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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 지난해 매출 95억원…IT사업 호조 2025-02-14 09:18:00
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 신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문은 전체 매출의 71%를 차지한 IT사업이다. 유틸렉스 IT사업부는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복지부, LG화학, LG CNS, NDS 등을 대상으로 기업 솔루션의 구축 및 운영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매출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IT 사업 외...
4월로 미룬 관세, 일곱 번째 6100 돌파…GS "마지막 강세 콜"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02-14 07:58:11
대표적 반도체 기업 인텔을 살리겠다는 것이죠.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대만이 미국에서 반도체 산업을 빼앗아 갔다. 되찾고 싶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법에 따라 지급하기로 한 보조금에 대해 재협상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로이터 보도로 인해 상승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S&500지수는...
두산로보틱스 대표에 김민표 2025-02-13 17:28:16
사업전략, 신사업, 연구개발(R&D) 부문을 총괄했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2018년부터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서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다. 2020년엔 전자 지급 결제대행업 토스페이먼츠 대표를 지냈다. 현 대표인 류정훈 부사장은 두산밥캣 자회사인 유압부품 전문기업 두산모트롤로...
'AX 파트너' 시동 건 KT…기업 대상 AI 전략 세미나 2025-02-12 09:52:18
변화하는 금융’을 주제로 AX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국내 주요 12개 금융기업 경영진이 참석했다. 안창용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과 정우진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전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원 등이 참석했다. KT는 자사 AICT(AI+ICT) 역량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력을 활용한 금융 A...
뉴욕증시, 급반등 후 숨 고르기…혼조 마감 2025-02-07 06:48:43
보험 청구 건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일로 끝난 일주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은 계절 조정 기준 21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주 대비 1만1천명 증가한 수치며 시장 예상치 21만3천명 또한 웃돈 수치다. 미국의 지난해 4분기 단위 노동비용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신한금융 작년순익 4조5천175억원, 3.4%↑…이자이익 11.4조(종합) 2025-02-06 13:37:32
등 비(非)이자 부문의 이익(3조2천575억원)은 5.0% 줄었다. 수수료 이익은 2.6% 늘었지만, 금리·환율 변동에 따라 유가증권·외환파생상품·보험금융 등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는 게 신한금융의 분석이다.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의 순이익(3조6천954억원)이 1년 전보다 20.5%나 늘었고, 신한투자증권의 순이익(2천458억원)도...
머스크가 "금리 꺾었다"…구글 보니 AI 과잉투자?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02-06 08:19:37
옥의 티지만, 기업 일부는 1월 악천후를 원인으로 언급했기 때문에 다음 달 회복 여지가 있다. 다만 올해 남은 기간의 전망은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흐려졌다"라고 밝혔습니다. 민간고용정보업체 ADP가 발표한 1월 민간 고용은 전달보다 18만3000 명 증가했습니다. 12월 데이터도 12만2000→17만6000명으로 크게 상향...
AI패러다임 깬 '中변방의 아웃라이어', '결핍·경쟁·기술'이 혁신 원동력 2025-02-05 18:00:59
금융기업 하이플라이어를 세워 중국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트레이딩 알고리즘을 손으로 코딩하던 다른 경쟁자들과 달리 그는 컴퓨터가 실시간으로 시장 데이터를 활용해 트레이딩 모델을 학습하는 고능성 AI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중국 퀀트 시장을 선도했다. 량원펑 세대는 마윈의 흥망성쇠를 바로 옆에서 지켜봤다....
KB금융, 지난해 순이익 5조 돌파…국내 금융사 최초 2025-02-05 16:34:00
거래량 증가 영향으로 같은 기간 6.2% 늘었으며 기업대출도 6.6% 증가했다. 비은행 부문에서는 KB증권의 당기순이익이 5857억원으로, WM(자산관리) 사업 성장에 따른 금융상품 판매 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50.3% 늘었다. KB손해보험도 83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7.7% 늘어난 수치다. KB금융은 총...
KB금융 작년 순익 첫 5조원 돌파 '역대최대'…이자이익 13조원(종합) 2025-02-05 15:42:24
수요가 늘어 은행의 대출자산 평잔이 증가하고 카드·보험사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이자이익 기여도 역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순수수료이익(3조8천496억원)도 4.8% 불었다.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중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침체 등으로 은행과 부동산신탁의 신탁 보수가 줄었지만, 신용카드 수수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