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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文 재산신고 때 없었는데…김정숙 5000만원 어디서?" 2024-09-12 15:58:52
김경률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김정숙 여사가 지인을 통해 딸에게 현금 5000만원을 송금한 일에 대해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12일 채널A 유튜브 방송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아무리 생각해도 과거 5년 동안 영부인이었는데 5000만원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느냐"면서...
'청바지에 흰셔츠 '김건희, 한강 순찰에…정치권 들끓는 이유 2024-09-12 15:20:04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도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김 여사가 디올백 사건과 관련해서 무죄 혐의를 받을 수 있었던 건 본인이 공공직이 아니어서, 어떤 의사 결정 경로에 있어서 직접적 권한이 없기 때문에 공직자윤리법에 저촉될 여지가 없었다는...
나경원, 한동훈에 "당 대표 내팽개칠건가" 2024-07-14 18:44:00
정확한 답을 줘야 한다"며 "답이 없다면 '이재명을 따라 하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당협위원장 앞에서 대놓고 특정 후보 공천하겠다고 했던 '김경율 사천' 논란도, 지역에서 열심히 밑바닥 다진 당협위원장 몰아내고 유력 인사를 공천한 '원희룡 공천'도...
자고나면 터져 나오는 '한동훈 괴담' 2024-07-11 18:15:47
동양대 교수, 김경율 회계사 등 옛 운동권 세력이 한 후보의 핵심 측근 그룹을 형성했다는 내용이다. 진 전 교수에게 한 위원장이 김 여사의 문자메시지를 보여준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다만 진 전 교수가 “사건 당사자인 김 여사에게 직접 들었다”고 밝히며 논란은 일부 진정되는 모양새다. 김 회계사를 한 후보가...
한동훈 "원희룡, 노상 방뇨하듯 오물 뿌리고 도망가" 2024-07-11 09:35:49
후보는 김경율 전 비대위원을 금감원장으로 추천했다는 보도, 총선 사천 의혹, 사설 여론조성팀 의혹도 무조건 '사실무근'이라고만 한다. 사사건건 고소·고발과 정정보도, 반박문을 내고 급기야 장관직까지 걸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며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사실이면 사퇴하시겠나. 거짓말이 들통나면...
한동훈 "댓글팀 등 마타도어" 원희룡 "사실이면 사퇴할 건가" 2024-07-11 08:39:33
한동훈 후보가 총선 '사천'(私薦) 의혹, 김경율 회계사 금융감독원장 추천 의혹, 사설 여론조성팀 의혹 등에 대해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자 "하나라도 사실이면 사퇴하시겠냐"고 11일 밝혔다. 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 후보는 김경율 전 비대위원을 금감원장으로 추천했다는 보도, 총선 ...
한동훈 저격수 등장…장예찬 '폭로전' 시작됐다 [정치 인사이드] 2024-07-09 11:08:28
없는데, 진 교수나 김경율 회계사 같은 분들만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왜 보수는 안 보이고 진보만 있느냐'고 당원들께서 생각하실 수 있다"고 했다. 한 여권 관계자는 "인지도와 전투력을 갖춘 장 전 최고위원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파급력이 상당하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金여사 문자 5건 원문 공개…"다 제 탓" 2024-07-09 05:49:17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앞서 17일에는 김경율 당시 비대위원이 김 여사를 프랑스 혁명 당시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에 빗댔다. 김 여사는 1월 19일 세 번째 문자에서 "제 불찰로 자꾸만 일이 커져 진심으로 죄송하다. 제가 사과를 해서 해결이 된다면 천번 만번 사과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단...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진중권의 지원사격, 득일까 독일까 [정치 인사이드] 2024-07-08 16:35:03
후보에게 확고한 보수 정체성이 없는데, 진 교수나 김경율 회계사 같은 분들만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왜 보수는 안 보이고 진보들만 있느냐'고 당원들께서 생각하실 수 있다"고 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진 교수가 평론가로서 논평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다른 당의 전당대회에 개입하는 건 적절...
'김건희 문자' 추가 공개…"사과 의사 명백" vs "사과 어렵단 뜻" 2024-07-08 13:37:23
의혹 관련 김 여사의 사과를 촉구해오던 김경율 당시 비대위원이 김 여사를 프랑스 혁명 당시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에 빗댄 발언을 하며 논란이 불거졌던 날에 보내진 문자로 전해진다. 당시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은 김 전 비대위원의 발언 사흘 후인 1월 21일 한 후보를 만나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하라는 윤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