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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응급실 뺑뺑이' 막자…카톡 통해 의료 상담 서비스 2024-11-25 16:10:12
초부터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함께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 챗봇을 통해 희소 질환인 당원병 상담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다. 내년 이후엔 고려대 안암병원과 함께 소아 응급처치 및 응급실 방문 결정 서비스를 선보인다. 소아 응급 상황에서 보호자가 빠른 판단과 대처를 할 수 있게 정확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독일, 형법서 낙태죄 전면 삭제 추진 2024-11-15 23:00:03
말했다. 현행 형법은 임신중절을 집도한 의사를 3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형, 임신부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하도록 한다. 그러나 임신 12주 이내 지정된 기관에서 상담을 거쳐 낙태하면 처벌하지 않는 등 폭넓은 예외규정으로 사실상 비범죄화 상태다. SPD·녹색당 의원들은 상담 없이 낙태하더라도 의사만...
독일, 7개월 앞당겨 내년 2월23일 조기총선(종합) 2024-11-13 01:38:35
총선을 치르겠다는 계획을 밝혔었다. 그러나 제1야당인 기독민주당(CDU)이 내년 1월 총선을 위해 당장 신임투표를 부치라고 압박하자 SPD와 CDU 양당의 합의에 따르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CDU는 전날 내년 2월16일 또는 2월23일 총선을 치르자며 절충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합의를 볼 때까지 연방의회 의사일정을 거부...
독일, 7개월 앞당겨 내년 2월23일 조기총선 2024-11-12 19:39:38
3월말 총선을 치르겠다는 계획을 밝혔었다. 그러나 야당인 기독민주당(CDU)이 내년 1월 총선을 위해 당장 신임투표를 부치라고 압박하자 자신의 소속 정당인 사회민주당(SPD)과 CDU의 합의에 따르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CDU는 전날 내년 2월16일 또는 2월23일 총선을 치르자며 절충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합의를 볼 때까...
총선 1년앞 독일 집권당 "소득세 감면, 전기차 보조금" 2024-10-14 17:56:24
의사를 밝혔다. '재정 매파'로 분류되는 그는 "시민수당 개혁과 불법이민 차단으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SPD에 따르면 소득 상위 1%는 월 소득 1만5천유로(약 2천200만원)에 해당한다. 제1야당 기독민주당(CDU) 총리 후보로 이미 확정된 프리드리히 메르츠 대표도 견제에 나섰다. 그는 ARD방송에...
"톱2 은행, 伊에 넘어가나"…발칵 뒤집힌 獨 2024-09-24 17:36:51
매입 의사까지 밝히자 독일 총리는 “비우호적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우니크레디트와 이탈리아 정부가 자국 기업 보호보다 유럽연합(EU) 은행 간 협력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하고 있다. 독일 정부 제치고 최대주주23일(현지시간) 우니크레디트는 파생상품 계약을 통해...
독일 제1야당, 총선 1년 앞두고 총리 후보 사실상 확정 2024-09-17 21:30:20
독일 제1야당인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연방의회 총선을 1년 앞두고 차기 총리 후보를 일찌감치 결정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CDU 대표와 마르쿠스 죄더 CSU 대표 겸 바이에른주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메르츠 대표가 내년 총선에 총리 후보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죄더...
하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마감…'지원자 0명' 속출 2024-08-16 21:29:04
기독병원도 추가 연장 없이 1차 지원자만을 대상으로 채용 절차를 밟는다. 충북대병원도 이날 오후 5시까지 지원자가 0명이라고 밝혔다.이 병원 전체 의사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전공의 112명 중 현재까지 복귀한 인원은 단 5명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아직 지원 인원을 집계 중이기는 하지만 (전공의가) 돌아오지...
'아프리카 의료환경 개선'…JW성천상에 유덕종 교수 2024-07-22 09:51:32
파견 의사로 의료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항생제·수액 등 의약품과 혈압계 등 장비가 부족한 현지 의료 환경을 목격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병원 설립을 추진, 2002년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 베데스다 클리닉을 열었다. 유 교수는 2005년 물라고 병원에 호흡기내과를 창설했으며, 이후 아프리카 지역 의료진 양성에...
아프리카에서 의사 4000명 키워낸 유덕종 교수, 2024 JW성천상 수상 2024-07-22 09:47:30
가진 의사가 최고의 의사'라는 점을 강조하며, 환자를 가족처럼 여기는 책임감을 가진 의사가 되도록 교육했다. 그의 제자들은 이후 우간다 의학계 전반에서 활동하며, 보건부 장·차관으로도 활약했다. 이후에도 유덕종 교수는 2015년 에스와티니 기독대학에서 10개월간 의대 설립 학장으로 활동하며 의대 교육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