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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달러선 탈환…리플도 사상 첫 3달러 돌파(종합2보) 2025-01-16 16:15:04
소비자물가 지표가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안도하는 분위기다.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12월 소비자물가 근원 지수가 예상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 전날 12월 생산자물가지수에서 또 한 번 밝은 인플레이션 수치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개월간...
우리금융, 동양·ABL 인수승인 신청…쟁점은 건전성 2025-01-16 16:12:40
중 하나로 금융사의 위기대응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우리금융의 작년 9월말 CET1은 11.96%로,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당국 권고치인 12%를 밑돌았다. CET1 현황도 경영실태평가에 반영된다. 다만 일부 지표가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금융위가 경영건전성 개선을 조건으로 승인해줄 수 있는 길도 열려 있다. 실제...
[이코노워치] 한국경제만 옥죄는 통화정책의 한계 2025-01-16 16:11:20
총재는 16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0%로 동결하기로 결정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 배경으로 최근 발생한 정치 리스크와 그로 인한 원/달러 환율의 급등을 꼽았다. 누가 봐도 기준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를 부양해야 할 만큼 거의 모든 경제지표가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2500선 회복…반년만에 '21만닉스' 회복 2025-01-16 15:31:40
기준으로 2500선을 회복했다. 종가 기준으로 2500선을 넘은 건 지난 10일 이후 4거래일만이다. 간밤 미국의 물가지표가 안정된 덕에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외국인 투자자는 다시 한국 주식을 사들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68포인트(1.23%) 오른 2527.4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세가 지수...
이창용 "경기만 보면 인하…계엄 후 고환율에 한 번 쉬어가기로"(종합2보) 2025-01-16 15:03:17
말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3.00% 수준으로 묶었다. 이 총재는 먼저 "지난해 11월 금리 인하 이후 가장 큰 여건 변화는 비상계엄 사태에서 촉발된 정치적 리스크 확대였다"며 "소비, 건설경기 등 내수 지표가 예상보다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0.2%나 더...
고환율에 금리 동결..."내달엔 인하 가능성" 2025-01-16 14:55:02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국내 경기에 대한 상당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예원 기자, 이창용 총재가 지난해 4분기 우리 경제 성장률을 더 하향할 가능성도 언급했다고요? <기자> 네, 12월 내수 지표가 예상보다 더욱 안 좋았기 때문입니다. 한은은 지난해 4분기 우리...
예상보다 큰 계엄 충격…한은, 2월 성장률·금리 모두 낮출듯 2025-01-16 14:27:27
인하로 기준금리가 총 0.50%p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전문가들 "한은 연내 2∼3회↓"…美 인하속도 조절하면 한은 '딜레마' 2월 인하 이후로는 한은이 추가 인하 시기와 폭 등을 성장·환율 지표와 미국의 통화정책 등을 봐가며 신중히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연내 인하 횟수로...
국힘 35%·민주 33% '접전'…이재명 28%·김문수 13% [NBS] 2025-01-16 14:11:03
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3%포인트 오른 35%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3%포인트 하락한 33%였다. 오차범위 내긴 하지만, 해당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선 것은 지난해 9월 넷째 주(국민의힘 28%·민주당 26%)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양당에 이어 조국혁신당은 8%, 개혁신당은 3%,...
한은 총재 "경기만 보면 금리인하 맞지만 환율 너무 높아 동결"(종합) 2025-01-16 13:20:45
말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3.00% 수준으로 묶었다. 이 총재는 먼저 "지난해 11월 금리 인하 이후 가장 큰 여건 변화는 비상계엄 사태에서 촉발된 정치적 리스크 확대였다"며 "소비, 건설경기 등 내수 지표가 예상보다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0.2%나 더...
"계엄 영향"…작년 4분기 성장률 0.2% 밑돌수도 2025-01-16 12:40:36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한 후 기자간담회에서 "내수 지표 등이 예상보다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다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며 "갈등이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따라 그 영향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