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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244억 강남 빌딩, 반년 넘게 공실…"이자만 월 5천"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3-27 11:37:49
생각에도 84평이면 용적률 5층 정도 올렸다면 연면적이 250평 정도 나올 거다. 건축비가 요즘 평당 100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건축비만 총 25억원 정도 들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산 가격에 건축비가 들어갔고, 이제 지었으니 임대를 나야 하는데, 임대 가격은 정해져 있다"며 "내가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얼마...
서울시, 준공업지역 용적률 최대 400% 상향…복합개발 본격 추진 2025-03-27 09:00:00
개발을 본격화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완화하고 복합개발을 허용하는 등 과감한 규제 완화 조치를 통해 서울 내 낙후된 준공업지역의 재정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27일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공포·시행하고,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 건립을...
'분양형 노인주택' 뭐길래…"인프라 없는 시골에 어떻게 사나"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5-03-27 07:00:02
있었다. 일반 공동주택보다 완화된 시설 설치 기준을 적용받았다. 용적률 혜택도 있었다. 다만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공급한 측이 개발 이익만 취하고, 운영에 손을 떼면서 입주 노인들이 피해는 보는 일이 생겼다. 2008년 보건복지부는 법 개정을 통해 노인복지주택의 분양·양도·임대 대상을 60...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첫 사업시행계획 인가…본격 재개발 2025-03-26 16:11:35
사업지 선도구역으로 후속 사업지의 기준이 될 전망이다. LH 관계자는 “사업 진행에 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자체, 지역주민, 사업시행자인 LH 간 긴밀한 협업으로 인허가 기간을 최소화했다”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공공재개발 사업 중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마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공공기여 한도 '땅값 상승분 70% 이내'로 제한 2025-03-25 17:11:03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공공기여 기준 하나로 통일공공기여는 용도 변경 등 도시계획 변경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기부채납 등의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금까지는 지자체가 통일된 기준 없이 조례·지침 등에 기반을 두고 제각각 운영해 왔다. 일부 지자체는 과도한 공공기여를 요구해 사업성...
국토부 "공공기여, 토지가치 상승분의 70%까지만 받아라"…지침 마련 2025-03-25 11:00:00
경우가 있었다. 정부는 가이드라인에서 공공기여 기준을 '지가 상승분의 70% 이내'로 제시했다. 도시계획 변경으로 사업자가 과도한 이익을 보는 것을 방지하면서도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사업지역의 용도지역별 지가 평균, 개발 수요, 기반시설 설치 현황을 고려해 지자체가 사업...
성동구 금호두산, 1900가구 재건축 추진 2025-03-24 17:02:24
평균(727만원)보다 낮아 서울시 준주거 종상향 기준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준비위원회는 종상향으로 용적률 400%(서울시 조례 기준)를 적용해 1900가구로 재건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렇게 되면 400가구 이상을 일반분양 물량으로 확보해 사업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준비위원회는 입체공원 도입, 준주거 상향...
금호두산, 재건축 본격 추진…"종 상향해 1900가구로 탈바꿈" 2025-03-24 09:38:01
최근 내놓은 변경안에 따르면 준주거 종상향 기준은 △지하철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 △해당구역 평균 공시지가가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보다 낮을 시 등으로 구체화됐다. 김승교 금호두산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은 “금호두산은 승강장으로부터 250m 이내에 단지의 약 90%가 포함돼 있고, 평균 공시지가(643만원)도...
"공공기여·상가 부담 완화"…주택공급 탄력 2025-03-19 18:11:55
의무 기준을 폐지한다. 앞으론 기반시설 충족 여부에 따라 공공기여 비율을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공공기여는 개발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공공에 돌려주도록 한 제도다. 임대주택, 도로, 공원, 복지시설 등을 기부채납하거나 현금으로 내면 된다. 이 부담이 줄어들면 재건축·재개발 사업성이 크게 향상될 가능성이 크다....
재정비촉진지구 공공기여 의무기준 폐지…사업성 높인다 2025-03-19 11:03:00
의무기준을 폐지하고,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 대해서 비주거비율을 완화하기로 했다. 상업지역 비주거비율은 현행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현행 10% 이상이던 준주거지역 비주거비율은 폐지한다. 용적률 체계도 개편한다. 일반 정비사업에만 적용되던 사업성보정계수를 도입, 법적 상한 용적률 최대 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