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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폐암치료제 수백억 로얄티 가능"...주가상승 전망 2025-01-16 13:40:26
렉라자의 글로벌 판권을 이전하고, 기술수출료 및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받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안에 유한양행이 수령할 로열티 규모가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의 기업가치 역시 재평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2029년 연매출 1조원 목표" 2024-12-10 10:39:17
미국 외 시장에서도 전 세계 협업을 통해 단일 약품 기술 수출료 글로벌 약 1조 7천억원을 달성했다. 이중 약 7,200억원은 이미 계약금 및 마일스톤으로 수취한 상태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높은 발작완전소실률(11~21%)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2029년 국내 제약사 최초로 블록버스터 신약(연간 1조원 매출)을...
SK바이오팜, 8개국 파트너사와 미국서 미팅…"성장 가속화 모색" 2024-12-10 09:58:10
시장에서도 전 세계 파트너링을 통해 단일 약품 기술 수출료 글로벌 약 1조 7천억원을 달성했다. 이 중 7천 2백억 원 가량은 이미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수취했다. 최근에는 한·중·일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일부 아시아 지역 파트너사들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승인 신...
바이오오케스트라, 8.6억 달러 신약물질 기술수출 2023-03-28 09:57:53
기술수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회사측은 기술수출한 업체와 계약금(upfront) 수령 규모, 상용화후 경상수출료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뇌 표적 고분자기반 약물전달체 기술(BDDSTM)을 글로벌 바이오 제약업체와 최대 8억 6,100만 달러(한화 약 1조 1,050억원)에 달하는 공동연구...
로수젯 등 자체 개발 제품이 실적 견인…매출의 13% R&D 투자 2023-02-15 16:25:43
건 기술 수출을 해 많은 기술료를 받았던 2015년 1조3175억원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개량신약 명가’로 불리는 한미약품은 제네릭(복제약) 사업에 집중하던 국내 제약사들이 개량신약 개발 경쟁에 뛰어들도록 시장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량신약 시장을 징검다리 삼아 신약 개발 기업으로 변신에 나섰다.○역대...
기술수출 없이도…한미약품, 역대 최대 매출 2023-02-08 17:44:32
기술 수출료로만 5125억원을 벌어들였다. 지난해는 7년 전과 달랐다. 대규모 기술 수출 성과 없이도 최대 실적을 거뒀다. 한미약품이 국내 처방약 시장에서 벌어들인 매출은 7891억원이다. 5년 연속 국내 1위다. 매출 효자는 개량신약 ‘로수젯’과 ‘아모잘탄’이었다. 고지혈증 복합제인 로수젯으로 지난해 1403억원을...
에볼루스 ‘주보’ 매출 성장에 웃는 메디톡스 2022-10-26 14:01:13
있다. 기타매출에는 기술수출료, 용역 계약, 임대 수입 등이 포함된다. 임대 수입 등은 단기간에 큰 폭으로 변하기 힘든 만큼, 합의 이후 늘어난 금액을 로열티로 해석할 수 있다. 메디톡스의 기타매출은 합의 전인 2018년(제19기)과 2019년(제20기)에 각각 104억7299만원과 141억6808만원을 기록했다. 2020년(제21기)은...
올릭스, 프랑스 ‘떼아’로부터 1차 기술수출료 수령 2022-09-20 09:39:44
치료 신약후보물질(OLX301A)에 대한 첫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올릭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OLX301A의 임상시험 계획(IND)을 제출해 임상1상에 진입함에 따라 떼아로부터 반환 의무 없는 마일스톤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었다. 임상1상 진입에 해당하는 마일스톤 금액은 계약...
엠디뮨, 미국 캐러밴 바이오와 기술수출 계약 2022-09-16 11:48:40
기술을 적용하도록 하며, 캐러밴은 기술 수출료와 연구 개발비를 엠디뮨에 지급하게 된다. 엠디뮨은 세포유래베지클(CDV)을 기반으로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캐러밴은 2020년 미국에서 설립된 바이오벤처로, CAR-T/CAR-NK세포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동종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큰 그림' 보고 명성·실력 갖춘 中신이와 손잡았죠" 2021-11-01 17:28:57
할지 고민스러웠기 때문이다. 최종 후보는 기술수출료를 많이 쳐주겠다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A사와 제시한 금액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명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B사. 박 대표의 선택은 B사였다. 당장 들어오는 현금보다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을 함께 그려나갈 제대로 된 파트너를 맞는 게 훨씬 더 값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