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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인적분할 통해…지주사 체제로 전환 2024-11-22 17:39:12
빙그레는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3세 경영에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 3월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 빙그레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보폭을 넓혔다. 김 사장과 차남 김동만 해태아이스크림 전무는 빙그레 지분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 다만 김 사장과 김 전무는 빙그레 물류 관계사인 제때의...
공정위, 빙그레 공정거래법 위반 의혹 조사 2024-10-09 11:03:51
김동만씨 삼남매가 지분을 모두 소유한 회사다. 이와 별개로 공정위 대구사무소는 해태아이스크림이 기존 협력업체와 거래를 끊고 제때와 거래를 맺는 과정에서 위법(하도급법 위반)이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고촌센트럴자이'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 종합대상 2023-12-05 17:51:44
부장, 김동만 동원개발 부사장, 장승복 현대건설 상무, 오삼규 두산건설 상무, 김경수 제일건설 대표, 최길순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 조합장, 김종현 HDC현대산업개발 소장, 곽성국 동문건설 전무,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 셋째줄 왼쪽부터 허연회 금호건설 상무, 박성희 대한주택건설협회 상무,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자비스앤빌런즈, 긱워커 권익 위해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와 MOU 체결 2023-02-02 13:31:05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은 “이미 많은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들이 삼쩜삼을 통해 세금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는 만큼, 양 기관이 협력한다면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hm@hankyung.com
노조부패 뿌리뽑기 `속도전`...깊어지는 노정갈등 2023-01-25 19:04:38
김동만 / 전 한국노총 위원장(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이사장) : 건설노조 현장은 부조리가 많아서 법적으로 조치해야 하는 것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마치 전체 노동계를 부패 세력으로 모는 건 노동계가 수긍을 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정부가 노사정 대화를 할 자세도 전혀 돼 있지도 않아 (사회적...
`주52시간제 개편` 첫 발...사회적 대화 창구는 `실종` 2022-07-18 19:03:56
[김동만 전 한국노총 위원장(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이사장) : 노동계 쪽을 배제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노동개혁, 노동시간 자체도 협의를 거쳐야지 그렇지 않으면 후유증이 큽니다. 큰 방향의 노동개혁을 간다고 하면서 양대 노총과 직접적인 협의를 할 수 있는 창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노동시장 개혁 핵심인...
문성현 경사노위원장, 내주 사퇴…후임에 이철수 서울대 교수 유력 2022-07-08 15:08:58
전 단국대 교수, 김동만 전 한국노총 위원장도 물망에 올라 있다. 상임위원에는 임무송 전 고용노동부 실장이 거론되고 있다. 경사노위 위원장과 상임위원은 대통령이 위촉한다. 다만 문위원장 퇴장 이후 경사노위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시절 설립된 노사정위원회를 전신으로 하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 노동분야 원로들 초청해 간담회 2022-07-05 15:39:57
전 고용부 장관, 김동만 전 한국노총위원장, 박준성 전 중노위원장, 유길상 전 한국고용정보원장, 문형남 전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최영기 전 노사정위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고용부에서는 노동시장정책관, 노사협력정책관, 근로감독정책단장, 산재예방감독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원로들과 함께 노동 현안과 향후...
[백승현의 시각] '슈퍼 울트라' 고용노동부 2022-02-07 17:09:26
김동만 당시 한국노총 위원장이 펄쩍 뛰며 기자를 막아 세웠지만 이후에도 고용부가 ‘기재부의 2중대’라는 비아냥은 끊이지 않았다. '기재부 2중대' 오명 벗고 대변신2018년 10월의 일이다. 김동연 당시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최저임금위원회가 업종별 (구분 적용을) 논의했는데 지역별...
삼성, 양대 노총 前위원장 초청…계열사 인사팀장 '노사상생' 열공 2021-05-28 16:57:44
용인의 삼성인력개발원으로 김동만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백순환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비상대책위원장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두 전직 위원장은 나기홍 삼성전자 부사장, 김범동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심의경 삼성SDI 부사장 등 20여 명의 삼성 측 인사책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디지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