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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 추상미 "영화 제작으로 산후우울증 극복…감독 되고부터 타인에 더 관심" 2018-10-23 13:23:07
극영화였다. 폴란드에서 소설로 나온 김귀덕이란 북한 소녀를 영화화 하려 했다. 한국전쟁 후 고아가 돼 폴란드에 갔다가 병에 걸려 돌아오지 못한 소녀였다. 그러다가 폴란드 선생님들이 아직 살아계시고, 그분들의 증언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그래서 시나리오 리서치를 하면서 촬영을 하기 위해 헌팅도 하고,...
영화 리뷰+ㅣ 추상미 '폴란드에 간 아이들',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려낸 '인간애' 2018-10-17 09:05:10
김귀덕의 실제 이야기를 극으로 담았다. '폴란드에 간 아이들'은 추상미가 왜 '그루터기들'이란 작품을 준비하게 됐는지를 소개하고, 그 작품에 출연할 탈북민 아이들을 선발하는 오디션을 진행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추상미와 함께 폴란드에 가서 선생님들을 만난 이송 역시 탈북민 출신으로 오디션에...
감독으로 돌아온 추상미 "개인과 역사의 상처, 선하게 쓰였으면" 2018-10-15 17:57:20
방송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폴란드에 온 전쟁고아였던 김귀덕은 백혈병에 걸려 고국에 돌아가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다. 이후 2006년 폴란드 공영방송 TVP가 다큐멘터리 '김귀덕'을 방영했다. 추상미는 현지에서 욜란타 크리소바타를 만나 1천500여명의 아이 중 절반은 남한에서 온 아이들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
"남북 주민이 함께 타고"…피란열차 역사기행 2018-07-17 08:54:19
방문해 분단의 과거를 이해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북한 고아 김귀덕의 실화를 그린 영화 '그루터기'의 추상미 감독이 강연자로 나서 북한의 전쟁고아 이야기도 들려준다. 피란열차 역사체험 여행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홈페이지(http://utrain.kr)나 우편(부산하나센터)으로 하면 된다. joseph@yna.co.kr...
배우 추상미, 조현재와 한솥밥 2017-04-17 13:58:45
'분장실(2010)과 '영향 아래의 여자'(2013)를 연출해 부산국제영화제, 서울국제영화제에 후보작으로 오르는 등 영화감독으로도 활약했다. 현재 폴란드에 보내진 북한 고아 김귀덕을 모티브로 한 영화 '그루터기'에 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생기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조현재가 소속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30 08:00:09
"대선후보 비방 교수, 선관위에 고발 요청" 170329-1180 지방-0306 18:52 폴란드 다큐멘터리 '김귀덕' 계명대서 시사회 170329-1182 지방-0307 18:53 한국정보화진흥원 30일 창립 30주년 기념식 열어 170329-1187 지방-0308 18:58 [충북소식] 청주대, 외국인 유학생 힐링캠프 열어 170329-1189 지방-0309 18:59...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30 08:00:08
"대선후보 비방 교수, 선관위에 고발 요청" 170329-1114 지방-0306 18:52 폴란드 다큐멘터리 '김귀덕' 계명대서 시사회 170329-1116 지방-0307 18:53 한국정보화진흥원 30일 창립 30주년 기념식 열어 170329-1122 지방-0309 18:59 '감사자료 제출거부' 전북교육감 항소심도 징역 10개월 구형 170329-113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3-30 08:00:05
심각" 170329-1114 문화-0083 18:52 폴란드 다큐멘터리 '김귀덕' 계명대서 시사회 170329-1115 문화-0084 18:53 "국민 생선에서 특별한 생선으로"…명태는 왜 사라졌나 170330-0078 문화-0001 05:50 '생태계 폭군' 된 들고양이…다람쥐·토끼·꿩 '싹쓸이' 170330-0086 문화-0002 06:00 Z세대 "TV...
폴란드 다큐멘터리 '김귀덕' 계명대서 시사회 2017-03-29 18:52:23
알리는 영화를 소개한다. 영화가 다루는 인물 김귀덕은 한국전쟁 중인 1951년 북한이 요청해 폴란드로 보낸 고아 1천500명 가운데 한 명이다. 고아들은 서부 도시 브로츠와프 근교 작은 마을인 프와코비체에서 현지인과 함께 새 삶을 시작했지만 1959년 북한으로 송환된다. 김귀덕은 백혈병에 걸려 고국에 돌아가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