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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소이현, 아들 마음이 존재 의심...진실 밝혀낼까? 2016-09-08 09:44:19
미수(김민좌 분)로부터 과거 유강우(오민석 분)와 아무런 일도 없었으며, 모든 게 채서린(김윤서 분)이 꾸며낸 것이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강지유(소이현 분)가 진실 찾기를 향한 결심을 더욱 확고히 한 가운데, 유독 가슴을 옥죄어오는 마음이(손장우 분)의 존재를 두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타며 눈길을...
`뻐꾸기둥지` 김경남, 손가영 챙기는 모습 `짝사랑 보상 받나` 2014-08-13 21:14:59
백준희는 실장으로 강등됐고 정유미(김민좌)는 과장으로 승진했다. 이에 정유미는 백준희를 실장이라고 무시하며 그동안의 설움을 갚았다. 그러는 사이 사무실에 유성빈이 등장했다. 유성빈은 "백준희 실장님과 외근을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 말에 정유미는 "내가 이제 과장인데 왜 백준희랑 가냐"며 질투를...
`뻐꾸기둥지` 이채영, HS그룹 사장됐다…김민좌 `승진` 손가영 `발령` 2014-08-12 08:59:59
다름아닌 이화영(이채영)이었다. 정유미(김민좌)도 너무 놀라 입이 쩍 벌어졌지만 가장 놀란건 유성빈(김경남)과 백준희(손가영)였다. 놀란 백준희는 기분 나쁜 듯 자리에서 일어나 그냥 나가버렸다. 이화영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살짝 비웃을 뿐이었다. 정유미도 놀라서 집에 돌아온 뒤 곽희자(서권순)에게 이 사실을...
`뻐꾸기둥지` 황동주-이채영, 조금씩 일말의 가책 느껴 `눈길` 2014-08-08 09:00:03
김민좌)는 그에게 "사위니까 알고 있어라. 진우 외할머니, 오빠 장모님 말야. 뇌출혈로 쓰러지셨대. 응급 수술까지 받으셨다더라"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으니 정병국은 더 미안해졌다. 특히 백연희에게 백철(임채무)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해놓고 돕지도 못해 마음에 걸렸다. 이화영(이채영)도 조금씩 양심의 가책을...
`뻐꾸기둥지` 지수원-전노민, "우리 무너지자" 격렬한 키스 `재회` 2014-07-22 22:05:33
향했다. 이때 조카 정유미(김민좌)가 "고모, 입술이 왜 그래? 요령있게 해야지. 참 누군지 몰라도"라고 장난을 쳤다. 그 모습에 진숙은 "아니다"라고 부정하며 입술을 가린채 방으로 들어왔다. 정진숙은 거울로 자신의 퉁퉁 부은 입술을 바라보며 인상을 쓰다가 이내 배찬식을 떠올리며 다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뻐꾸기둥지` 장서희, 남편 황동주 베개로 때리며 "이혼 안해" 2014-07-21 20:57:09
시끄러운 소리로 싸우자 정유미(김민좌)가 들어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어쩔 수 없이 정병국은 화나서 나가버렸고 백연희는 분이 안풀린다는 듯 노려봤다. 정유미는 오빠를 따라나가 계속 불렀지만 정병국은 쌩하니 나가버렸다. 정유미는 모친 곽희자(서권순)에게 "두 사람 매일 싸운다. 어쩔 거냐"고 되물었다.
`뻐꾸기둥지` 김경남, 오해받는 상황에서도 장서희 주위…`답답` 2014-07-19 09:00:08
오히려 오해를 키워나갔다. 유성빈은 정유미(김민좌)를 불러내어 "그건 오해다"라고 해명했고 정유미는 "백연희가 첫사랑이라고 들었다. 아니냐"고 되물었다. 유성빈은 "맞다. 첫사랑이다. 그런데 유미 씨는 첫사랑 없냐. 첫사랑을 다시 만나면 다시 잘해보고 싶고 빼앗고 싶냐. 아니다. 그냥 지켜주고 싶은거다. 연희 ...
`뻐꾸기둥지` 김민좌, 새 언니 장서희 오해 "김경남과 무슨 사이?" 2014-07-18 08:59:56
김민좌가 새언니 장서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곽기원, 백상훈 연출/황순영 극본) 33회에서 정유미(김민좌)는 새 언니 백연희(장서희)의 커피숍을 방문했다. 그리고 커피숍에서 싸우고 있는 오빠 정병국(황동주)과 백연희를 발견했다. 정유미는 오빠를 나무랐고 넘어진...
`뻐꾸기둥지` 황동주, 장서희-김경남 다정한 사진에 `폭발` 2014-07-17 21:54:10
장면을 목격한 정유미(김민좌)가 소리를 지르며 다가왔다. 이어 "오빠 정말 이상하다. 변했다. 정말 착한 사람이었는데"라며 기겁했다. 그녀는 "언니 괜찮아요?"라며 백연희를 부축해줬다. 백연희는 "괜찮다. 그냥 잠깐 다툰거다"라며 남편을 두둔했다. 이때 정유미는 바닥에 떨어진 사진들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사진을...
`뻐꾸기둥지` 지수원, 이별의 슬픔에 술 퍼먹고…`외박` 2014-07-16 21:53:11
전화도 받지 않아 안절부절했다. 그러자 정유미(김민좌)는 "드디어 고모도 사람답게 사는 거다. 그동안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거 처럼 사니까 그토록 혼자였던 거다. 잘된 거다"라며 웃어보였다. 그 시간 정진숙은 숙취 속에 잠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잠들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간신히 일어나 밖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