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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머스크 꼴보기 싫어"...지는 '엑스(X)' 뜨는 '블루스카이' 2024-11-23 21:47:42
피난처가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블루스카이의 급성장에도 여전히 엑스와의 격차를 좁히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뉴욕포스트는 “블루스카이의 월간사용자가 크게 늘어났지만 아직 월간사용자가 3억1800만 명에 달하는 엑스에 뒤처져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후르트링의 밝은 색상, 아이들 독살한다" 2024-11-22 18:12:50
들어간 식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는 식용 색소를 포함한 특정 식품 첨가물의 사용을 금지하는 두 가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최근에는 주 공립학교에 제공되는 식품 중 6가지 염색제를 금지한 바 있다. 이는 다른 주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PORSCHE NIGHT PARTY 2024’ 30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개최 2024-11-21 16:30:28
WLPO 나솨정, Teodoro Marani, Pedro paolo 등 자동차, 패션, 브랜드, 모델 등 각계 인사 및 인플루언서와 함께 포르쉐코리아, 메인 스폰서 코너스톤브릿지, 공식딜러 세영모빌리티, 미쉐린 코리아, 스피젠, 게이즈샵, 루프 유한회사, 블루앤 유한회사 베르쉬바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일기예보 보다가 '깜짝'…아이돌이 왜 거기서 나와? 2024-11-17 11:49:30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다. 김민주는 지난 15일 JTBC 뉴스룸 날씨 코너에 일일 기상캐스터로 나타났다. 흰색 투피스 차림을 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수화로 소개하면서 “이번에 손으로 말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서 ‘가을’이라는 역할을 맡게 됐는데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오늘은 제가 주...
日 세븐일레븐, 비상장 전환 위한 MBO 검토 2024-11-14 17:51:22
쿠시타르가 입찰을 철회한다면 MBO 계획이 중단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닛케이 역시 계획 논의가 초기 단계인 만큼, 실현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분석했다. 세븐앤아이 스티븐 데이커스 이사는 “잠재적 주주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선택지를 객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틱톡을 구하라”… 트럼프, 틱톡 금지령 중단 추진 전망 2024-11-13 18:10:17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 한편 틱톡은 미국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가 시장조사기관 앱피겨를 통해 조사한 결과, 올해 1~10월 미국 18~24세 사용자들이 많이 다운로드한 앱으로 틱톡이 2위를 차지했다. 해당 기간 다운로드 수는 3,323만 회에 달한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이케아·무인양품, 중국 매장 더 늘린다… “부유층 겨냥” 2024-11-11 17:54:19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의 파트너 데릭 덩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소비자의 약 78%가 5년간 사용 가능한 제품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그는 "중국 소비자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제품과 솔루션을 선호한다"며 이런 점 때문에 대기업을 더 신뢰한다고 분석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청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홍경·노윤서 '라이징'의 힘 2024-11-07 09:35:02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2010년 대만 영화 붐을 일으켰던 동명의 작품이 원작이다. 20대 라이징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출연해 청량하고 밝은 이미지로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실제 관람객 평가를 토대로 산정한 CGV골든에그지수 97%를 시작으로...
'청설' 김민주 "수어 배우며 세상 보는 시야 넓어졌죠" (인터뷰②) 2024-11-01 13:27:42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영화 '청설'로 스크린에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11월 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김민주는 "영화도, 이런 인터뷰도 처음이라 낯설기도 하고 좋다"며 "연기를 하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도 행복하다"며 웃었다. 이어 "긴 호흡으로 작품을 하는 건 처음이라...
"제가 무엇을 하고 있어도 저는 김민주" (인터뷰①) 2024-11-01 11:52:28
시간이 소중하고, 많은 힘이 되어준다"고 밝혔다. 김민주는 스케줄이 맞는 멤버들끼리 번개 모임을 가지기도 한다고 했다. 그는 "연기하는 멤버들도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어때' 하며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영화도 같이 보며 감상평을 나눈다. 딱 저희 나이 친구들처럼 밥 먹고 영화 보고 커피도 마신다"고...