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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상속 최고의 라인업…긴밀한 협업 체계 강점 2024-11-04 10:46:28
미리 대비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사전증여를 하거나 유언을 남긴 경우에도 사후 상속인들 간 고인의 건강 상태를 근거로 사전증여나 유언이 무효임을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임의후견제도 등 활용할 수 있는 제도들을 미리 전문가와 상담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 김수정 기자 사진 김기남 기자
상속세 자문에서 기업승계까지…고액자산가 전담팀 출범 2024-11-04 06:02:27
재산 이전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녀분이 법인을 설립해서 작게라도 사업을 해보도록 도와주시라고 조언을 하기도 합니다. 향후 그 사업이 잘되면 잘된 대로 실패하면 실패한 대로 그 법인을 활용할 방법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글 김수정 기자 사진 김기남 기자
상속 난제 풀 최강 드림팀…2024 베스트 상속팀 2024-11-04 06:01:40
드림팀’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경 머니가 선정한 올해 ‘베스트 상속팀’에는 김앤장 가사상속·자산관리팀(로펌 부문), 삼일PwC 고액자산가 세무자문팀(회계·세무법인 부문),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금융사 부문) 등이 올랐다. 글 김수정·정초원 기자 사진 김기남 기자
[ESG NOW] 저탄소 전환 열쇠 쥔 금융...커지는 역할론 2024-10-05 06:01:07
오너십을 발휘할 필요가 있고, 금융 배출량인 스코프 3는 기업의 전환 위험을 측정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하다”며 “지속가능금융을 처음부터 정교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러닝 바이 두잉(경험 학습)으로 선례를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 사진 김기남 기자
IB 딜까지 연계…‘2조7000억’ 자산관리 어벤저스 2024-10-02 06:09:10
훨씬 크다. 보험을 활용한 과세이연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동시에 통화 분산과 금리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국채 2년 이상 장기물, 여전히 좋은 실적이 기대되는 빅테크 기업 투자, 시장 등락에 상관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롱숏 펀드 등의 자산에 관심이 필요하다.” 글 김수정 기자 사진 김기남 기자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김기남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준 한국가스공사 홍보실장 △김성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실장 △김양수 전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김용식 한국은행 공보관 △김정우 기술보증기금 홍보실장 △김정환 국민연금공단 홍보실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대체할 삼성의 새 '반도체인 신조'는 2024-09-23 06:21:00
내 삶의 신조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고 회고한 바 있다. 김기남 고문 역시 2019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인터뷰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1986년 1Mb D램 개발을 꼽으며 "삼성전자 반도체인의 신조 1번 항목인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를 가슴에 품은 시점이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상무 출신인...
"AI, 새로운 '산업의 쌀'…국가 역량 집중" 2024-08-28 10:29:17
반도체와 같이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의 새로운 '산업의 쌀'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산업의 AI 활용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남 공학한림원 회장은 "AI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경제안보의 중추"라며 "새 기술의 신속한 활용과 전환은 우리 강점인 만큼 AI 시대를...
산업장관 "AI, 반도체처럼 새로운 '산업의 쌀' 될 것" 2024-08-28 09:00:06
한다고 제언했다. 공동위원장인 한국공학한림원 김기남 회장은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국가 간 경제안보의 중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새 기술의 신속한 활용과 전환은 우리 강점인 만큼 AI 시대를 선도하며 세계에 새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AI 표준화...
"그만 문송할래요"…폴리텍 신입생 4명 중 1명은 '대졸 U턴' 2024-07-23 17:15:18
취업하고 있다. 김기남 씨도 폴리텍대를 통해 기존 직장보다 더 안정적 일자리를 구했다. 김씨는 서울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웹 개발 직종으로의 전직을 꿈꾸며 내일배움카드로 관련 수업을 수강했으나, 정작 실무에서는 총무·회계 등 크게 전문성이 없는 일만 맡아왔다. 한계를 느낀 김씨는 지난해 분당융합기술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