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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北 ②조선·반도체·LNG ③신기술…트럼프의 첫 '키워드' [한미 외교장관 회담] 2025-02-16 09:20:12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루비오 장관의 회담 결과를 설명한 보도자료에서 "루비오 장관은 한국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한미동맹의 강인함에 대한 그의 신뢰를 재차 밝혔다"고 소개했다. 지난달 20일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휴머노이드 상용화 원년"…통신업계도 로보틱스에 '한 발 더' 2025-02-16 07:00:17
급속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최근 펴낸 이슈 보고서에서 "휴머노이드 산업 확장이 국내 부품·소재 기업들의 공급망 참여 기회를 넓힐 전망이다. 배터리·모터·센서 등 핵심 부품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으로 확장하고,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美국무장관 "韓최상목 대행 신뢰"…트럼프 2기 첫 공식 표명(종합) 2025-02-16 00:06:22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루비오 장관의 회담 결과를 설명한 보도자료에서 "루비오 장관은 한국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한미동맹의 강인함에 대한 그의 신뢰를 재차 밝혔다"고 소개했다. 지난달 20일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美 "루비오 국무, 韓최상목 대행에 대한 신뢰 강조" 2025-02-15 23:20:39
신뢰 강조" 뮌헨서 열린 한미외교장관회담 보도자료서 밝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조태열 외교부...
정부 "한미 FTA 체결로 미 수입품 실효 관세율은 0%대" 2025-02-14 11:13:40
외신 보도 반박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우리나라의 대미(美) 수입품 관세율이 13.6% 수준이라는 외신 보도에 정부가 "실효 관세율은 0%대"라고 반박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발표한 보도참고자료에서 "우리나라의 평균 최혜국 대우(MFN) 관세율은 약 13.4% 수준이지만, 대부분의 국가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4월 상호관세까지 '협상의 시간'…정부·민간 대미접촉 본격화 2025-02-14 10:56:48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관세뿐 아니라 부가가치세 등 비관세 장벽까지 포함해 평가할 것으로 예고한 점을 감안해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 측의 핵심 관심 사항을 파악하고 산업부·기재부 등 관계 부처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우리 취약점과 비관세 장벽 등을 면밀히...
[단독] '퇴직급여 부채 눈덩이' 공기업..."혈세로 줄 판"[공기업 퇴직연금 운용 방치 '혈세투입 우려'] 2025-02-13 23:12:12
메워야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수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토지주택공사와 전력공사, 철도공사 등 15개 부채 중점관리 공기업과 공항공사, 강원랜드 등 지난해 순손실 공기업 5개를 포함한 20개 공기업의 퇴직급여충당부채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퇴직급여 충당부채'란...
[취재수첩] 절세 혜택 늘린다더니 이젠 '과하다'는 정부 2025-02-12 17:14:23
혜택이 사라졌다는 한국경제신문 보도가 나가자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해명이다. 제도를 정비해 이중과세를 방지하겠다는 게 요지다. 이는 핵심을 벗어난 해명이다. 이중과세는 정부가 세제 혜택을 없앴기 때문에 생긴 새로운 문제다. 정부가 특별한 설명 없이 하루아침에 절세 계좌 내 혜택을 없앤 게 문제의 본질이다....
김하늘양 빈소 찾은 황선홍 "축구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2025-02-12 14:51:37
유니폼까지 걸려있었다. 충청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황 감독은 "하늘이가 어리고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라 더 가슴이 아프다"며 "좋은 데서 편안히 쉬었으면 좋겠다"고 애도했다. 그는 구단 차원에서 선수들과 함께 조의를 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시티즌은 앞서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진스 국내활동 빨간 불? 하니, 어도어 '비자 연장' 거부설도 2025-02-12 11:23:43
것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어도어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짤막한 입장을 냈다. 뉴진스 하니는 호주와 베트남 이중국적자다. 소속사를 통해 매년 1년 단위로 비자를 갱신해야 하며 비자를 갱신하지 않을 경우, 불법체류자가 되어 추방당할 수도 있다.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고 쭉 자란 하니 부모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