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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은 '雪날'이네…전국 대체로 내일 낮까지 눈 2025-01-28 17:43:54
충북 단양군 등은 25㎝ 안팎이다. 서울은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적설은 2.1㎝이나 관악구에는 13.7㎝, 강북구에는 7.1㎝의 눈이 쌓인 상태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 호남, 경북 서부·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에 29일 낮까지 가끔 눈(제주는 눈 또는 비)이 이어질 전망이다. 나머지 지역은...
눈 내리는 설날…대부분 지역 내일 낮까지 눈 2025-01-28 17:37:38
기상관측소 기준 적설은 2.1㎝이나 관악구에는 13.7㎝, 강북구에는 7.1㎝의 눈이 쌓인 상태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 호남, 경북 서부·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에 29일 낮까지 가끔 눈(제주는 눈 또는 비)이 이어질 전망이다. 나머지 지역은 28일 밤(서울·인천·경기 북부와 동해안) 또는 29일...
강추위 속 폭설 계속…한파에 눈 얼어 '빙판길' 2025-01-28 09:43:24
기상관측소 기준 적설이 2.5㎝이다. 관악구(신림동)는 적설이 13.8㎝에 달한다. 눈은 전국 대부분에서 계속 이어지겠다. 영남은 지금부터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강수가 소강상태에 들겠다. 경기남서부, 강원내륙·산지, 충청, 호남, 경북서부·북동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는 설인...
[르포] 일주일째 LA 산불, 역대급 가뭄이 불쏘시개…"기후변화 심각" 2025-01-14 08:44:27
이름)이 발생한 앤젤레스 국유림 자락의 '이튼 댐' 관측소에서 측정한 작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3개월여간의 누적 강수량은 고작 2.3㎜에 불과하다. 이는 역대 같은 기간 평균치인 521.5㎜와 비교하면 228분의 1 수준이다. 또 다른 대형 산불 '팰리세이즈 산불'이 발생한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의 '빅...
소한에 '눈 펑펑'…월요일 출근길 '빙판' 주의 2025-01-05 12:50:36
임남면은 8.3㎝이다. 서울(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에도 5.2㎝ 눈이 쌓였다. 인천과 경기 수원에는 각각 5.2㎝와 3.7㎝ 적설이 기록됐다. 기상청은 오전 5시 발표한 예보에서 6일 오전까지 내릴 눈의 양을 경기북부·경기남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 3∼10㎝, 서울·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 3∼8㎝,...
동장군 호령에 출근길 '덜덜'...경기북부 -15도 2025-01-03 09:00:31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기온도 영하 5.1도까지 내려가는 등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도 영하 5도 아래를 기록했다.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도 2∼5도 더 낮았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영상 1∼7도에 머물겠다. 추위는 4일까지 이어지고 5일인 소한(小寒)에 기온이 평년을 웃도는 수준으로 오르면서 풀리겠다. 찬...
월요일 출근길 '앗, 추워'....서울 체감 -7.4도 2024-12-09 08:49:58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기온이 영하 3.8도를 기록했지만 바람이 거세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 체감온도는 오전 7시 41분께 영하 7.4도까지 내려갔다. 오전 8시 현재도 서울 기온은 영하 3.8도다. 다른 주요 지역은 8시에 인천 영하 2.5도, 대전 영하 3.8도, 광주 영상 1.9도, 대구 영하 2.2도, 울산 영하 0.6도, 부산 영상...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눈폭탄에 출퇴근 '대혼잡' [중림동사진관] 2024-11-30 11:00:08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서울 기상관측소는 오후3시 기준 18.0cm의 일최심 적설량을 기록했다. 일최심 적설량이란 내린 눈이 녹기도 하는 점을 감안해 하루 중 가장 많이 쌓인 시점의 기록을 의미한다. 기존 서울의 11월 일최심 적설 기록은 1972년 11월28일의 12.4cm였다. 구별 관측소 적설량을 살펴보면 서울...
수도권 40㎝ '습설 폭탄'…지붕 무너지고, 항공기 결항·휴교 속출 2024-11-28 17:49:16
서울기상관측소 적설량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28.6㎝로 1922년 31㎝와 1969년 30㎝에 이어 역대 세 번째였고, 11월 적설량으로는 최고치였다. ○부실 제설 작업으로 터널에 갇히기도 눈폭탄이 내린 경기지역에선 출근대란이 빚어졌다. 제설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이 내린 눈에 버스와 택시가 운행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이틀째 '눈폭탄'에 서울 28.6㎝ 쌓여…겨울 통틀어 '역대 3위' 2024-11-28 09:11:12
수원은 이번달뿐 아니라 겨울을 통틀어 1964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지금이 가장 많은 눈이 쌓였다. 전날 수원은 이미 30㎝가량 눈이 쌓인 상태에서 밤사이 눈이 더 쏟아져 적설이 40㎝를 넘겼다. 서울 지역 적설량 기준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측정한 적설은 오전 8시 현재 28.6㎝다. 서울 역시 이 정도 눈이 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