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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우리은행에 청정 물에너지 전기 공급한다 2025-02-16 12:00:03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금융기관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저탄소 경제 전환을 선도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청정 물에너지를 구심점으로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내기업이 국제무대에서 탄소 장벽을 극복하는 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이것 없으면 징역 5년"…중소기업 '공포' 휩싸인 사연 2025-02-16 09:30:01
세 40%로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이어 “과거 대규모 사업장에서 굴뚝자동측정기기를 임의로 조작하는 등의 적발 사례가 있어서 처벌 규정이 한꺼번에 강화된 측면이 있다”며 “사업장 규모별로 처벌 강도를 조정하는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리안/곽용희 기자 knra@hankyung.com
관세 무기로 對美흑자국 무차별 압박…"한국 등 동맹도 우리 이용" 2025-02-14 18:07:09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도 그 전에 국가별 검토와 협상을 거치겠다고 한 점도 변수다. 국가별 협상 결과에 따라 상호관세 부과 여부나 수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상호관세 부과를 위해 어떤 규정을 적용할지는 이날 지침에 명시되지 않았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김리안/하지은 기자 selee@hankyung.com
美, 부가세까지 따져 '상호관세' 때린다 2025-02-14 18:06:04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도 그 전에 국가별 검토와 협상을 거치겠다고 한 점도 변수다. 국가별 협상 결과에 따라 상호관세 부과 여부나 수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상호관세 부과를 위해 어떤 규정을 적용할지는 이날 지침에 명시되지 않았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김리안/하지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만 하다 끝나나 2025-02-14 17:51:51
다음달부터 끊기기 때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두 자녀 돌봄 시 민간 서비스 요금 2만500원보다 17.6%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 및 결혼 이민자의 가족 등을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는 가사사용인으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곽용희/김리안/오유림 기자 kyh@hankyung.com
美 기업 '행동대장' 노릇 자처한 트럼프…"비관세장벽도 몽땅 관세로 해결" [글로벌 관세전쟁] 2025-02-14 16:59:11
통상 전문가들은 무역적자 보정을 위해 6개월 단위로 최고 15%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무역법 122조(1974년)가 사용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 기업이 교역에서 차별당할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관세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관세법 338조(1930년)가 이용될 수도 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김리안/하지은 기자
美 상호관세 공습경보 켜졌다…FTA 맺은 韓도 사정권 포함되나 2025-02-13 17:45:09
정부 관계자는 “미국의 무역 적자가 가장 큰 나라들부터 상호관세를 시작하겠다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의 언급 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바로 고문은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전략을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김리안 기자 selee@hankyung.com
'대형 원전 2기' 소화 가능한 송배전망 이용권 시장에 풀린다 2025-02-12 15:02:42
중 336㎿를 시범적으로 분배할 계획이다. 오는 13일 분배 방안을 공개하는 등 향후 2주 간 사전 안내 절차를 거쳐 전기위원회나 지자체에서 오는 28일부터 발전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호남에서 시범 사업을 실시한 이후 전국 단위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최악 폭탄' 맞은 韓철강…"무관세 쿼터 폐지되고 25% 맞는다" 2025-02-11 17:27:17
동등한 경쟁조건으로 기회요인도 존재한다"면서도 "그간 준비한 조치계획에 따라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에서 외국산 철강 수입 늘어난 것은 (한국산이 아니라) 대부분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산이었다는 점을 트럼프 행정부에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대국민 사기" 논란 폭발하더니…식지 않은 '대왕고래의 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2-07 16:28:52
기회이기도 하다. 이현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는 "석유 시스템이 있었다는 건 긍정적"이라며 "아직 초기라 예단하기엔 이르고 추가 시추로 분석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유전 탐사는 꾸준히 수십 년 해오던 일인데 이번에 정치적으로 공론화된 게 아쉽다"고 했다. 김리안/하지은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