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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업들 'DEI 폐기' 순응 분위기지만…코스트코는 달랐다 2025-01-24 12:54:09
연수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매사추세츠주 변호사회와 캘리포니아주 변호사회는 22일 자신들의 프로그램이 불법적 차별이나 혜택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트럼프의 방침에 저항하겠다는 뜻을 각각 밝혔다. 지방변호사회들에는 법조계에서 과소대표되고 있는 인종집단에 속한 로스쿨 학생이나 신참 법조인들의 법조계...
[칼럼] 직무발명의 강력한 동기부여, 직무발명보상제도 2025-01-15 16:28:08
가장 중요한 것은 발명 권리에 따른 보상기준을 확실하게 협의하는 것이다. 발명은 원칙적으로 직원에게 소유권이 있지만, 기업에서 승계할 의무가 있다면 적절한 보상기준을 제시해야 한다. 즉, 보상금 산정 및 지급 방법을 구체적으로 협의해야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할 수 있으며, 발명은 제도의 명칭에 맞게...
200억 기업 키운 형제의 눈물…유류분제도의 맹점 [조웅규의 상속 인사이트] 2025-01-03 08:45:10
있는 유류분은 200억원이 아닌 6000만원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유류분제도는 재산 분배의 형평성을 추구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개인의 노력과 성과를 배제한다면, 이는 제도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다. 앞으로도 법원의 판단은 이런 균형점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조웅규 법무법인(유한) 바른 파트너 변호사ㅣ 서울...
추가 소비공제·개소세 인하…상반기 내수부양 '올인' [2025 경제정책방향] 2025-01-02 10:40:13
내용을 담은 ‘2025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경제정책방향의 핵심은 세제·재정 인센티브를 앞세운 소비 회복 촉진이다. 특히 신속한 내수 부양을 위해 세제·재정 인센티브를 올 상반기에 집중 투입한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제시했다. 작년(2.1%·추정치)보다 0.3%포인트 낮다. 수출...
사건 폭증해도 법관 수 그대론데…'회생법원' 또 늘린다고? 2024-12-05 17:48:56
해외 연수와 육아휴직 인원을 제외하고 법관 16명이 일하고 있다. 수원지법 파산부 시절인 2022년(12명)보다 많아졌지만 도산전문법원 개원과 함께 기업이 몰려 있는 화성, 평택 등 경기 남부 19개 지역으로 관할이 확대되면서 급증한 업무량을 소화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도산전문법원의 인력 부족은 2014년 법 개정...
'회생법원' 늘리면 뭐하나…사건 폭증에도 법관 수는 '그대로' 2024-12-05 16:24:12
연수와 육아휴직 인원을 제외한 16명의 법관이 일하고 있다. 수원지법 파산부 시절인 2022년 12명보다 법관 수가 늘었지만, 도산전문법원 개원과 함께 기업들이 많이 몰려 있는 화성, 평택 등 경기 남부 19개 지역으로 관할이 확대되면서 급증한 업무량을 소화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도산전문법원의 인력 부족은...
'필요경비 공제'로 부동산 양도차익 줄이세요 2024-11-24 17:20:32
자본적 지출로 부동산 가치와 내용연수를 증대하는 지출은 필요경비로 인정된다. 대표적으로 베란다 섀시 공사, 거실·방 확장 공사, 난방시설 교체, 방범창 설치 비용 등이 있다. 반면 단순히 수리하거나 본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수익적 지출인 벽지·장판·싱크대·주방기구·문·조명 교체, 타일·변기 공사 등은...
"여보, 보일러 영수증 어디있어?"…꼼꼼히 챙겼던 이유 2024-11-23 16:26:17
우선 자본적지출로 부동산의 가치와 내용연수를 증대시키는 지출은 필요경비로 인정된다. 대표적으로 베란다 샷시공사, 거실·방 확장공사, 난방시설 교체, 방범창 설치 비용 등이 있다. 반면 단순히 수리하거나 본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수익적지출인 벽지·장판·싱크대·주방기구·문·조명 교체, 타일·변기공사, 보...
100세시대 '고용천국' 된 日…베테랑들, 여든까지 산업현장 누빈다 2024-11-12 17:40:49
강조했다. 일본 후생노동성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일본에서 희망 근로자를 대상으로 65세까지 ‘고용 확보 조치’를 시행하는 기업(31인 이상) 비율은 99.9%에 달한다. 근로자가 원하면 65세까지 일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정부의 연금개혁안 발표 이후 계속고용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우리보다 먼저 ‘일하는 65세...
[칼럼] 법인세 낮추는 직무발명보상제도 2024-11-11 08:12:45
연수, 희망 직무 선택권 등 다양한 형태로 자율적으로 결정이 가능하다. 발명에 따라 그 가치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회사가 지급한 보상금과 실제 발명자가 보상받아야 할 금액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시점부터 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한 규정을 명확하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