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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주환경패널 부의장에…윤기창 우주환경센터 연구사 2024-07-21 17:40:43
4년이다. 코스파 우주환경패널은 태양폭풍 등 우주 기상 변화에 따른 위험을 예측하는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곳이다. 세계 과학자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코스파 의장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전문가가 맡고 있으며 부의장은 4명이다. 윤 연구사는 국제기상기구(WMO) 우주환경전문가그룹 위원, 국제민간환경기구(ICAO)...
COSPAR 우주환경패널 부의장에 우주청 윤기창 연구사 선출 2024-07-20 19:06:10
윤 연구사는 아시아 국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국제기상기구(WMO) 우주환경전문가그룹 위원, 국제우주환경서비스기구(ISES) 웹 세크리터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상패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우주청은 윤 연구사의 PSW 부의장 선출을 계기로 우주환경 분야 국제적 영향력 확대와 의제...
폭염도 힘든데…더 독해진 '오존의 습격' 2023-07-28 18:36:35
국립기상과학원 기후변화예측연구팀 연구사는 “각종 환경 규제로 오존 발생에 영향을 주는 유해 물질 배출량이 줄고 있음에도 오존주의보 횟수가 늘어난 건 결국 기후변화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여름철 위협하는 무색 독성 가스오존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색깔이 없음에도 독성을 나타내는 가스라는...
방사청장 엄동환·기상청장 유희동 2022-06-22 17:45:00
청장은 1990년 기상연구사로 기상청 근무를 시작했다. 예보상황과장 예보정책과장 기후과학국장 기상서비스진흥국장 예보국장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거쳤다. 독자적 수치예보모델의 필요성을 주창해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 개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은 2020년 KIM을 개발하면서 지구 수치예보모델을...
눈과 얼음이 녹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2022-02-24 18:35:15
반사율이 낮아져 이상 기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눈과 얼음이 녹고 따뜻한 봄이 오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눈과 얼음이 있어야 할 곳에서는 늘 그렇게 녹지 않고 있어 주면 좋겠습니다. 정원영 국립과천과학관 환경연구사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환경교육 석사·박사 저서 '2022 과학은...
한겨울 추위 녹이는 기업들의 '따뜻한 동행' 2021-12-29 15:38:44
눈길을 끈다. 이희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사와 현태경 충북대 교수는 우리나라 국민의 소비량이 많은 마늘, 배추, 토마토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해 ‘이상 기상 대응 채소 생리기작 해석 및 피해 경감 기술’을 개발했다. 환경적 스트레스의 생화학적 영향과 채소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게 해주는...
로봇이 농약살포, 트랙터 스스로 밭 갈아…농업 첨단화 속도 2021-12-29 15:21:29
기상 현상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채소 작황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가 고온, 가뭄, 다습 기후로 변해가고 있는 탓에 배추 고추 등 한국인의 식탁을 책임지는 주요 농작물이 생육 부진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생산량 감소가 지난 몇 년간 6~22%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희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유승협 과장, WMO 해양기상 부의장 2020-09-29 16:13:45
유승협 기상청 해양기상과장(사진)이 세계기상기구(WMO) 해양기상 및 해양서비스 상설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유 과장은 2005년 5월 기상연구사로 기상청에 들어와 줄곧 해양 관련 업무를 담당해 온 해양기상 분야 전문가다.
국제기구 영입된 한국 여성 전문가 2인 2019-08-05 18:04:52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환경부 소속 연구사가 아시아 여성 최초로 유엔 전문기구인 세계기상기구(wmo) 수문예보·수자원과장에 발탁됐다. 환경부는 한강홍수통제소 김휘린 연구사(오른쪽)가 wmo가 최근 공모한 수문예보·수자원과장직에 채용됐다고 5일 밝혔다. 김 연구사는 약 100 대 ...
유용규 춘천기상대장 부임…"최적 기상·기후서비스 제공" 2019-07-01 14:33:03
1996년 기상청 기상연구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6년 기상사무관으로 특별채용됐다. 지진정책과를 시작으로 지진화산 관련 전문가로서 주요 업무를 맡았으며 청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등을 지내며 지진방재와 관측예보업무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 대장은 "최적의 기상·기후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