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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로스쿨과 손잡은 대륜…율촌, 글로벌환경규제 세미나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22 09:46:16
교육과 인턴십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율촌, 글로벌 기후변화 규제 세미나 개최법무법인 율촌이 이달 29일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와 '글로벌 기후변화 규제 강화 동향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COP29의 주요 결과와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동향 및 국내외 탄소시장 전망이 다뤄진다....
"11월 날씨 맞아?" 실감나는 '기후변화'…포털 홈에도 등장 2024-11-22 07:00:15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을 검색하면 '탄소중립 정책포털'에서 제공되는 통합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현재 통계청 사이트와 연계해 제공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더욱 세분화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서울대 기후테크센터와 함께 현재 연구 개발 중인 국내 지역별...
[단독] 정책행보 강화하는 與…여연, 격주로 '런치 앤 런' 연다 2024-11-21 18:48:51
세부 내용을 다루는 별도의 센터 설립도 추진 중이다. 김 의원은 "노동, 기후위기, 외교안보 등을 주제로 별도의 센터를 설립해 상임위원회 정책과 연동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의도연구원은 내년 2월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지난 4일 유의동 여의도연구원장과 김소희 정책부원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권...
중기부, 2030년까지 세계 100위권 창업도시 4곳 만든다 2024-11-21 14:00:03
센터는 지역의 기후 기술 산업 분야와 연계해 해당 분야 스타트업을 특화해 육성한다. 혁신센터 조직 개편과 지역 창업 전담 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 근거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양극화한 지역의 창업생태계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센터가 지역의 대표 벤처빌더로서...
미국 정부, 기린 '멸종위기 보호대상' 전면지정 예고 2024-11-21 11:29:40
이유로 인간 인구 증가, 도시화, 불법포획,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등을 들었다. 마사 윌리엄스 FWS 국장은 "기린을 (미국) 연방 차원의 보호대상에 포함함으로써 취약종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을 장려하고, 생태계 건전성을 지원하고, 야생생물 밀거래를 억제하고, 지속가능한 경제관행을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근로복지공단, 울산 공공기관 등과 대학생을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2024-11-21 07:53:43
울산지부,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기후변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협력해 마련했다. 대상은 지역공부방 참여 등 자원봉사 경력이 있는 대학생들로, 약 200명이 참가했다. 참가 대학생들은 4개 공공기관의 현직 멘토와 토크콘서트 형식을 통해 기관의 역할과 현장 실무에 대해 물어 보고, 기관별 채...
"올겨울 라니냐 덮친다"…밀·콩·옥수수 ETF 주목 2024-11-20 17:28:41
기후예측센터(CPC)에 따르면 11~12월 라니냐가 발생할 가능성은 74%까지 높아졌다. 라니냐가 발생하면 글로벌 곡창지대가 밀집한 남반구에 가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옥수수 세계 수출 2위, 콩 세계 수출 3위인 아르헨티나에서 가뭄과 폭염으로 수확량이 줄어들 수 있다. 반면 커피와 코코아 가격은 안정될 가능성이...
대한상의, 싱가포르와 아시아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맞손' 2024-11-20 15:01:33
바쿠에서 개최 중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9)에서 싱가포르 유일의 자발적 탄소감축 인증기관인 ACI와 아시아 VCM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상의가 아시아 국가 간 VCM 활성화를 위해 내년 구축할 예정인 '아시아 VCM 얼라이언스'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육상풍력발전을 주력으로 개발하는 ‘성보인프라’ 2024-11-19 23:04:09
후 오 대표는 “기후변화를 줄일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한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산, 계곡, 바다 등 자연을 아주 좋아합니다. 매체를 통해 극한호우, 쓰나미, 거대 토네이도 등 세계적인 기후 이슈들을 보며, 당장 5년, 10년 후의 우리 생활과 자연은 어떻게 바뀔지 걱정을 많이...
"탄소배출 1위 오명 벗자"…'청정' 당진 변신 2024-11-18 18:45:44
도입했다. 2021년에는 전국 최초로 기후위기 비상사태 선포식을 열었다. 이듬해는 수소사회 전환을 위해 9개 공공·민간사업자와 수소·암모니아 부두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는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 녹색성장위원회 출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체계를 갖췄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