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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양극화 타개 첫 민생 행보…"배달 수수료 줄이고 노쇼 구제 강화" 2024-12-02 16:25:15
등을 설명했다. 토론회에는 소상공인·상권기획자, 학계·전문가, 정부·지방자치단체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우의장 "정부 태도 변화 필요"…최상목 "감액안 철회해야" 2024-12-02 16:13:37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정부가 국회 예산심의권을 얼마나 존중했는가, 예산심의 과정에서 얼마나 충실했는가 비판이 있다는 점을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감액 예산 철회를 요구하며 민생경제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우려를 전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한...
'쪼개기 상장'시 기존 주주에 우선 배정 가능…M&A 공시 의무도 강화 2024-12-02 11:30:01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법상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 의무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을 할 계획”이라고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상법 대신 보다 좁은 범위인 자본시장법을 개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재계 안팎 등에서 상법을 개정할 경우 기업의 경영활동을 저해해 중장기적으로 기업...
최상목 "野 감액안, 근거 없는 허술한 예산…경제 리스크 가중" 2024-12-02 10:46:06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감액 예산안의 본회의 처리 강행을 예고한 야당에 대해 "지금이라도 헌정사상 전례가 없는 단독 감액안을 철회하고 진정성 있는 협상에 임해달라"고 촉구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정부입장 합동 브리핑'에서 "야당 감액안은 근거도 제시하지...
최상목 "巨野, 예산안 볼모 정쟁 몰두…단독감액안 철회하라"(종합) 2024-12-02 09:43:39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야당 감액예산안'과 관련, "야당은 지금이라도 헌정사상 전례가 없는 단독 감액안을 철회하고 진정성 있는 협상에 임해달라"고 촉구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정부입장 합동 브리핑'에서 "국가 예산을 책임지는 주무부처...
[속보] 최상목 "거대 야당, 예산안 볼모로 정쟁 몰두…깊은 유감" 2024-12-02 09:31:19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야당 감액예산안'과 관련해 "야당은 지금이라도 헌정사상 전례가 없는 단독 감액안을 철회하고 진정성 있는 협상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정부입장 합동 브리핑'에서 "국가 예산을 책임지는 주무부처...
최상목 "민생 저버린 野감액예산, 국가기능 마비"…예산실 전원 철수"(종합) 2024-11-29 23:44:12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의 '감액 예산안' 강행처리에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야당은 증액없이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여당 의원들은 표결 직전 퇴장했다. 감액 예산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최 부총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야당이 책임감...
巨野의 횡포…'예산 감액안' 예결위서 사상 첫 강행 처리 2024-11-29 19:51:06
기획재정부 장관은 “깊은 유감”이라는 입장을 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용 예산”이라며 반발했다. ○특활비에 막힌 680조원국회 예결위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총수입 651조5000억원, 총지출 673조3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총수입은 정부 예산안보다 3000억원 줄었고, 총지출은...
최상목 "민생 저버린 野감액예산, 국회기능 마비…깊은 유감" 2024-11-29 19:08:43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의 '감액 예산안' 강행처리에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날 야당은 증액없이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여당 의원들은 표결 직전 퇴장했다. 감액 예산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최 부총리는 이날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AI 교과서' 국어 빼고 사회·과학 1년 늦춘다 2024-11-29 17:39:50
겸 교육부 장관은 “국어는 문해력 저하 문제, 기술·가정(실과)은 실습 부족 문제로 도입 과목에서 제외하거나 시기를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시·도교육감협의회도 지난달 교육부에 AIDT 적용 과목을 조정하자고 제안해 이를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속도 조절은 이미 예견된 사태라는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