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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국제 콩쿠르 휩쓴 천재…"건반은 끝없는 가능성" 2025-02-16 18:34:57
라인가우 페스티벌 등 세계 유명 음악축제에 초청받으며 음악 세계의 외연을 확장해 나갔다. 공연 외에도 마슬레예프는 활발한 음악 작업을 펼치고 있다. 스카를라티,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담은 그의 데뷔 앨범은 2017년 스포티파이 ‘최고의 클래식 앨범’으로 선정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성공에 안주하기보단 새 음악 탐험하고파" 2025-02-16 18:17:51
싶진 않습니다. 예술을 창조하는 힘은 끊임없이 새로운 영토를 탐색하고 발굴하는 데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때론 어디로 가고 있는지 길을 알 수 없어서 힘들 때도 있지만, 앞으로도 스스로를 믿고 본능대로 에너지를 표출하며 음악가로서의 길을 계속 나아가고 싶습니다(웃음).”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국가공인 AI시험' AICE, 4월 첫 시험 2025-02-16 18:09:00
총 5회 시험을 본다. 이 시험은 데이터 기획·분석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AI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민간 시험 가운데 처음으로 국가 공인을 받았다. ‘국가자격’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 유일한 시험인 만큼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KT, 신한은행, HD현대중공업 등 40여 개 기업이 채용과 인사평가에서 AICE 자격...
"변동성 큰 금, 2~3회 분할매수를"…똑똑한 金테크 전략은 2025-02-16 17:55:42
말했다. 금 통장은 은행 계좌로 금을 살 수 있는 상품이다. 시중은행 중에선 국민·신한·우리은행에서 금 통장을 판매한다. 실물 거래 없이 0.01g 단위로 금을 거래할 수 있다. 적립식 소액 투자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다만 금 ETF와 금 통장은 모두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된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1등 AI 시험' AICE…합격 땐 학점따고 승진 가산점 2025-02-16 17:39:29
구직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AICE를 도입한 기업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AICE를 임직원 역량 제고 용도로 활용하는 기업과 기관은 183곳에 이른다. KT, 신한은행,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등 40여 개 기업은 채용 및 인사 평가에서 AICE 자격 취득자를 우대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올해 남은 정기시험 5번…2회차부터 '어소시에이트' 시작 2025-02-16 17:38:32
2회 시험을 치른다. KT는 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멤버십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기시험 응시자 대상 이벤트도 한다. 이달 말까지 시험 후기, 노하우 등을 SNS, 블로그, 게시판 등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회 시험 응시자는 2회 어소시에이트 시험을 20%...
'도핑 양성' 세계 1위, 출전 정지 3개월…테니스계 "징계 맞냐" 반발 2025-02-16 17:23:55
회 우승 경력의 스탄 바브링카(스위스)는 X에 “클린 스포츠라는 말을 더 이상 믿기 어렵다”는 글을 올렸다. 2021년 US오픈 남자 단식 챔피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는 “이제 (도핑 양성 반응이 나온 선수는) 누구라도 신네르처럼 WADA에 해명하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호주)도 “이걸...
포터·봉고 EV 못 타겠다더니…1년 만에 '대반전' 벌어졌다 2025-02-16 15:44:06
14년 만이다. LGP 차량 증가에 발맞춰 업계는 충전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LPG 직분사 트럭은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 사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충전 인프라 확충과 차량 기술개발 등 LPG 차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성관계 후 증상 없었는데…한국도 '폭증' 무슨 병이길래? [건강!톡] 2025-02-16 14:58:37
21.2%)과 20대 여성(여성 매독 환자의 18.2%) 감염 사례가 많았다. 송 교수는 “적절한 매독 치료를 받지 않으면 눈의 모든 부위를 침범해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매독성 포도막염은 심할 경우 실명 위험이 높은 만큼 조기 발견과 감염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도핑 양성에 솜방망이 처벌…테네스 세계 1위 특혜 논란 2025-02-16 14:52:22
거의 1년 동안 나를 괴롭혔다”며 “나는 항상 내 팀의 책임을 받아들였고, WADA의 엄격한 규칙이 내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보호하는 데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근거로 3개월 출전 정지를 조건으로 소송을 끝내겠다는 WADA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