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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하나·KB금융, CDP 최고 등급 2025-02-16 17:24:36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산림, 물 등 환경 관련 주요 이슈에 관해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가장 신뢰성 높은 지속가능성 평가로 꼽힌다. 기업은행은 ‘2040 탄소중립’ ‘2050 금융자산 탄소중립’ 등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자체 온실가스 통합 관리 시스템인 ‘IBK 탄소중립 허브’를 개발해...
수자원공사, 우리은행에 청정 물에너지 전기 공급한다 2025-02-16 12:00:03
등 타 분야에 비해 크지 않으나 최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녹색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는 한편, 사용 전력 역시 탄소배출 없는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존 제조업, IT 기업에 더해, 금융기관에도 직접 에너지를 공급하며...
"누가 아침 한 끼에 3만원을…" 역대급 상황에 '공포 확산' 2025-02-15 19:47:40
만에 최고가로 치솟은 상태다. 오렌지 주스는 감귤병과 기후 변화 영향에 2020년 이후로 가격이 두 배 뛰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슬로터 대표는 "가격을 올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침 식사 한 끼에 25달러(약 3만6000원)를 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이 매체에 토로했다. 전문가들은 아침 ...
트럼프, 美부통령의 유럽비판에 가세…"유럽, 표현의 자유 잃어" 2025-02-15 06:19:36
바이든 행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이유로 LNG 수출에 필요한 신규 수출 터미널 건설 허가를 보류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뒤집겠다고 공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학교와 대학에 연방정부 자금 지원 중단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연애도 안하는데 발렌타인데이?"…2030 외면에 '한숨' 2025-02-14 20:30:02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상품을 다변화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페레로로쉐 같은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판매했다면 요즘은 5000원대나 1만원 미만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연인이 아니라도 친구나 본인을 위한 선물도 많이 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굿즈를 초콜릿과...
강도형 해수장관 "어선 사고원인 면밀 분석…안전대책 점검" 2025-02-14 15:06:54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어선 사고 대응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기후변화와 선원 고령화 등 변화하는 어업환경을 고려해 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장관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어선 사고는 기존 어선 안전 시스템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경고 신호"라며 "그간의 어선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카카오, 글로벌 ESG 평가서 최고 등급 2025-02-14 10:51:47
국제 비영리 단체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4 기후변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DP는 주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업의 지배구조, 위험과 기회, 탄소 감축 목표와 성과 등을 공개하도록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
트럼프 2기 출범 ESG 변곡점..국내외 정책 기조는 굳건 2025-02-14 09:51:22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국내 경제계 대응역량 강화, 대정부 정책건의, 민관 소통을 목적으로 지난 2022년 설립된 씽크탱크로 현재 국내 주요그룹과 은행 등 20여개사가 가입해 있다. 올해 ESG전망과 대응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EY한영은 "EU는 일부 변화는 있지만 기존 친환경 정책과 규제를 유지하는...
카카오, 글로벌 ESG 평가 잇단 최고 등급 2025-02-14 09:22:39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4 기후변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DP는 주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100여국·2만3천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카카오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장보고기지 지난달 최고기온 8.1도…역대 1월 중 최고" 2025-02-14 09:17:43
영내와 주변에 쌓인 눈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감소했다"며 "눈이 빠른 속도로 녹아 곳곳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자주 목격됐다"고 설명했다. 신형철 극지연구소 소장은 "최근 단기간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며 "기후 변화 대응 등 주어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z@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