 연합작전 훈련기지에서 육군기계화보병 269여단 위주로 지상 작전부대, 포병부대가 합동 실사격 훈련인 롄융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롄융훈련은 중국군 침공에 대비한 대만의 연례 군사훈련인 한광(漢光) 훈련 다음의 큰 규모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우크라, 병력난에 탈영병 처벌 않고 '선처' 2024-12-05 01:06:27
47기계화여단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무단이탈 병사가 돌아오면 처벌하지 않고 다시 복무할 기회를 주겠다고 발표했다. 이 부대는 "발표 이후 이틀 만에 100명 이상이 지원했다"며 "지원자가 너무 많아 모든 지원서를 처리하지 못할 정도"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사경찰(헌병대)의 올렉산드르 흐린추크 대령은...
러 쿠르스크서 처참한 접전 계속…"전우 시신 밟고 전진" 2024-11-25 20:25:14
기계화여단의 대대장인 '제니'도 "그들(러시아군)은 아침, 낮, 밤을 가리지 않고 항상 공격한다"면서 자신의 부대가 병력은 3배, 공격용 드론(무인기)는 6배가 많은 적군을 상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달 전 부대가 쿠르스크에 도착했을 때 러시아군은 징집병만으로 방어선을 구축했지만 6주 전부터는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