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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산업용 장비의 평행조절장치 ‘밸런스스테이지’를 개발한 ‘블루로봇’ 2024-11-07 23:34:45
조정하고 유지하거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시 기판의 평행도를 맞추는데 사용됩니다. 정밀 가공기계의 부품간 평행도와 정밀도를 유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평행도가 중요한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평행을 조절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최 대표는 “오래전부터 국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팩트체크] '1천조' 넘은 나랏빚 괜찮은가?…재정 건전성 영향은 2024-11-07 08:15:01
국제적인 기준은 따로 없으며 각국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기축통화국인지 여부도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고 고령화 속도, 복지 지출, 연금의 성숙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면서 "국제기구에서 우리나라 신용도가 높음에도 국가 채무의 증가 속도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다른...
국가바이오위원회 다음달 출범…부위원장에 이상엽 카이스트 부총장 2024-11-03 17:38:53
범부처 협업사업 및 과제를 기획하게 된다"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각 위원회가 제시한 전략·의견을 존중해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다음 연도 R&D 예산을 배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연계 구조를 가동함으로써 R&D 사업 기획과 예산 심의를 사실상 연중 상시로 진행하는 효과가 있어서...
국회예산정책처 "재정준칙 내년 달성?…2029년부터 가능" 2024-10-29 18:44:30
기획재정부는 지난 8월 말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며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이 올해 3.6%에서 내년 2.9%로 0.7%포인트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예정처 전망은 달랐다. 예정처는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이 올해 3.8%에서 2029년 2.9%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재정준칙이 지켜지는 시점이 정부...
최상목 "반도체 송전 인프라·인력 양성 등 추가 방안 마련" 2024-10-28 10:23:52
처 비상 대응체계를 통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겠다"며 "펀더멘탈과 괴리된 금융·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엔 관계기관 공조 하에 상황별 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신속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예상치를 밑돈 3분기 국내총생산(GDP)와 관련해선 "내수 반등에도 불구하고 건설부진과 수출조정으로 성장...
최상목 "경기 불확실성 유의…과도한 외환 변동성엔 신속대응" 2024-10-28 08:13:39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경제팀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에서 나타난 경기 관련 불확실성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대내외 여건과 부문별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3분기 GDP는 내수 반등에도 불구하고 건설부진과 수출조정으로...
첫 단추 잘못 끼운 '외국인력 훈련'…고비용·저효율 늪에 빠지다 2024-10-23 18:31:04
실적은 제로다. 이태희 대구한의대 진로취업처 특임교수(전 대구고용노동청장)는 “연간 1000만원 이상의 자비를 들여 직업훈련학교나 대학에 다니는 이들에게 E-9 취업 경로를 열어주면 특화훈련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광석 인하대 이민다문화정책학 교수는 “이민정책 관련 업무가 법무부, 고...
기후변화에 '추석' 대신 '하석'…"저탄소 기술개발 투자 늘려야" 2024-10-07 17:14:11
등 신(新) 기후규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현행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범부처 신 기후규범 대응 TF'로 확대 개편하자고도 주문했다. 중장기전략위원장인 박재완 성균관대 이사장은 "올여름 우리는 극심한 더위를 겪었고 추석 대신에 '하석(夏夕)'이라는 신조어가...
"기후기금 2030년까지 2배 확대…기업의 저탄소 전환 촉진" 2024-10-07 11:00:00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범부처 신 기후규범 대응 TF'로 확대 개편하자고도 주문했다. 중장기전략위원장인 박재완 성균관대 이사장은 이날 포럼에서 "올여름 우리는 극심한 더위를 겪었고 추석 대신에 '하석(夏夕)'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기후변화를 체감했다"며...
정부 2년째 '세수펑크'인데, 지자체는 50조원 더 걷었다 2024-10-04 17:54:23
이런 지방정부와 달리 최근 2년 연속으로 세수를 과대 추계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6일 올해 세수 전망치를 당초 367조3000억원에서 337조7000억원으로 29조6000억원(8.1%)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엔 당초 세입 예산안으로 400조5000억원을 잡았지만, 실제 걷힌 세금은 344조1000억원에 그쳤다. 보고서는 지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