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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피녜라 前대통령 칠레 1차대선 승리 유력…결선투표 예상 2017-11-20 08:01:06
피녜라 36.13%, 기지예르 후보 22.62% 득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억만장자 기업가 출신인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칠레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 선두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는 6.44%를 집계한 결과, 중도우파야당연합 '칠레 바모스'(칠레여...
칠레 대선 1차투표서 중도우파 승리 유력…결선투표 갈 듯 2017-11-20 01:11:52
마요리아(새로운 다수·NM) 후보인 알레한드로 기지예르 상원의원은 13.8%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조사에선 14.5%였다. 중도좌파여당연합을 극복하기 위해 출범한 신좌파세력인 대체좌파연합(FA)의 베아트리스 산체스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9월 10.2%에서 10월 7%로 하락했다. 가장 최근에 실시된...
칠레 중도우파 후보 대선 여론조사 선두 유지…2위와 격차 벌려 2017-10-26 03:33:10
Mayoria) 후보인 알레한드로 기지예르 상원의원은 13.8%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조사에선 14.5%였다. 기자 출신인 기지예르 후보는 바첼레트 대통령의 사회개혁을 계속 추진할 것을 공약하고, 중국과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한다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칠레 대선 여론조사서 중도우파 피녜라 전 대통령 선두 2017-09-02 01:36:57
집권세력인 중도좌파여당연합(Nueva Mayoria) 후보인 알레한드로 기지예르 상원의원은 14.5%의 지지율로 피녜라 전 대통령의 뒤를 쫓았다. 지난 6월의 여론조사에선 13%였다.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의 중도좌파여당연합(Nueva Mayoria)을 극복하기 위해 출범한 신좌파세력인 대체좌파연합(Frente Amplio)의 베아트리스 ...
칠레 경제 각료 집단 사퇴…"정책 이견 커" 2017-09-01 03:17:56
라고스 전 대통령 정부에서 각료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 이번 경제관료 집단 사퇴는 오는 11월 치러질 대선과 총선에서 중도좌파여당연합을 대표할 후보인 알레한드로 기지예르 상원의원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중도우파야당연합 대선후보인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대통령은 각종 대선 여론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