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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화하는 에너지 전쟁…투자의 판을 뒤흔들다" 2025-02-16 14:56:16
에너지원을 확보하고 에너지 관련 산업을 선점하려는 여러 방면에서의 치열한 경쟁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중요하다. 석유와 천연가스를 모두 수입에 의존함은 물론이고 기후 여건상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취약한...
수자원공사, 우리은행에 청정 물에너지 전기 공급한다 2025-02-16 12:00:03
등 타 분야에 비해 크지 않으나 최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녹색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는 한편, 사용 전력 역시 탄소배출 없는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존 제조업, IT 기업에 더해, 금융기관에도 직접 에너지를 공급하며...
트럼프, 美부통령의 유럽비판에 가세…"유럽, 표현의 자유 잃어" 2025-02-15 06:19:36
에너지 자원 개발 정책을 총괄할 '국가 에너지 지배력 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에 설치되는 이 위원회는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이 위원장을,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이 부위원장을 맡는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루이지애나주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연애도 안하는데 발렌타인데이?"…2030 외면에 '한숨' 2025-02-14 20:30:02
감정적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서’(52.6%)가 가장 많이 꼽혔으며 ‘경제적 부담’(39.6%)이 그 뒤를 이었다. 유통업계도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상품을 다변화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페레로로쉐 같은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판매했다면 요즘은 5000원대나 1만원 미만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 글로벌 ESG 평가서 최고 등급 2025-02-14 10:51:47
국제 비영리 단체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4 기후변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DP는 주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업의 지배구조, 위험과 기회, 탄소 감축 목표와 성과 등을 공개하도록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
트럼프 2기 출범 ESG 변곡점..국내외 정책 기조는 굳건 2025-02-14 09:51:22
SEC 기후공시도 보류되고 있지만, 중국과 일본 등 우리의 경쟁국들은 지속가능성 공시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큰 틀에서의 국내외 ESG 기본 정책기조는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두 기관 모두 "화석연료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던 美 트럼프 2.0이 현실화됐지만 탄소중립 실천 및 재생에너지 전환, 공급망실사 등...
"탄소중립 달성 위해 '기후경제부' 신설해야" 2025-02-13 16:04:20
기존 경제부에 기후보호 기능을 통합한 연방경제기후보호부(BMWK)를 만들었다. 영국 정부 역시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DESNZ)를 신설한 상태다. 국내에서도 관련 제언이 일찍이 나온 바 있다. 2010년 녹색성장위원회(현 탄녹위)가 수탁해 진행한 정책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환경부의 기후·대기 정책 전체와 당시...
트럼프 불확실성 확대에…정부·경제계 모여 'ESG 전략' 고심 2025-02-13 14:00:04
법무법인 화우는 "트럼프 재취임 이후 미국 SEC 기후공시도 보류되고 있지만, 중국과 일본 등 우리의 경쟁국들은 지속가능성 공시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일부 ESG 정책에 다소 변화는 있어도 큰 틀에서의 국내외 ESG 기본 정책 기조는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EY한영과 화우는 "기후 위기 정책 완화,...
미래에셋증권, CDP 기후변화 대응평가 '리더십 A' 등급 획득 2025-02-13 10:24:16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의 2024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단체로, 전 세계 2만3천여개 기업으로부터 탄소 경영전략, 리스크 관리 능력,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의 정보를 받아내 분석한 후 관련...
LG전자, S&P 지속가능평가서 2년 연속 '톱 1%' 2025-02-13 09:28:04
특히 환경 평가에서는 폐기물과 오염물질 관리, 에너지 사용, 기후전략 등의 부문에서, 사회 평가에서는 인권, 공급망 관리, 고객관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평가에서는 투명성 및 보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홍성민 LG전자 ESG전략담당은 "글로벌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경제·환경·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