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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당권주자 이기인 "이준석의 '채치수' 되겠다" [인터뷰] 2024-05-04 06:57:01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대한민국 정치의 40대 기수론을 완성할 후보, '잘 훈련된 보수 정치인' 이기인이다. 지난 10년 동안 두 번의 시의원과 한 번의 광역의원, 그리고 중앙당 창당위원장과 최고위원을 거쳤고, 이전에는 대학교 응원단장과 총학생회장을 맡기도 했다. 보수의 선명한 정체성을 제대로 구현할 수...
허은아, 당 대표 도전 "개혁신당 대통령 탄생시킬 것" 2024-04-29 16:43:40
함께 이기인이 80년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면서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고 이준석 대표와 함께 동탄에서 만든 기적을 전국에서 이루겠다"고 했었다. 그는 허 수석대변인의 출마를 환영하며 "동탄의 기적을 전국으로 이끄는 40대 당 대표 후보와 스토브리그를 이끌어 대통령을 만들 당 대표 후보가...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40대 기수론'의 대표 주자인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2010년 만 28세의 나이에 정치를 시작해 화려한 정치 경력을 쌓았지만, 정치권에서는 여전히 '청년'으로 불린다. 서울 '광진갑' 선거구엔 두 번째 도전이다. 4년 전에 한 차례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에게 밀렸다. 그러나 이후 4년...
국토부에 세대교체 바람 '솔솔'…조직 역동성 커지나 2023-12-06 17:45:03
승진하고 퇴직도 하는 게 맞는다는 기수론을 옹호하는 입장이 있는가 하면 기수 파괴로 능력 있는 후배 공무원이 승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국토부 한 공무원은 “고시 출신 공무원이 정년까지 다닐 수는 없지 않냐”며 “순서대로 나간다면 그 정도 기수와 연배가 퇴직 시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다산칼럼] 정치혁신, 미래 위한 큰 그림 그려라 2023-11-13 18:07:16
의무화’를 의결했지만 김영삼 ‘40대 기수론’의 시각에서 본다면 정당한 요구인지 의문이다. 청년은 도전이지 시혜 대상이 아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혁신위가 권한의 한계가 있지만 ‘포장’에 치중하며 근본 정치혁신을 담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문제다. 미래를 먹여 살리는 혁신안으로 정책 노선을 바꾸거나 소수 강경...
'이랜드의 40대 기수' 최운식, 한·중 패션사업 통합에 '박차' 2023-04-23 18:17:22
최 대표는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40대 기수론’을 내걸고 2019년 최고경영자(CEO)로 발탁한 ‘이랜드맨’이다. 2003년 이랜드월드에 입사해 글로벌 스파오 본부장 등 요직을 거쳤다. 대표 취임 이후 뉴발란스, 스파오, 미쏘 등 주요 브랜드의 최대 매출 기록을 매년 새로 쓰고 있다. 이랜드월드 국내 패션사업부의...
37세 청년 천하람, 정치판 쇄신 메기 될수 있을까 [홍영식의 정치판] 2023-02-19 09:14:51
수 없다. 당시 ‘40대 기수론’으로 돌풍을 일으킨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42세,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46세, 이철승 전 의원이 48세였다. 1969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집권 연장을 위한 3선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신민당은 격렬하게 반대했지만 무위로 돌아가면서 무력감에 휩싸였다. 40대 기수론이 나온 배경이다....
[천자 칼럼] '신드롬'에서 '리스크'로 변한 이준석 2022-08-24 17:18:18
‘진산 체제’는 맥없이 무너졌고 이후 ‘40대 기수론’은 세대교체론의 대명사처럼 통했다. 지난해 6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선’은 ‘40대 기수론’과 견줄 만한 충격파를 던졌다. 36세 0선(選)의 청년이 도합 18선의 쟁쟁한 중진들을 제치고 제1야당 대표가 됐으니 ‘이준석 현상’ ‘시대의 아이콘’ ‘신드롬’이...
강훈식, 임종석·조응천 지지 얻은 비결?…"계파 떠나 일하니 알아봐 줘" [인터뷰] 2022-07-27 15:35:51
활력을 되찾았다. 1970년대 '40대 기수론'이 있었고, 가장 진보적인 후보였던 DJ(김대중)는 JP(김종필)와 손잡았다. 역사적으로 처음 있는 수평적 정권 교체였지 않나. 또 호남 기반 정당에서 부산 사람 노무현을 1등으로 만들어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우리 당이 어려울 때 파격을 선택했지, 대세를 따르지 않았다....
민주당 ‘新 40대 기수론’의 성공조건은 [여기는 논설실] 2022-07-06 09:00:09
등이 광역단체장 도전에 성공하면서 40대 기수론을 이어 갔으나 대선은 어림없었다. 이듬해 나경원?남경필?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대표 경선에 나서면서 40대 기수론이 다시 회자되긴 했지만, 중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났다. 지난해 6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30대의 0선(選)의 이준석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