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클락슨 대표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과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는 데 크게 부족하다”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규제와 인허가 문제 해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에너지·운송·철강 분야의 탈탄소화에 나서고 있지만,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헬렌 클락슨 #한국 #철강 #재생에너지 #목표 #기업 #녹색 #탈탄소화 #위해 #정부 #고로

軍 복무한 기간만큼…'청년할인' 혜택 연장 2024-12-22 11:25:36

청년기본 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1월 3일부터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은 19∼39세에 적용되며 해당 연령대 청년들은 30일권 기후동행카드를 7천원 할인된 5만5천원(따릉이 포함 시 5만8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군 복무를 마친 이들은 복무 기간에 따라 길게는...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복무한 기간만큼39청년할인39 #복무 #기간

용산 서계동, 2714가구로 재개발 2024-11-27 17:08:01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상의 ‘현황용적률 인정’ 혜택을 처음 적용받는 구역이다. 서울시는 건축물 용적률이 조례용적률을 초과해 사업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현황용적률을 용적률 하한선인 기준용적률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체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1종 일반주거지의 기준용적률이 150%에서 190%로 오르고...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용산 서계동 #서계동 #서울시 #분양 #가구 #구역 #일대

"분담금 3200만원 아꼈다"…용산 서계동, 2714가구로 재개발 2024-11-27 10:31:26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현황용적률 인정' 기준을 처음 적용받는 구역이다. 서울시는 이미 건축물의 용적률이 조례용적률을 초과해 사업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현황용적률을 기준용적률로 인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체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1종일반주거지는 기준용적률이 150%에서 190%로 대폭...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분담금 3200만원 #서울시 #단지 #서계동 #평균 #청파

서울역 인근 서계동 재개발…현황용적률 첫 적용 2024-11-27 09:42:36

지난 9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조례용적률을 초과한 건축물이 많아 사업성이 떨어지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황용적률(현재 건축물대장상 기재된 용적률)을 기준용적률로 인정해 사업성을 개선하는 제도를 시행했다. 심의에 통과된 서계동 33번지 일대는 현황용적률 인정 제도를 적용한...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서울역 인근 #현황용적률 #서계동 #일대 #적용 #제도 #공원

안양시, 공공외교 기본게획 수립해 '안양형 공공외교 닻' 올려 2024-11-26 13:57:41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국제사회에서 안양시의 역할 및 위상을 높이고, 기초지자체 차원의 공공외교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조례에 따라 이번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더욱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경기연구원에 의뢰해 국제교류 및...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안양시 공공외교 #공공외교 #추진 #안양시 #기본계획 #안양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육상풍력발전을 주력으로 개발하는 ‘성보인프라’ 2024-11-19 23:04:09

기술과 노하우로 환경, 문화재, 재해, 조례 등의 규제를 피하고, 풍황 분석을 통해 이용률이 높은 곳을 예측해 단지를 설계한다. 또한 경사도, 운송, 계통 가능성 등 개발에 키가 되는 요소들을 사전에 예측 파악해 발전단지 가능성을 검토한다. 현재 직접적으로 개발 진행 중인 곳은 7곳이다. 온라인을 통해 지역 주민,...

• 뉴스 > 취업
• 바로가기
• #2024 광운대학교 #개발 #풍력 #진행 #지역 #성보인프라 #분석 #대표

'청년기본소득' 확 바뀐다…차등 적용하고 사용처도 제한 2024-11-10 14:39:59

협의, 조례 개정, 시스템 보완 등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7월부터 개선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도는 청년기본소득 사업 재구조화를 감안해 내년도 본예산안에 1천45억원의 사업비를 반영했다. 이는 올해 935억원보다 110억원 늘어난 것이다. 사업비는 도(70%)와 시군(30%)이 분담해 시군비 447억원을 합하면 내년 전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39청년기본소득39 확 #청년기본소득 #지원 #시군 #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