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불 다음은 폭우…LA 곳곳 신음 2025-02-15 11:51:41
빼내기 위한 장비들이 대거 동원됐다. 또 알타데나 동쪽에 있는 아주사 지역의 대형 식료품점에서는 폭우로 많은 양의 빗물이 건물 지붕에 고이면서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려 내부에 있던 직원과 방문객들이 긴급히 대피했다고 지역방송 KCAL 등이 전했다. 기상 당국은 LA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남부를 덮친 폭풍우가 이날...
LA 산불 후 9개월치 비가 한꺼번에 쏟아져…곳곳 진흙탕 급류 2025-02-15 05:13:01
장비들이 대거 동원됐다. 또 알타데나 동쪽에 있는 아주사 지역의 대형 식료품점에서는 폭우로 많은 양의 빗물이 건물 지붕에 고이면서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려 내부에 있던 직원과 방문객들이 긴급히 대피했다고 지역방송 KCAL 등이 전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 당국은 LA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설 연휴 28일 오전·30일 오후 가장 막힌다 2025-01-21 17:48:59
교통수단으로는 85%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하루평균 통행량을 전년(544만 대)보다 7.7% 줄어든 502만 대로 내다봤다. 명절 연휴가 길어져 통행량 분산이 예상돼서다. 귀성·귀경길 최대 소요 시간도 전년 대비 줄어들 전망이다. 귀성 방향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40분,...
설 연휴 28·30일 가장 붐빌 듯…통행량, 전년 대비 7% 감소 2025-01-21 11:00:05
예상된다. 교통수단으로는 85%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이 전년(544만 대) 대비 7.7% 줄어 502만 대가 통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명절 연휴가 늘어 통행량 분산이 예상돼서다. 한국교통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귀성 출발은 설 전날(28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 날(30...
설 명절에 3천484만명 '대이동', 작년 29%↑…20%는 "여행 계획" 2025-01-21 11:00:04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고속도로 통행량은 639만대로 관측됐다.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은 502만대로, 명절 연휴 기간이 늘어난 데 따라 분산돼 전년보다 7.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선호하는 귀성 출발 시간은 28일 오전이 20.9%로, 귀경 출발 시간은 30일 오후가 22.6%로 가장 많았다. 국민의 20.2%는 ...
대만 한밤중에 6.4 지진...TSMC 직원도 대피 2025-01-21 09:29:02
기상국에 따르면 이날 0시 17분께 타이난시(북위 23.24도·동경 120.51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관측됐다. 중국지진대망은 규모를 6.2라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4㎞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같은 시각 대만 위징구에서 북쪽으로 12㎞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USGS는 진원 깊이가...
대만 남부서 한밤중 6.4 지진…15명 경상·TSMC공장 근로자 대피(종합2보) 2025-01-21 09:05:15
타이난시에서 21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기상국에 따르면 이날 0시 17분께 타이난시(북위 23.24도·동경 120.51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관측됐다. 중국지진대망은 규모를 6.2라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4㎞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같은 시각 대만 위징구에서 북쪽으로 12㎞ 떨어진 지역에...
'꽁꽁 얼어붙은 한강', 올 겨울엔 못본다 2025-01-18 08:48:46
겨울엔 꽁꽁 언 한강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울 동작구와 용산구를 잇는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지점에 설정한 가상의 직사각형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게 되면 한강이 결빙됐다고 본다. 한강 결빙 관측은 1906년 시작했다. 올겨울 한강이 얼지 않은 것은...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내일도 위험하다 2025-01-14 14:25:03
수 있다. 이날 블랙아이스 원인 추정 교통사고가 발생한 고양시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기록을 보면 13일 오후 3∼6시와 14일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강수가 있었다. 13일 기온은 오후 3시께 영상 3.6도까지 오른 뒤 하락해 이튿날인 이날 오전 8시 영하 0.4도까지 내려갔다. 13일 늦은 오후와 14일 새벽에 내린 비...
박찬호·멜 깁슨 집 잿더미 만든 LA 산불, 더 커진다…또 강풍 예고 2025-01-13 06:48:18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 기간 풍속이 시속 50마일(80㎞/h)에 달하고 산에는 돌풍이 불어 시속 70마일(113㎞/h)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기상학자들은 14일을 가장 위험한 날로 꼽았다. 기상청 기상학자 리치 톰슨은 "매우 강한 돌풍과 건조한 대기, 그리고 매우 마른 수풀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