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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英왕립학회원 자격 있나"…학자 2500명 공개 비판 2025-02-16 23:34:11
머스크가 영국 정부의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 대응과 관련해 제스 필립스 내무부 부장관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발언,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끈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에 대한 비난 등을 지적했다. 서한은 또한 "지난 몇 주간 미국의 과학 연구에 대한 공격에 관여한 트럼프 행정부에서...
기업은행·하나·KB금융, CDP 최고 등급 2025-02-16 17:24:36
인정받았다. 하나금융도 CDP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 리더십 A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위험 관리, 경영 전략, 탄소 배출 목표 및 성과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량 측정,...
수자원공사, 우리은행에 청정 물에너지 전기 공급한다 2025-02-16 12:00:03
등 타 분야에 비해 크지 않으나 최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녹색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는 한편, 사용 전력 역시 탄소배출 없는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존 제조업, IT 기업에 더해, 금융기관에도 직접 에너지를 공급하며...
"누가 아침 한 끼에 3만원을…" 역대급 상황에 '공포 확산' 2025-02-15 19:47:40
만에 최고가로 치솟은 상태다. 오렌지 주스는 감귤병과 기후 변화 영향에 2020년 이후로 가격이 두 배 뛰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슬로터 대표는 "가격을 올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침 식사 한 끼에 25달러(약 3만6000원)를 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이 매체에 토로했다. 전문가들은 아침 ...
트럼프, 美부통령의 유럽비판에 가세…"유럽, 표현의 자유 잃어" 2025-02-15 06:19:36
바이든 행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이유로 LNG 수출에 필요한 신규 수출 터미널 건설 허가를 보류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뒤집겠다고 공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학교와 대학에 연방정부 자금 지원 중단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연애도 안하는데 발렌타인데이?"…2030 외면에 '한숨' 2025-02-14 20:30:02
기후 등으로 코코아 가격이 폭등하면서 국내 유통업계도 초콜릿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 매일유업은 ‘페레로로쉐’ 3구짜리 가격을 27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했다. 초콜릿 한 알에 1000원꼴이다. 초콜릿 8알이 들어있는 하트 박스 제품 가격도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올랐다. 롯데웰푸드의 빼빼로 역시 오는 17일부터...
강도형 해수장관 "어선 사고원인 면밀 분석…안전대책 점검" 2025-02-14 15:06:54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어선 사고 대응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기후변화와 선원 고령화 등 변화하는 어업환경을 고려해 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장관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어선 사고는 기존 어선 안전 시스템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경고 신호"라며 "그간의 어선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카카오, 글로벌 ESG 평가서 최고 등급 2025-02-14 10:51:47
국제 비영리 단체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4 기후변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DP는 주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업의 지배구조, 위험과 기회, 탄소 감축 목표와 성과 등을 공개하도록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
트럼프 2기 출범 ESG 변곡점..국내외 정책 기조는 굳건 2025-02-14 09:51:22
SEC 기후공시도 보류되고 있지만, 중국과 일본 등 우리의 경쟁국들은 지속가능성 공시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큰 틀에서의 국내외 ESG 기본 정책기조는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두 기관 모두 "화석연료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던 美 트럼프 2.0이 현실화됐지만 탄소중립 실천 및 재생에너지 전환, 공급망실사 등...
카카오, 글로벌 ESG 평가 잇단 최고 등급 2025-02-14 09:22:39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4 기후변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DP는 주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100여국·2만3천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카카오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